며칠전 포토 에세이방에
밝음이님의 아침고요 수목원의
별밤이야기가 나왓어요.
가깝고 혼자도 할 수 잇는 일
동반자 잇으면 좋고.
사우나 물속에서
3개월전 남편 돌아가신
동생을 만낫다.
위로겸 밥도 한번 사줄겸
말하니 즉석에서 ㅇㅋ
끝내고 2시 만나 출발
연휴중인데도
퇴계원 베어스타운 스키장 지나가니
1시간 20분 70킬로 정도
봄날씨에 행볕 쨍
운동삼아 걷기도 좋고
그 동네가 대단히
발전햇더군요.
음식점 펜션도 많구요.
젤 멋진 집
한정식으로 저녁먹고
다시 들어가서
야경 구경햇습니다.
넘 멋지고요.
낮보다 밤에 훨씬
손님이 많더군요.
12월 3일부터
3월 14일 까지구요
입장료
경노 7500원
일반 9500원
밤11시까지 개방입니다.
가볼만합니다.
백두산 갓다가
본 야경 뺨치게
아름답습니다.
첫댓글 반짝반짝하네요
춘천갈때 3월이 가기전에 밤야경 보러가야겠네요
꼭 가보세요.
아침고요 수목원.
말로만 들었는데
저리 아름답군요.
저도 꼭 가 봐야겠어요.
좋은 사람과 저리 좋은 곳을 구경하고
맛난 음식을 함께 먹을 수 있다면
이 보다 더한 행복이 없겠지요.
정말 행복합니다.
이웃 사촌이라고
동네서 싱글족 하나 발견해서
기쁩니다.
개장 초기에 가보고
그후 두어번 또 갔는데
처음만 못했던게
점점 상업화가 가속되
아침고요 이름값에
부응을 못하더라고요
사설이라 유지비 감당의
고육지책으로 이해도 되고요
불빛은 아직 못봤습니다
오늘처럼 한가한날
따라갔으면 좋았을걸요ㅎㅎ
심심하게는 절대로 못계시니
건강하고 부지런한 복이십니다ㅎ
저의 중병은 심심을 못견디는 중한 병이 잇습니다.
뭐든지 만들어서 합니다.
이젠 인기가 없어져서
말 햇다가 딱지도 마니 맞아요.
나의 매력없음 탓으로 돌립니다.
새월 탓이라고
때려주고 욕해주고 할 수도 없구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래요.
뭉쳐가면 대박인데
뭉치려고 연락 잘못하면 툇자라
존심 상할까봐 안합니다.
총무님 같이 젊고
이쁘고 상냥한 사람이 꼬면
잘 잡혀요.
세월이 넘 때문이니
우찌합니까?
순종해야지요.
닉이 재미잇으신 분이네요.
퍼니맨.
자주 놀러오십시요,
분위기도 좋지만 시니님이 예쁘십니다.
명절도 잘보내시고 한가로이 잘다녀오셨군요.^*^
흰 터널속은 저구요.
잘못해서 동행자의 사진도 한장 올라갓습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한번 가보세요.
전 낮에는 가봤는데, 밤엔 안가봤는데, 사진으로 대리만족합니다.
밤은 3월 14일까지니
가보세요.
실망 안하십니다.
은근 패셔니스타 셨군요.
코디가 기가 막힙니다.
외로운건 누구나 마찬가지이지만
저 또한
스스로 극복하고
삶에서 즐거움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제목에 공감하며
댓글 써봅니다.^^
고맙습니다.
잘 봐주심에 감사합니다.
저 자켓은 30년전입니다.
요즘 다시 입으며
안버리기 잘 햇다 생각합니다.
저 가방은 여행중
패션샆에서 삿는데
어디 처박아 놓앗다가
찾앗어요. 요즘요.
한 5년은 된 듯요.
색루츠라는 상표 백입니다.
@시니 깎은 밍크 로 보입니다.
가방은 파이톤(뱀피)같구요.
멋지세요^^♡
@페이지
30년전 진도모피에서 삿는데
한 250만원 주엇어요.
비싸게 산거라 못버렷는데
뭔 털이엇나 몰것네요.
파이돈은 큰 뱀인데
아닐 듯합니다.
좀 비싸긴 햇어도
파이돈이면
엄청 비쌀텐데요.
200유로쯤으로 생각합니다.
@시니 30년전에 250만원 이면 엄청 高價 입니다.
파이톤 백은 샤넬에서도 요즘 대세입니다.
@시니 전에 제 압구정 샵에도 디피해 놓고 판매가 안된건 제가 들고 다녔지요.
지금도 들고 다녀요 ㅎ
저 뒷 배경 두번째 칸에 염색하지 않은 내츄럴 파이톤 백입니다.
파이톤 백은 인도네시아에 있는 선배 언니 한테서
직접 수입해 와서 그다지 비싸지는 않아요.
지금은 안하지만요.
@페이지
@페이지 암튼 그당시에 파이톤을 들고 다니셨다니
대단하십니다^^
뱀이 징그럽고 혐오스럽기는 하지만
들고 다니면 행운을 준다고 하데요 ㅎㅎ
아침고요 수목원은 아름답기로 소문나서
저도 알고 잇는데
야경이 홀딱 반하겠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가보셩.
밤 11시까지니
오후 슬슬 갓다가 저녁드시고
구경하면 딱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강추요.
가보세요.
오후 떠나 밤에 귀가요.
아침고요 수목원은 정말 이름처럼 아름답지요
그곳 안에 찻집도 운치 있구요
와~~~그런데 야간개장을 하네요
꼭 가봐야겠어요
시니님
미소도 예쁘시고 스타일 나오셨어요
엄지 척~~~~~👍👍👍
3월 14일까지를 명심하세요.
아님 올년말이나요.
강추요,
바로 옆인데 못가봤네요
저녁에 오색찬란 조명구경 가야겠어요 ____
오빵이라부르시는 분
어디 갓어요?
이 기회에 불러서 같이 가세요.
오빵이 멋진데
구경 시켜줄 곳이 잇다고요.
지금도
야간개장 하는군요.
야간의 휘황찬란도
좋지만
작년에 일때문에 들렀던
안개 낀
수목원이 무릉도원인 양
기억에 깊게 자리합니다.
올해도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야게지요? ㅎ
저가 개장 초기에
우연히 비오는날 갔어요
우산쓰고 걷다가
비닐막 하우스 온상에
빗소리도 정취있고
빗물 흠뻑 머금은 화초들 나무들
안드레아 보첼리의 노래까지
몽환적 풍경이었어요
그후 다시가본 몇번은
그만 훨씬 못했습니다ㅎ
@강마을
비닐하우스 빗소리를 아시네요.
울시골집에 비닐하우스가 잇어요.
바가 오면 유난히 소리가 요란해요.
빗소리 디게 좋습니다.
풀도 뽑아주고
망상에 젓기도하고
빗소리는 요란하고
정말 좋아요.
강한비는
차타리부인의 사랑을 연상케도 하지요.
소싯적ㅎㅎ 몇번 가보았지만
야간에는 못가봤는데...
방장님께서 친절히 안내해주시네요
하루 즐겁게 보내셨네요
즐거움을 본인이 만들어야 한다는~~
명심 하겠습니다 ^-^
액쓰레이만 찍다가 오늘은
쩐벌러 나왔습니다ㅎㅎㅎ
퇴근후 가세요,
차잇는 친구하나 꼬시세요.
밤 11시까지요.
체루쏭님 집에서는
멀지도 않아요.
강추요. 3월 13일까지요.
아마 그 후는
해도 길어지고
나무들이 살아야하니
그런가봅니다.
지금은 나무들이
전기줄을 잔뜩
감고 잇잔아요.
시니방장님
타인을 배려하시는 시니방장님의
마음이 읽혀지는 좋은글
많이 배우고 갑니다..
설말연휴 마지막알 행복하세요..!
이쁜 지인님
이리 말씀도 이쁘게 하고
가시네요.
지인님도 한번 가보세요.
감사합니다.
야경이 죽여 주네요
모델도 넘~멋져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꼭한번 가보구 시포요
적극적 삶요.
바로 검색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느즈막 가서 저녁먹고
야경보고 턴하기 딱 좋은코스네요
저녁 데이트코스
딱요.
저도 3년전엔가 가족과 함께 아침고요수목원가서 야경보고 일박하고 왔는데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곳이더라구요 또가고파요~ 추억소환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밤 되셔요~^^
밤별까지보면 더 좋죠
아침고요수목원 5월에는 몇번 가봤는데,
밤 야경은 듣기만 했지 한번도 못가봤네요.
기회되면 꼭 가봐야겠습니다. ^^ 너무 멋지세요.
저녁 데이트코스로 강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