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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쓰잘데기 없는 지적질의 시대
나아가는자 추천 1 조회 411 25.04.26 13:5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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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4.26 14:08

    첫댓글 이미 정신병의 영역이죠.

  • 25.04.26 14:16

    그냥 무시해버리면 될거 같은데.. 스스로 셀프논란사과 하는거 같은..

  • 25.04.26 14:27

    현자가 달을 가리키면 바보는 손가락을 쳐다본다.

    문제는 바보를 넘어 악마가 되고, 상대를 죽일려고 트집잡기 하는걸로 바뀐겁니다. 윤석열이 바로 그 악습의 선두주자중 하나죠.

  • 25.04.26 14:28

    어떤 은유를 선택하여 쓰는지가 아니라 어떤 방향으로 말하고 행동하며 나아가는지가 진정 중요한 지점인데 말입니다.

    요즘 관련된 책들 읽으니 진보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왜 사람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는지 알겠더라구요. 자기들 관념의 일관성에만 천착하다보니 실제로 사람들이 살고있는 실재Reality와 괴리되어버린 겁니다.

  • 25.04.26 16:28

    철학이 얕으니 그냥 아는 거 하나 나왔다! 이거에 천착해서 진보식 문제의식(웃음)이 발동하는 거죠. 전체 글, 내용, 의도를 이해하진 못하겠으니 거기에 사용된 단어와 문장 하나 하나만 분절적으로 보고 지적하는. 진보 특유의 헛바람 든 활동력인데, 말 그대로 못 배우고 멍청해서 그러는 거죠. 철학이 얕아서 그렇습니다. 차별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못 내니까 차별적으로 보이는 거 보이면 일단 거기에 돌부터 던지면서 내가 뭔가 하고 있다는 저열한 성취감을 느낍니다.

  • 25.04.26 16:46

    @Krieg 따지고보면 사회과학 전반 더 나아가서는 학문과 담론 전반에 걸쳐 철학적 전제들이 업데이트되지 못하여 발생된 현상입니다.

    우리나라보다 학문하기 더 좋은 사회들에서도 아직 해소되지 못하고 있는 경향인데, 그놈의 실적과 업적에 학자와 학문의 생존 자체가 좌우되고 위태로운 우리사회에서는 오죽할까요.

  • 25.04.27 00:36

    @cjs5x5 22222222222222222222222222

  • 25.04.27 05:51

    @cjs5x5 지극히 동의합니다. 윤지선 사건에서도...

  • 25.04.26 16:34

    사용한 언어의 주체자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지도 않고 모국어의 사용 범위를 제한하는 그 어떤 시도나 압력을 거부한다. 특히 PC폐미극단원리주의자들은 사절.

  • 25.04.26 16:43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데 혼자 쉐도우복싱... 믿을수가 없구만

    정신병

  • 25.04.27 11:12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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