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ㅂ 오늘 집 근처에서 만난 후투티
그 새의 이름은 후투티
경계 중일 때나 놀랐을 때는 머리 깃털을 세움추장님 같아서 추장새라고도 불림
아기에게 밥을 먹이는 후투티아기 후투티는 땅강아지와 지렁이를 좋아함
냠
아기 후투티들도 머리에 뭐가 있긴 있음
머리깃을 펼친 아기 후투티
둥지를 직접 만들지 않고 딱따구리가 쓰던 구멍을 사용함
띠용 짝짓기 하는 후투티
후투티라는 이름은 사실 한국어임1950년 서울대 남태경 교수가 붙인 이름으로훗훗 하고 운다는 뜻에서 훗+오디나무 근처에 주로 살아서 오디훗오디☞후투티가 되었다
우리나라에 이르게 날아와서 이르게 떠나가는 여름 철새흔하게 볼 수 있는 새는 아니라는데 종종 만나서 신기했음여러분도 길에서 후투티를 만나 보세요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디로리로리라리로
첫댓글 ㅎㅎ 새덕후님 채널에서 본 새네요 귀욤ㅋㅋ
후투티인데 후드티로 봤네;;
직접 봤는데 울음소리 진짜 독톡하고 이뻐요ㅋㅋㅋ
훗우디 귀엽다 애기들도 졸귀
한 번도 못봤음 신기방기
요새 많아짐
후투티가 한국어 이름이란것도 싱기 이쁘다~~
첫댓글 ㅎㅎ 새덕후님 채널에서 본 새네요 귀욤ㅋㅋ
후투티인데 후드티로 봤네;;
직접 봤는데 울음소리 진짜 독톡하고 이뻐요ㅋㅋㅋ
훗우디 귀엽다 애기들도 졸귀
한 번도 못봤음 신기방기
요새 많아짐
후투티가 한국어 이름이란것도 싱기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