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들아

[ĕuarĕstŏs]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슈아 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니이다.'(요한복음17장3절 말씀)

샬롬. 우리 구주 예슈아 그리스도안으로 있는 진리와 믿음에서 난 새 생명으로 한 지체된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우리가 함께하여 한 주 안으로 살아 있는 유다 형제의 손을 빌어 말세지말을 살고있는 우리에게 경계로 주신 주님의 편지를 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슈아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유다서 17절 말씀)

Ὑμεῖς δέ ἀγαπητοί μνήσθητε τῶν ῥημάτων τῶν προειρημένων ὑπὸ τῶν ἀποστόλων τοῦ κυρίου ἡμῶν Ἰησοῦ Χριστοῦ 

 오늘 시간은 유다서 17절 말씀입니다

  지난 시간까지 종교기독(천주교+종교기독)교의 음녀됨과 그 악함과 지옥행 형벌에 대하여 경계를 주셨던 주께서 , 

  이제 주제를 바꾸어 그 거짓됨 즉 거짓(삯꾼)교사들의 가르침에 대한 경계(18절~)를 더하시기 위한 '우리 믿음을 먼저 점검'하는 17절 말씀이라 보여집니다. 

 오늘은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부문 말씀을 함께 살펴 묵상하겠습니다. 

 먼저 '사랑하는'이 인데 이는 헬라어 ἀγαπητοί [agapitoí] 아가페토이 로 그 뜻은 '사랑하는 이들'의 뜻입니다. 

 이는 지난3월 24일 '사랑흉배 (charity)'시간에 함께 묵상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짚고가자면 아담이후 지구촌 6000여년 역사에 주후(십자가 사역후) 세대 중 성령강림 후에 진리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을 받아, 

 진리의 영 성령을 받은 사람에게 성령이 임하면서 함께 받아있는 사랑이 <헬라어 ἀγαπητός, ή, όν 아가페토스(agapetos) {ag-ap-ay-tos'}  사랑> 이고, 

 영문 흠정역(킹제임스성경 영문판)에만 Love 사랑과 구별된 charity사랑으로 되어있음을 알았습니다. 

 흠정역이라도 한글성경들에는 구분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글로 다시 표현을 하자면 ''성령안에서 '위로부터 받은' 진리로된 사랑'' 또는 '진리의 사랑'덩이를 아가페토스 사랑 또는 charity사랑이라 하겠습니다. 

 본문에 ἀγαπητοί [agapitoí] 아가페토이 는 아가페토스 사랑을 이미 받아 하나님의 자녀 아들로 거듭나서 장성하고 있는 하나님 아들들을 헬라어로 '아가페토이'라 칭합니다.

 우리가 말세의 영(말씀들) 분별을 위한 유다서를 걷기전 지난 '경건연습(경주)시간'에 함께 하였습니다만, 우리는 살아계시는 하나님으로 알고  섬기니, 

  하나님의 영(진리의 성령)이 우리안에 계시고, 하나님의 말씀(그리스도의 말씀, logos진리)이 말하는 말씀(영)의.

  진리안으로 삶 권고를 우리가 듣지 못한다면 사도 바울 형제의 말씀따라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요.

 아들이라도 너무 어려서 아직 어른 말귀를 못알아 듣는 지극히 어린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가 경건연습 전부터 말씀시작(글) 문을  요한복음 17장 4절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슈아 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니이다.'로 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17절 말씀지경을 지나며 "내 신앙(믿음)이 진리에서 난 영생얻을 믿음인가? 부터 점검"하며 함께가는 한주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첫단어 아가페토이의 의미 ''진리가 낳은 사랑아들'' 이라는 의미는 아들이니 진리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어이함인 '진리를 아는 것' 이 기본이겠습니다.  

  그리하고 지금 이때가 말세지말로 시급히 영생얻을 속성학교라 생각하고 더욱 열심하여 성경지경을 찾되,

 성령으로  말씀먹고 성령으로 기도하며 성령안으로 하나님과 삶 가운데서의 동행연습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더욱하십시다.   

 말세라도 최지말이요 여유있게 순서대로 성경을 읽고 묵상할 시간이 부족하오니 핵심정리 성경구절들을 주께서 주실것이니 그 부문 성경구절을 저를 비롯한 각자 자신의 삶가운데서 집중으로 묵상하시겠습니다.  

※ 오늘 우리 각인 찾아 묵상할 구절은 진리의 사랑을 얻기 위한 기본인  '좋은 마음 밭' 가지기에 관한 말씀구절입니다.

ἀληθής, ἑς[alēthēs] 알레데스 '진실한'.'참된' 믿음을 얻기 위함입니다.

♡요4:18,마22:16, 막12:14, 요3:33, 7: 18, 롬3:4, 고후6:8.요4:19: 35, 빌4:8, 딛1:13, 벧후2: 22, 요일2:27.요6:55, 행12:9, 벧전5:12♡

(묵상방법은 예를들어 : 요4;18이면, 

4:6~32까지를 정독하시고 깊이, 24절 '심령성전 산제사=심령안으로 연합할 참남편 그리스도를 어떻게?'를 생각하면서 간구합니다.) 

 다음으로는 '자들아~너희는'인데 이는 헬라어 Ὑμεῖς δέ [Ymeís dé] 위메이스 데 인데,

 이 말씀은 '너를 지칭하는 말인데 아무나가 아닌 너'를 말씀합니다. 그러니까 무슨 말이냐면,

 반드시 "진리의 사랑(아가페토스)을 받아 아가페토이(ἀγαπητοί)가 되어있는 사람 너"를 지칭합니다. 

 달리 말하면 그리스도 우리 구주의 긍휼과 사랑과 은혜를 입어, 그 살과피를 먹고 마셔(영혼이)새롭게 거듭난, 그리스도를 머리로 한(한진리)지체된 형제(자매) 만을 가리키시는 지시 말씀입니다. 

● 그런데 그전에 기장 중한것이 막연한 교리안으로 믿음인 종교의 영과반드시 이별해야합니다. 

 이를 위하여 나만의 골방(한적한 곳)에서 '만유를 지으시고 이세대 가운데 나를 있게하신 [[[ 나를 사랑의 염려로 바라보시는 하나님 아버지 살아계시니! ]]] 라는 믿음'하에 입니다. 

 모든 간구마다 "하나님 살아계시는지 제가 알고 있으니 저를 불쌍히 여겨 만나주십시요"를 기본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진리의 영, 말씀 은혜로 불쌍히 여겨 주시는 긍휼'을 간절함으로 구해야합니다.

● 오늘 말씀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이란?  

  "(요일4:8)사랑의 근원이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그 아들로 오셔서  나를 구원하시려는 십자가를 다 참고 그 피와 살(죽음)을 내 죄값 에물로 드려  나를 살리신)구주 예슈아 그리스도의 은혜를 힘입고 보증으로 주시는 성령(인치심)안에 그 완성된 구속사,

 사랑이 잉태하고 죽어 살리시는 은혜를 '받은 사랑(아가페토스)이 낳은' 하나님의 그 사랑을 받아있는 아들(아가페토이)이 된 너희는"이라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