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정말 대박사건이 있었어요
시장보고 집에다른날보단 좀늦게 들어갔더니..
뒷베란다에 한덩어리... 거실에 한덩어리.. 패드에 한덩어리....이놈쉬키 엄마아빠늦게 들어온다고 싸재꼇나.....
하.. 그래서 다~~~치우고 화장실에서 마지막 걸래 빨고 나오는 도중
화장실앞에 깔아논 발매트 아래도 금이가 싸놨더라구요.....
나오다 미끄러져서 손목나가는지 알았어요 ㅠㅠ
머리안깨진게 다행...
하하하하...하하하...이새끼....너때문에 아빠 안경만 20 만원 들어갔는데....이제 엄마 손목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
아..어제 그밍 배변 문제로 상담하던중에
엄마아빠랑 같이 자는게 문제라고.. 자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잘때는 케이지에 너놓고 자는게 좋다고...
아직케이지가 없어서 어제는 그냥 금이는 거실 저희는 안방에서 잣더니.. 아침에 보니 패드에 싸놧더라구요...
하아아아앙...ㅠ.ㅠ 근데 또 출근할려고 보니 거실에 쉬...~~~~~~~~~~~~~~~~~순간적으로 비가 샌지 알았다는....
케이지를 사서 쓰는게 아무 래도 좋겠쪄..?ㅠㅠ
대형견들 케이지 안쓰시는분.. 없으세요?ㅋㅋㅋㅋ항 넘 비짜요 ㅠㅠ
첫댓글 ㅋㅋㅋ 위로를 해드려야 하는데...
/비가 샌지 알았다/는 말에 그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야싼양을보면 ..웃음뿐이 안나실꺼에요....ㅋㅋㅋㅋㅋ
저두 진도개 두마리 키울때 외출하고 들어올때하고 아침에 일어나 거실로 나오땐 정말 울고시었어요 이해해요 정말 비가 샌만금 많이 싸죠 응가도 장난아님
저도 집에서 허스키 키울때. ^^ 도둑이 들어와서 떵싸고 ㅡㅡ 나간줄알았어여. ㅋㅋㅋ 집에 일단 매트같은 발매트나 다른매트는 싹~치우시는게 좋을것같아여..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ㅠ.ㅠ 훈련이죠....
너무비싸요 .....ㅠ.ㅠㅋㅋㅋ
저도 골뎅이 한번 키워보는게 소원인데~ ㅋㅋ
어느분이 그러더라구요~ 덩치만큼 떵도 크다구........
그 말을 듣는순간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는.... >.< 생각이....
용품도 커야 해서 돈도 많이 들겠어요... 맞다.. 그렇군요....
그래도 저는 금이 품에 꼭 안을수있다는게 너무 부러워요~ ㅠㅠ
그리고 어떤 행동을 해도 사랑하는 맘으로 봐주시구~ 너무 너무 보기 좋아요~♥
화잇띵~★
오줌밟고 미끄러지면 완전 짱나는데 ㅠㅠ 토닥토닥
어째요ㅠ
저도 꼬물이 처음 왔을때 배변패드 빼곤 바닦에 깔린거 (신발포함) 다 치웠었어요. 한참걸리는거 같아요. 패드랑 카펫이랑 구분하기까진.... 도움이 못돼서 죄송해요...;;
아흙 무슨말씀을~~^^ ㅎㅎ다행히..신발은 물어뜨ㄸ지도 않고 싸지도 않아요....ㅋㅋ
아~~ 불행중 다행?이에요. 윤아는 제 운동화마다 똥....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