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채로 림을 잡는 이란의 18세 소년 자베르 루즈바하니(2m26㎝.사진). 이란의 IRNA 통신은 최근 미국에서 전문코치의 지도를 받고 있는 루즈바하니가 곧 미국프로농구(NBA)에 진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승진보다 3㎝가 크고 중국의 야오밍(휴스턴 로케츠)과 키가 같은 그는 지난해 그리스에서 열린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경기당 평균 7개의 블록슛(12득점.8리바운드)을 기록했고, 2003년 아시아선수권대회 조별리그에서는 야오밍을 15득점에 묶었다.
첫댓글 얼굴은 18이 아닌데??????????이란의Z맨??
제가 알기론 야오밍은 2003년 abc대회에서 한국전을 제외하곤 그다지 많이 뛰지도 않은걸로 아는데요.아시아권에서 풀타임 출전하는 컨디션100%의 야오를 15점으로 묶는것이 가능한 빅맨이 있나??
키한번 무식하게 크네--;; 나보다 무려 50cm가 더 크다니...OTL
팔 무지하게 기네요...-_-
기를쓰고 뛰어도 못잡는 링을.....OTL..
몸빵은 안 돼고 블락은 정말 잘 하겠네요..ㅋㅋ 브래들리 스타일일듯
평균 7블럭의 압박 - -;; 골밑 들어가기도 힘들겠네요 - -;;
야오밍에게 농락당한것으로 기억하는데.,아닌가?? 정통센터가 모자란 NBA에서 필요한 선수네요,,
팔 진짜 길다...
근데 18세 맞으면 더 크는거 아닌가요? 개물..
샤킬이 없어진 리그에서 하승진과 함께 넘버 1센터 다툼 한명은 동부 한명은 서부로
컥;;;;저런 선수가 카터의 점프력을 가졌다고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ㅋㅋㅋ^^ 나중에 농구 골대 높이가 높아질것 같아요. ㅋㅋ^^
그리고 작년 18세이하 아시아청소년대회에서 한국과 2차례 경기했던 이란의 그 센터가 맞는지...김진수가 220이 넘는 이란 센터를 상대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다는데...
이 선수 대충 얘기 들었는데, 농구엔 관심도 없다고 키 큰 거 하나 보고 늦은 나이에 농구를 시작해서 농구에 대한 기초도 제대로 안 닦인 선수라고 합니다. 그 새 얼마나 성장을 했을련지는 모르겠으나, 위의 스탯을 그대로 받아 들이긴 힘들어 보이네요.
키도 키지만...팔 길이 장난 아니네요..하승진보다 신체조건이 좋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