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사적으로 성모 마리아 공경은 이교 여신 숭배를 대체했고, 이 과정에서 오해를 사거나 트집잡을 것들이 상당했습니다. 가톨릭은 이교와 경쟁, 대립하면서 전통이 쌓였고 이는 근현대까지도 이어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교도를 가톨릭 신자로 만들어야 했고, 성모 마리아도 많이 활용되었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성인 숭배도 다신교적 특성이 있습니다)
2. 마리아의 특별한 위치 때문인데, 가톨릭은 마리아를 매우 특별한 위치로 봅니다. 무염시태와 평생동정으로 인간중에서는 예수님에 가장 가까운(친밀성에서나 유사성에서나) 사람으로 보지요. 그야말로 신자가 가져야할 이상형(ideal type)으로 봅니다.
반면 개신교에선 매우 모범적인 신실한 신자 중 하나 정도로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평생동정에도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죠. 요셉의 아내이니까요.
신부님 설명으로는 신앙의 모범으로서의 존경, 예수의 모친이라는 이상을 통한 전구(대신 기도해줌)등등이 있는데 제정신 박힌 천주교 신자가 마리아를 신앙대상으로 보지는 않죠. 물론 같은 뿌리에서 나온 종파들이 비판할 여지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참고로 전 천주교의 틀을 벗어난 천주교신자(?)입니다.
다만 한국 개신교의 경우는 국짐것들이 지들 반대세력에 빨갱이 딱지 붙이고 싶어하는거랑 똑같은 경우라봄
첫댓글 신교에서 구교와의 차이점을 두기 위해 하지.않나.. 개인적 추정중입니다
저는 이문제 가톨릭 개신교 둘이 모여 공의회 같은거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천주교 ㆍㆍ
어느정도 아니라고 하지만
다신교 냄새 납니다
성인 복자 동정녀 등등
개신교 ㆍㆍ
걍 다모르고
예수만 독생성자 성3위 하느님
아들이자 하느님수준 ㆍㆍ
오로지 일신교 수준 ㆍㆍ
예수만 믿어 만사형통
다신교는 아닌데
@체리짱 하악하악
당연히 다신교는 아니지요
근데 기도문 보면
성인들이나 마리아등
특정하신분들께 있더군요
당연 다신교는 아님니다
절대자인 신의 어머니라는 존제가 필요할까가? 아닐까요?
예수님의 탄생을 의해서 필요한 존재일 뿐이고 그이후는 딱히 무슨 선교 활동을 한것도 아니고..
마리아를 숭배 한다는거 자체가 개신교가 보기에는 우상숭배 처럼 보이는것도 있지요
마리아는 절대 신앙의 대상이 아닌데
저기 마리아동산이란 이단새끼들땜에 좀 고정관념이 생긴것도 있고
지들이 먹사님 숭배하는 기준으로만 바라보니 생기는 소통오류
기독교는 유일신 천주교도 유일신이긴한데 마리아를 거의 신격화해서 그런듯 사람인데
신부님께 들은것을 그대로 말하자면 마리아는 인간이라 하더이다
전 가톨릭신자임을 전제로 깔고 갑니다
1. 역사적으로 성모 마리아 공경은 이교 여신 숭배를 대체했고, 이 과정에서 오해를 사거나 트집잡을 것들이 상당했습니다.
가톨릭은 이교와 경쟁, 대립하면서 전통이 쌓였고 이는 근현대까지도 이어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교도를 가톨릭 신자로 만들어야 했고, 성모 마리아도 많이 활용되었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성인 숭배도 다신교적 특성이 있습니다)
2. 마리아의 특별한 위치 때문인데, 가톨릭은 마리아를 매우 특별한 위치로 봅니다. 무염시태와 평생동정으로 인간중에서는 예수님에 가장 가까운(친밀성에서나 유사성에서나) 사람으로 보지요. 그야말로 신자가 가져야할 이상형(ideal type)으로 봅니다.
반면 개신교에선 매우 모범적인 신실한 신자 중 하나 정도로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평생동정에도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죠. 요셉의 아내이니까요.
3. 가톨릭의 특성. 가톨릭은 개신교만큼 신앙적으로 철저하고 엄격하고 연역논리적이진 않습니다.
가톨릭은 개신교처럼 매우 독실하고 철저한 하나님에 대한 신앙이 아니라, 그 대신 더 많은 사람들이 하느님의 품에서 (문제되지 않는 정도로 유연하며) 올바른 신앙을 가지는 쪽에 집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마리아 공경은 마리아 숭배처럼 보일 여지가 상당했죠.
대부분의 평신도들이 복잡한 신학논리를 배울 필요 없이 마리아를 숭배하다시피 공경하고 마리아처럼 신앙심을 갖도록 하면, 자연스레 이들이 매우 엄격하진 않아도 흠잡을 것 없는 신앙인이 되는 구조를 가톨릭은 구축했습니다.(불교로 따지면 나무아미타불입니다)
이는 더욱 철저하고 더욱 학문적이고 더욱 연역적인 신학 논리를 평신도가 갖도록 하는 개신교 신앙과는 다른 모습이고, 개신교도 입장에선 이단스러운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주절주절 말했지만, 개신교측 마타도어를 차치하더라도, 개신교쪽에서 가톨릭과 마리아 숭배를 이상하게 볼 여지도 충분히 있고, 가톨릭도 마리아 공경에 대해 반박할 말이 매우 많습니다.
이는 두 종교가 닮으면서도 다른 종교이기 때문에 보이는 차이죠.
주적의 차이도 큰데, 주로 이교와 대립하고 경쟁하며 발전한 종교와 주로 같은 기독교인 가톨릭과 대립하고 경쟁하며 발전한 종교가 갖는 차이점이기도 합니다.
보편신앙으로 더 많은 사람이 믿게 해야 하는 종교와, 그 종교의 방식이 잘못되었고 좀 더 순수하고 좀 더 원리적인 신앙을 추구하는 종교의 차이점도 있다는 것이죠.
@라모스
감사드림니다
뿌리는 같은 종교인데
지역이나 정치나
민족들에 따라 달라지는
줄기나 가지로 보고 싶습니다
칼케돈 공의회 이래로 theotokos(하느님의 어머니)로 공경할 뿐 신격화하고 있지는 않습죠.(영원으로부터 성부에게서 나셨다, 창조되지 않고 나셨다 등: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경)
기본적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던 다른 교파(칼게돈파 입장에서는 이단)의 교리에 대응하고 삼위일체의 논리 중 인격에 대한 부분에 대한 입장으로 나왔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초기 기독교의 경우 영지주의에 대응하기 위해 이후 에페소 공의회에서 네스토리우스교에 대응하기 위해 공고해진 논리입니다.(성모 마리아가 예수를 인간으로 낳지 않는다면 삼위일체 중 성자의 인격에 대한 빈틈이 생김)
이후 정교회와 가톨릭에서 조금씩 각자의 신학론에 따라 위격이 변하긴 하는데 그렇다고 신격화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개신교에서 성모 공경을 공격하는 것은 신학적으로 있을 수 있지만, 성모를 신으로 섬긴다는 것은 좀 무지한 소리죠.
제가 알기로는 이런데(저는 천주교 신자지만 그냥 아는대로 적었습니다.) 좀 더 잘 아시는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삼위일체론 부분은 가톨릭 사제든 정교회 사제든 굉장히 조심해서 말해야 하는게, ㄹㅇ 삐끗하면 바로 이단 교리 설파로 찍히는 거라 진짜 어렵긴 합니다
일단 성상의 문제는 고대 기독교까지 올라가는 우상숭배의 문제와 연결 되어있고
성모 마리아는 실제로 기독교가 팽창하며 이교 신앙들을 흡수 합병하던 흔적이니까요.
찐근본주의는 싫어할만한 요소들이 많습니다.
신부님 설명으로는 신앙의 모범으로서의 존경, 예수의 모친이라는 이상을 통한 전구(대신 기도해줌)등등이 있는데
제정신 박힌 천주교 신자가 마리아를 신앙대상으로 보지는 않죠. 물론 같은 뿌리에서 나온 종파들이 비판할 여지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참고로 전 천주교의 틀을 벗어난 천주교신자(?)입니다.
다만 한국 개신교의 경우는 국짐것들이 지들 반대세력에 빨갱이 딱지 붙이고 싶어하는거랑 똑같은 경우라봄
심플하게 신-예수(신2)-목사 이렇게 와야하는데 중간에 설명 더 붙여야하는 요소가 있으니까 그래서 싫어하는 게 큰 듯
그냥 일반인 견해이고 신학적인 내용은 잘아시는 분들이 이야기해주실듯....
목사말만 믿고 모자란 소리들을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