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상호 |
갯마을 |
02 |
전화 번호 |
051-513-7117 |
03 |
위치 |
장전지하철역 4번 출구 앞 |
04 |
휴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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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
영업시간 |
오전 시 ~ 저녁/밤 시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or NO |
07 |
주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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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
나의 입맛 |
맵게 |
09 |
선호하는 음식 |
일식 |
10 |
싫어하는 음식 |
보신탕 |
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 친절, ㉣ 기타 |
※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작고 강한 기업을 요즘은 "히든 챔피언"이라고 하더군요~
요즘 날씨도 춥고 해서 조개구이가 무쟈~게 땡기더군요.
청사포나 태종대 같은 바닷가에 가야하는 관계로 자주 먹질 못했는데, 최근 퇴근길에 장전전철역 근처에 조개구이집이 하나 생긴게 생각났습니다.
새로 생긴집임에도 손님이 많은걸 보니 포스가 느껴지네요~.
일단 가족들과 한번 들어가 봅니다.
메뉴판입니다. 조개구이는 3,4,5만원짜리가 있네요. 우린 4만원짜리로 시켜봅니다.
다른곳 4만원짜리에 비해 양이 무척 많습니다.
백합 한놈이 계속 혓바닥을 낼름~낼름~ 거리면 움직이고 있네요.ㅋ
불을 켜고 조개를 착!착! 올려봅니다. 맥주에 쏘주도 한코푸 타구요~역시 빈속에 먹는 쏘맥이 최고지요~
가리비가 지글지글 익고 있네요. 가리비는 저절로 떨어질때 한번 더 디비서 조금만 익혀 먹으면 최고로 맛있다네요..
백합조개가 입을 하나씩 쩍~쩍 벌리네요. 싱싱한 백합조개는 익을때 위로 갖다 붙는다네요~
큰조개에다가 다데기랑 치즈도 올려봅니다. 으~~ 어서 익어라 이놈아~~^^
굽자마자 아들녀석 입에 넣어 주었더니, 맛있다고 난립니다.
나도 한입 먹어봤더니 입안에서 조개가 탁~하고 터지는게 신선한게 느껴지네요.
우리 와이프가 조개가 너무 싱싱해서 20개월된 아이에게 먹여도 안심된다고 합니다.
우리 가족 무지 맛있게 먹고 갑니다.
해산물 킬러인 와이프가 자주 오자고 하네요~ㅋ
마지막으로 "갯마을"을 조개구이계의 히든챔피언으로 임명합니다~~~
첫댓글 히든 챔피언....갯마을..소개 감사합니다~~*^^
군침땡기네요 ㅎㅎㅎ
조개구이 아주 푸짐해 보이네요 ^&^
조개 엄청 좋아하는데 꼭 가봐야겠네요.
며칠전에 친구들이랑 다녀왔는데 정말 양도 많이 주시고 싱싱한게 딱이더라구요~~ 자주 갈만한 곳으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