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씹빨쌔끼뜰 샤넬가방에 기스냈다고 100만원 물어내라는 샤넬녀(모바일배려 추가!)

[유느님밖에없어]

다른갱녀가 캡쳐한걸로 올릴께 아직안올린거 같아서

혹시 기분나쁘다거나 잘못된점 있으면 말해줘 바로 지울께!!

처음내용 요약한글 원래 글은 글쓴이가 지워서 없어졌다고 했음

갱녀가 쭉빵에 꼭 올려달라고 당부했다

혹시 쭉빵아이디 있거나 하면 많이 퍼가줘

1.
나 그거글 첨부터 봐서 대충 요약해줄께
친구 네명이랑 카페를 갔는데
샤넬은 화장실 가고
갱녀가 샤넬 가방떨어뜨릴뻔 하다가
가방끈 잡아서 바닥에 닿지도 않았어
그냥 가방바닥 몇번 털고 올려놓는데
샤넬년이 화장실에서 나오자 마자 소리지르면서 가방지품에 놨데 근데 가방밑어 보더니 기스가 나있다는데 그게 사센티인지 네게인지 헷갈료
암튼 친구들이랑 헤어졌는데 같이있던 애들이 샤넬년이 갱녀가 만졌고 걔가 손댔으니까물어내라고 했대
그래서 전화했더니 백만원 물어내라한게 첫글이야 근데 기억이 확실하지 않으니 기억나는 갱녀들아 덧붙여줘

2.
가방 뚫어지게 5분간 봤다고했음!!!!!!
4센치 기스나있다고 카페에서 사람들 다쳐다볼정도로 소리지르고 짜증내서 같이있던 갱녀랑 더 친한친구가 야...뭘 그런걸 가지고 그러냐고 바닥에 닿지고 않았대잖아 뭐 이런식으로 갱녀를 보호해줬더니 계속물어내라고 짜증내다가 너 이거물어줄생각 하고 있으라고 하고 소리지르고 카페 나갔다고 했음. 아니면 카페에 폐가되서 밖으로 나가서 길에서 소리질렀거나 암튼 소리지른건 확실하고

3. 나 친구가 백만원 물어달래서 글올린 애인데 싸우고 왔어 죽고싶어

40분에 집에 들어왔고 거의 한시간 싸웠어 내가 집안사정이 안좋아 그냥 한달벌면 한달먹고 살면 돈다쓰고 모은돈 없고 가난하게 살았어 돈번지 두달밖에 안되고
고등학교때 한달에 만오천원 이게 내 용동이였어 이걸로 그년한테 맛있는거 같이사먹고 진짜 얄미워도 잘해줬거든
뭘 어떻게 처음부터 쓸줄 모르겠다 손이 너무 떨려서 그냥 내상황이 이런거 알라고
집앞에 나가니까 그년이랑 개 친구남자애랑 모르는 여자애가 한명있더라 그년은 샤넬가방매고 있고

애한테 나가자 마자 집근처가 공장이라 음료수 공장앞에 가서 애기를했어
너 내가손톱 그렇게 길지도 않아 진짜 가죽이 어떻게 기스나냐고

그러니까 개가 난어릴때부터 명품 써봐서 잘알고 말할때마다 너같은 애는 잘모르겠지만 명품이 괜히 명품인줄 아냐고 카드로 계산한 영수증보여준대
그래서 내가 가방은 그렇다 쳐도
내가너한테 나진짜 못살아도 너랑 내친구한테 뭐있으면 나누고 잘해줄라고 노력했다
솔직히 만약내가 했다해도 너 이러는거 당황스럽다니깐
나 입은거 아래위로 보면서 계속비아냥 거리면서 너 진짜 돈밖에 모르는구나 휴우...
서현?인가 그개처럼 지는 잘못없고
넌 꿈도없고 한달벌어 한달먹고사는거 잘알고 대학못가고 평생 명품쓸일도 없어보인다고 착한척 무시하는 눈빛으로 그래도 백만원으로 줄여준거야 이러면서 소리 지르더라

애친구남자애가 암말안하다 나보고 너 답답하다 딱봐도 니잘못이고 돈없는것도 아닌 우리가 이정도로 봐주면 고마운지 알라고
다리에 힘풀리고 애 팔잡으면서 나 돈없는거 너 가 잘알고 난명품잘모르고 눈물흘리면서 진짜 나쁜년이라고 가방하나에 사람을 이렇게 무시하냐니깐 내손 쳐내고

왜 또 기스내게?부러워서 이래?
이런거 평생 쓰지도 못하니깐?
이러더라 그런말 하니까 진짜 너무 화가나서 개가방 끌어내리고 그년 얼굴치고
던져버렸거든 쌍욕하면서 가방가지고오더라
나밀어버려서 일어나서 손애쥔 샤넬백
가방바닥에 떨어트려서 밟아버리니깐

눈뒤집혀서 소리지르고 남자애랑 여자애가 가난한 년이 니네엄마가 너 이렇게 싸이코짓하는거 아냐더라 개네한테 니네를 낳으신 니네 부모가불쌍하다 이러고 집에 가려고 뒤돌으니싸 그년이 삼백팔십인가 얼마 물어줄준비해라 거지년아 이러는데 그냥 들어오고 이거 쓰면서 눈물나서 눈이너무아프고 다리도 떨리고 내가 부자로 태어났으면 이런 취급 받을까? 나 진짜 자살하고 싶어 지금왜살까 돈도없어 개네가 엄마랑만 살아서 교육못받았냐는데 지금쓰면서 생각드는게 난 엄마랑 살고 가난하고 샤넬같은 명품입을일없고 개넨 그런말나한테해도 부자이고 잘사는데 왜 나만 상처입고 계속 가난할까명품도 못사고 못입고 대학도 돈없어 못가는년 맞네 그냥 살희망이 없어 개네 죽이고 나도 죽고싶다

4.
나 그거 쓴애인데 보다가 그냥 삭제했어 너무내자신이 짜증나서
그냥 너무머리아프고 죽고싶단 생각들어서 지금 가라안치고 있는데 그년 쭉빵하는데쭉빵에도 좀 올려줘 나이제 독도도 잘 안들어올려고 그냥 쉬고싶어 꼭쭉빵에 올려줘

5.

야내가 알아봤는데 애초에 명품은 디피제품도 제가격으로만 판매하기때문에 가방에 기스가났다고 그제품 샀던 그가격 그대로 되팔수있데
애시당초 수리비 백만원은 있을수없데

위에 디피제품 어쩌고쓴앤데
더알아보니까
우선 그가방의 진품여부가 관건이래
전문가아니면 감정어려운 s급짭일수도있데
그리고 설사 진품이라해도
아예쓰레기로만든게 아니기때문에
새로하나살돈을 내놓으란건 얼토당토않는거래

위에꺼는 손으로 써서 좀 틀린 부분이 있을수도 있어 ㅠㅜㅠㅜ

[나♡원빈]

멘탈이 쓰레긴데 명품들고 다니면 뭐해

[어이쿠야]

AS 몰라요? AS 받으라구요 AS해봐야 몇만원 나오지도 않는데 100만원? 장난하나

[쿨하고싶은녀자]

가방을 모시고다니네 ㅋㅋㅋㅋ아이고 미친ㅋㅋㅋㅋㅋㅋ명품좋아하는건 상관없는데 가방은 가방이라고 내가 보기엔 가방인데 왜 니가방을 신모시듯이해야하냐고 꼴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