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17 알쓸범잡2 14화 中
1992년 의붓아버지 살인 사건
박지선 교수와 서혜진 변호사의 조심스러운 조언
출처: 우리 동네 목욕탕 원문보기 글쓴이: Blank
첫댓글 첫번째 사건 유죄 받은 이유 짤렸네그 이유 알면 더 열받음
아... 아직 뇌에 카페인을 넣어주지 못해 정확한 멘트가 안 떠오르는데그 뭐다냐법제도를 무시했다는 그런 의미의 좀더 고급진 말인데...아 누가 그 유죄받은 이유 정확한 멘트좀 달아주세요
끔찍하다 정말
읽는내내 너무 끔찍해서 겨우겨우 읽어내려갔네....
나는 아버지가 아니라 짐승을 죽였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저 사건 너무 끔찍했어.
우리나라의 진정한 적폐는 사법부임. 법이 개같으니 나라가 이모양. 외국처럼 아동 성범죄는 종신.사형으로 다스리면 대폭 줄거임.
남자친구 B군: 나는 A의 의분아버지를 죽인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A를 살린겁니다.정말 가슴을 울리는 말입니다.살인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서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동시에 세상에 100%는 없다는것 역시 생각나는 말입니다.
미쳤나봐...
첫댓글 첫번째 사건 유죄 받은 이유 짤렸네
그 이유 알면 더 열받음
아... 아직 뇌에 카페인을 넣어주지 못해 정확한 멘트가 안 떠오르는데
그 뭐다냐
법제도를 무시했다는 그런 의미의 좀더 고급진 말인데...
아 누가 그 유죄받은 이유 정확한 멘트좀 달아주세요
끔찍하다 정말
읽는내내 너무 끔찍해서 겨우겨우 읽어내려갔네....
나는 아버지가 아니라 짐승을 죽였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저 사건 너무 끔찍했어.
우리나라의 진정한 적폐는 사법부임. 법이 개같으니 나라가 이모양. 외국처럼 아동 성범죄는 종신.사형으로 다스리면 대폭 줄거임.
남자친구 B군: 나는 A의 의분아버지를 죽인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A를 살린겁니다.
정말 가슴을 울리는 말입니다.
살인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서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동시에 세상에 100%는 없다는것 역시 생각나는 말입니다.
미쳤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