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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기타 김보름 선수가 말하는 평창 팀추월 사건
까를로스 추천 1 조회 3,976 22.04.22 11:5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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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22 12:08

    첫댓글 근데 그랬다기엔 그 당시 태도가 이해는 안가네요.... 당시 바로 한 인터뷰가 파장이 넘 컸음

  • 22.04.22 19:56

    저도 그때 인터뷰가..

  • 22.04.22 23:18

    맞아요.. 저도 그거 보고 “아 얘 일부러 그랫구나” 싶엇는데..

  • 22.04.22 23:34

    김보름이 7개월 후에나 제출한 본인이 직접 쓴 일지가 인정되어 원고일부승소판정/ 노선영의 허위인터뷰로 왕따논란 피해봤다 주장은 인정안됨, 노선영이 인터뷰한거는 연맹과 감독에 관한 이야기이므로 왕따논란과 관련없음/ 김보름이 요즘 부쩍 방송에 자주 나와 피해자로 나오는데 난 이게 왠지..... 그냥 개인적인 생각임...

  • 22.04.24 17:53

    일단 그 인터뷰 자체가 편집 되서 나간 거라던데 전체를 들었으면 뉘앙스가 다르지 않았을까요? 표정 갖고 걸고 넘어지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건 좀 괜한 트집인 거 같고요

  • 22.04.22 12:12

    팩트는 김보름 선수는 전국적으로 마녀사냥 당한 거고 오히려 노선영 선수가 패소함

  • 22.04.22 13:08

    무려 60만 명이 우르르 몰려가 국민청원에 참여했던 건 정말 국민이 반성해야 할 일

  • 22.04.22 13:40

    그당시에 지금처럼 설명해주지 ㅠㅠ
    그당시에 오해했던 국민 중 하나인
    저도 미안합니다…
    보름님 진짜 마음고생 심했을듯..

  • 22.04.24 18:00

    그 당시 해설위원이랑 캐스터였던 배성재가 불을 지폈던..ㅋㅋ 근데 사과도 제대로 안 했지 않나? 어쨌거나 제일 늦게 들어 온 사람 기준 기록인데 왕따가 사실이라고 해도 자기 기록 망쳐 가면서 그럴 리가 있나 싶은데; 후반부 어디쯤에서 스퍼트 내는게 전략이었고 우리 나라 팀추월에서 흔히 쓰는 전략 이라던데.. 거기다가 오히려 노선영이 폭언을 했다는 건 이미 재판 결과도 나왔고.
    자국에서 열린 올림픽 인데다, 워낙 관심이 집중 되어 있어서 더 과하게 반응 했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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