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침저녁으로 꽃샘추위가 어깨를 움츠러들게 하는 날씨입니다.
그러나 며칠 지나면 다시 따뜻해 질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살아오면서 하나님 아버지께 인정받는 삶을 살기위해 노력했지만,
본의 안이게 하나님 마음 아프게 한 부분이 있다면 용서해 주옵시고,
보이지 않는 죄까지도 우리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 주옵소서.
그리하여 정결한 마음으로 일상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주님,
오늘은 부산에 사는 김민정 성도님께서
릴레이 금식기도 2일째 배턴을 받아 하고 있습니다.
악한 세력이 방해하지 못하도록 성령의 두루마기를 입혀 주옵소서.
제16회 자오의 날이 하나님의 은혜로 준비되고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이번 자오의 날을 통하여 자오의 사역의 지경이 조금이나마 더 넓혀지기를 원합니다.
저희들은 연약하고 무력하오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오니 저희들 감당해 나갈 수 있습니다.
자오의 날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도록 하옵시고
준비하는 저희들도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옵소서.
신앙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김민정 성도님이 오늘 금식기도를 하고 있사오니
우리 성령님 강한 능력으로 붙들어 주옵시고, 피곤치 않고 곤비치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사랑하는 딸 혜진이가 새학년이 되었습니다.
좋은 선생님과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학교생활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혜진이가 밝고 건강하고 착하게 자라서
하나님의 귀한 딸로서 큰일을 행할 수 있도록 지켜 주옵소서.
남편도 건강이 약하여 치료를 받고 있는 줄로 압니다.
남편의 건강도 회복시켜 주옵소서.
부부가 권찰 직분을 감사하게 받고 열심히 신앙생활 하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그들을 붙잡아 주시고
그들의 믿음의 분량도 날로 커져서 온 가족이
믿음의 가정을 꾸려 갈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자오의 날도 이제 3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자오의 날에 부족한 종이 목사안수를 받습니다.
저는 미련하고 부족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사오니,
지혜를 주옵시고 돕는 동역자도 보내 주옵소서.
자오의 날이 주님께 영광 돌리는 귀한 행사가 되도록 하옵소서.
오늘도 함께 하실 것을 믿사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첫댓글 아멘!!
주님의 영광이 자오쉼터에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이번 금식기도에 함께하지못해 죄송합니다 동참하시는 모든분들의 기도와 헌신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길 중보하며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