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 최자
배우 이민정과 다이나믹듀오의 최자는 연예계에서는 접점이 없지만 20년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친구다.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고등학교 때부터 봤으니 20년이 다 되어간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승리 – 세훈
YG의 빅뱅, SM의 엑소. 세대 차이가 있는 두 정상의 보이그룹 멤버인 두 사람도 뜻밖의 친분이 있다. 승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랑 나랑만 아는 우리 사이, 친구 된 지 3년 째”라고 언급해 두 사람이 비밀스럽게(?) 친구가 된 지 3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났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김신영 – 설현, 지민
개그우먼 김신영과 AOA 설현과 지민은 ‘신김치파’라고 불리는 돈독한 사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평소 아이돌과 가깝기로 유명한 김신영이지만 유독 두 사람과 절친하다고 한다. 세 사람은 함께 여행을 다니거나 소소한 모든 일상을 공유할 정도로 돈독하다고 한다.
유노윤호 – 박수진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배우 박수진도 절친한 친구 사이다. 오죽하면 스캔들이 났을 정도지만 ‘너무 친한 친구사이일 뿐 전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과거 데뷔를 앞두고 같은 연습실을 쓰면서 친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데뷔 이후에는 사조직 85클럽을 만들어 우정을 이어갔다고 한다.
이연복 – 매튜
스타 셰프 이연복과 아이오아이 전소미의 아빠이자 ‘태양의 후예’에 깜짝 출연했던 매튜도 뜻밖의 절친이다. 두 사람은 연희동에 함께 거주하면서 동네 모임에서 만나 친구처럼 지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백년 손님’에 이연복의 절친으로 매튜가 깜짝 출연했을 정도로 절친한 사이다.
첫댓글 이민정진짜의외다
그쵸??
@딸기미니쉘 네!!
근데 김신영이랑 설리랑 지민이랑 진짜 친해보이던데ㅋㅋ 엄청 보기 좋았어요
아는형님 보셨나보네요ㅋㅋ
yg와 sm의 콜라보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의외인 몇명이있네요.. 마지막 특히
저는 이민정이 제일 의외였네요 친할거라고 생각을 못해서ㅎㅎㅎ
이민정 아닌거 같네요
엄지척
다들 대박이당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