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에서 개최한 6개대학 공동설명회에 대한 각대학별 내용 및 소감..

[선비]

내가 생각하는 대학서열은? : 설성 

고려대, 이대,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양대 순으로 진행

오후 2시에 시작 한다고 해서 1시간전에 도착

이화여대 대강당 1층은 거의 만석 2층도 반이상이 차 있었음.

주로 어머님과 아버님들이 주류... 우리네 부모들 참 대단해...

자식을 위한 길이라면 물불을 안가리니.. 늙어서 대우도 받지 못하것이데..

노후들를 준비해야 하는데..  

그리고 입학설명회 내용은 모든 대학이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이어서 

가십거리 위주로 기술.. 약간 내용이 부실 할수 있지만..

일단 입학설명회 내용 자체가 부실하다보니...

고려대

  입학설명회 왜 참가 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음. 책자에 나와 있는 자료 읽는 수준.

  MB 라운지 보여주며 좋아하실지 싫어 하실지 모르겠지만 대통령이 되기 전에

 기부 했다며 상대적으로 고대출신이 불이익을 당한다나 뭐나 횡설 수설.

 그리고 빠지지 않은 김연아 찬양.. 고대가 김연아를 앞세울 만큼 그렇게 궁한 대학이냐?

 그리고 모대학이 세계순위 140위이지만 자기 대학은 4년전에 이미 달성 했다나..(과거 자료

 부풀려진 자료를 보내서 순위에 오른 다음 정작 정확한 자료 재출하자 300위권으로 추락..)

 프리젠테이션 하는 실력이나 입시에 관련 자료 및 구성 및 자료공개 수준은 D

이화여대

  자기대학에서 하는 입학설명회인데 파워포인트 자료의 디스플레이 설정이 잘못 설정되었나

 자료가 계속 잘려나오는 해프닝 연출... 그정도의 사전 점검은 필수인데.. 한마디로 안습.

 힐러리 클린턴이 웨슬리 대학 출신이어서 작년에 이대에서 강의 했다는 내용과 명예 이화인 수상

 그리고 국제교류를 많이 하고,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 글로벌 캠퍼스 설립으로 글로벌화 실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여자대학을 강조했으며 모든 분야에서 여자 최초와 최고 강조

 프리젠테이션 실력이나 입시에 관련 자료 준비와 구성 공개수준은 C

서강대

 오랜만에 입학처장 잘 뽑은 느낌..

 일단 프리젠테이션 수준이 뛰어나며 젊은 교수인것 같은데 목소리도 활기 차며..

 일단 서강학파 강조.. 개발시대의 서강학파와 뉴서강학파는 현재 여의도에서 그 맥을 찿을수

있다고 함.

 대학은 그래도 학파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다음 성균관대 입학처장으로 부터 반격을 받음)

 그리고 역시 빠지지않는 대기업 취업율 강조(음대, 미대, 체대, 예능계통이 없는 알짜배기

학과만 있으니 당연한 결과,,)

 그리고 일본 조치대와 교류... 축구등 운동 경기와 문화행사등 현해탄을 건너는 글로벌 행사..

 신촌골과 안암골의 연고전은 동네잔치 수준이라며 서강대와 같이 글로벌하게 놀아야 한다고

 해서 참가자들 웃음 폭발..수시의 벽이 매우 높아 텝스 851점 이상 되야 지원할 수 있고

JLPT도 1급 이하로 안받아줘ㄷㄷㄷㄷ

  프리젠테이션 하는 실력이나 입시에 관련 자료 준비와 구성 공개수준은 A

성균관대

 서두부터 서강대의 서강학파 논리를 반박..

 우리는 퇴계와 이율곡등 많은 학파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좌우 폭소 폭발

 HOW?와 WHY? 내세워 성대에 입학해야 하는 논리 강조. 자료는 주로 설대, 연고대를 능가하는

 1등 자료만 강조

 모대학은 주로 설대와 연고대 바로 밑의 4위 5위 자료만 제시 하는데 비해 최고 자료만 공개..

 재단 전입금이 누적으로 1조라는 것과 합격자 발표시 나오는 WE ARE THE CHAMPION

음악을 내보내면서 음악 소리가 작게 나오자 이대가 의도적으로 한것이라고 해서 좌우 폭소

요즘 서울대가 성균관대에 와서 견학을 하고 갈 정도란다. 고객만족도 연속 3년 대학 부분 1위와

전체순위 7위로 조선호텔보다 순위 높다고 강조.

 그리고 복수 전공이 잘되어 있어서 가장 낮은과인 인문계열로 들어와서 경제학과나 경영학과

복수 전공하면 인문계 졸업장과 경영학과 졸업장이 2개 같이 나온다고 함.

 신입생 환영회의 사진을 공개하여 도저히 성대에 들어 올수 없는 성적으로 어떻게 성대에

 들어 왔는지 예시를 들면서  환하게 웃는 학생 사진을 공개해 좌우 폭소..

"성대한 날이 올것입니다"로 마무리

프리젠테이션 실력이나 입시에 관련 자료 준비와 구성 공개수준은 A

중앙대

 일단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빠져 나가는등 어수선한 분위기..

 그러자 입학처장님이 성대의 마지막 멘트를 응용하여 "成大한 날을 위해 中大한

 결정을 할 시기"라는 기지를 발휘하여 폭소 유발...

 일단 두산 영입으로 경쟁율이 40%증가 했으며 특목고 학생들이 2배 이상 응시 했다고 함.

 성대가 10년만에 전단 전입금이 1조 돌파 했는데 중앙대는 두산 영입후 2년여 만에 재단

 전입금이 2000억원 이상 들어 왔으며 누적 1조원 돌파는 앞으로 5년이 걸리지 않을 정도로

비약적인 발전 강조

 학과 통폐합을 통한 구조조정과 상대적으로 강한 약대의 제약 회사 CEO가 70% 의대의

발전 강조..

 그리고 입학생들의 합격 평균점 공개등 각 학과별로 곰곰히 설명..우수 학생들이 많이 들어

왔다는 자신감의 표현.

 정보 공개 수준에서는 가장 마음에 들었음.수시도 예비 충원이 가능하다고 함.

프리젠테이션 하는 실력이나 입시에 관련 자료 준비와 공개수준은 B+

한양대

 마지막이다 보니 사람들이 여기저기에서 상당수 사람이 빠져나감.

 한양대 입학처장 급하게 작년 입학생들의 성적 공개 해준다고 했으나 여전히

 사람들이 빠져 나가는등 어수선한 분위기.

 어수선한 분위에서도 열심히 설명하심.

공대를 강조 했으며 한대공대생들이 이룩한 여러가지 수치를 강조.

 그리고 이공계장학생이 200여명으로 늘어 났다고 했으며 금융이 특화된 파이낸스

경영학과가 있다고 강조.

 그리고 약속한 대로 작년 학생들의 입학 평균점을 각 학과별로 공개하는 자신감 표현.

프리젠테이션 하는 실력이나 입시에 관련 자료 준비와 공개수준은 B+

전체적으로 각 대학별로 배정된 시간이 20분이다보니 조금 부실하다는 느낌이 들었으며

상대적으로 마지막에 배정된 중앙대와 한양대가 불리한 느낌이 듬.

"역시 소문난 잔치에 별것 없다는..."

마지막 결론은 각 대학교 입시 관련 홈페이지 가면 입시전형에 관련정보와

논술에 관련된 정보가 다 있다. 입학설명회도 이수준을 벗어나지 않음.

■ 고려대 2011학년도 주요사항
수시모집
- 수시모집은 분할하여(1차, 2차) 두모집차수 전형간에 중복지원을 허용
- 수시 1차 학생우수자전형을 '지역우수인재' 전형으로, 수시2차 교육기회균등전형을 '미래로 KU'
전형으로 각각 명칭 변경
- 수시2차 일반전형의 모집인원이 전년대비 155명 증가하여 1,436명을 선발
- 지역우수인재전형의 최저학력기준을 완화
-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지역우수인재전형의 면접을 현장방문하여 진행
- 사회공헌자 전형에서 '다자녀' '다문화' 가정 지원자격을 신설
- 미로로 KU 전형의 모집인원을 전년도 30명에서 60명으로 확대
정시모집
- 탐구영역(수시모집도 동일)은 2과목을 반영하여 수험생 부담 완화
- 일반전형 일반선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과 학교생활기록부를 50% : 50% 반영
(의과대학, 사법대학, 조형학부 제외)
- 일반전형 간호대학과 정보통신대학은 수리 '가'와 과탐 영역 이외의 응시자도 미등록 충원합니다
- 농어촌학생특별전형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따른 지원자격을 완화
(경영대학, 정경대학, 자유전공학부, 의과대학 제외)
■ 성균관대 2011학년도 신입학 대학입학전형계획 KEY POINT
구 분	주 요 내 용
선발비율	▶ 수시1차 : 수시2차 : 정시(가) : 정시(나) = 30% : 30% : 30% : 10%
수시 1차	▶ 학교생활우수자(372명)를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선발
	▶ 학교생활우수자와 기타 수시1차 전형 간에 중복지원 가능
	▶ 학교생활우수자, 지역리더육성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 동양학인재, 나라사랑전형 면접고사 폐지: 내신+사정관평가 선발
	▶ 지역리더육성전형 150명, 외국고교출신자전형(글로벌리더Ⅱ)
	30명 신설
	▶ 입학사정관전형(707명):
	학교생활우수자(372명)/지역리더육성(150명)/리더십특기자(100명)/
	자기추천자(30명)/동양학인재(30명)/나라사랑(20명)/사회봉사(5명)
수시 2차	▶ 수시 1차와 수시 2차 간 중복지원 가능
	▶ 논술형 중심 선발방식 유지
	- 단, 일반선발 논술고사 반영비율 확대 : 60% → 70%
	▶ 수능 최저학력기준 상향
	<우선선발> 인문계: 언·수·외 등급합 4 이내
	자연계: 수리(가), 과탐 등급합 3 이내
	<일반선발> 인문계: 언·수·외 등급합 6 이내
	자연계: 언·수(가)·외·과탐 중 3개 영역 등급합 6 이내
	▶ 사범대, 의상학
	: 수시1차(학교생활우수자)와 수시2차(일반전형)로 분할 모집
정시	▶ 수능형 중심 선발방식 유지
	▶ 언·수·외·탐 반영비율 조정 : 인문계 - 3 : 3 : 3 : 1
	자연계 - 2 : 3 : 2 : 3
	▶ 탐구영역 반영과목 축소 : 3과목 → 2과목
	(인문계 제2외국어/한문 포함)
	▶ 수능 우선선발 비율 조정 : 70% → 50%
	▶ 자연계 우선선발 기준 변경
	: ｢언·수(가)·외·과탐｣ 기준을 ｢수리(가)·과탐｣ 기준으로 단순화
	▶ 특별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상향 조정
	: 언·수·외·탐 중 3개영역 등급합 6 이내
기타	▶ 수시 1차/2차, 정시 모든 전형 학생부 교과 석차등급 반영
	▶ 수시1차 모든 전형은 활동기록보고서 및 추천서 제출
	▶ 정시 컴퓨터교육과 인문계 트랙, 자연계 트랙(수리가/과탐) 분리 모집
2011학년도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주요사항
전형별 주요 특징
- 수시 1차는 학생부, 면접, 특기재는, 중심의 전형으로 전체 전형이 입학사정관 전형입니다.
-  수시 2차는 논술전형입니다.
- 정시는 수증성적을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전형별 주요변동사항
- 입학사정관 전형이 확대되었습니다.
학업우수자전형, 공학인재전형, 미래인재전형, 농어촌학생특별전형, 전문계고출신자특별전형,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 특수교육대상자특별전형
- 수시1차 [발명재능우수자 전형]이 신설되었습니다.
- 수시2차 일반우수자 전형의 우선선발은 50%->60%로 10%확대하여 실시합니다.
- 농어촌학생특별전형의 모집시기가 정시에서 수시2차로 변경되었습니다.
- 정시 수능반영비율이 변경되었습니다.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
		가	나		사회	과학
30		30		30	10
30		30		30	10
30		30	-	30	0	20
- 정시 탐구영역의 반영과목수가 2개로 축소되엇습니다. 단, 탐구영역의 필수응시 과목수는
3과목으로 변동없습니다.
- 정원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 전문계고교, 기회균등선발, 특수교육대상자)의 수능최저
학력기준이 변경
- 사범대학 응용미술교육과 실기고사가 <발상과 표현>에서 <발상과 표현 또는 사고의
전환>으로 변경
2011학년도 중앙대학교 전형 포인트
1. 과학인재 전형 신설
• 중앙대학교는 2011학년도 수시모집 1차에 과학인재 전형을 신설하여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과학인재 전형은 과학고 학생
과 과학에 특화된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자연과학, 공과대학 입학정원의 5%와 의학부 입학정원의 10%를 선발합니다.
2. 입학사정관 전형 확대
• 중앙대학교는 201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2,691명을 모집합니다. 이 가운데 다빈치형 인재 전형, 리더십우수자 전형, 지역
우수자 전형, 전문계 고교졸 재직자 전형으로 총 425명, 약 16%의 인원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합니다.
• 2011학년도부터 리더십우수자 전형이 신설됩니다. 또한 지역우수자 전형을 신설하여 지난해 지역인재 전형을 대체하여 학
생을 선발합니다. 리더십우수자 전형은 학생부와 리더십이 우수한 학생을 서울캠퍼스에서 30명, 안성캠퍼스에서 20명 선
발합니다. 그리고 지역우수자 전형은 대상지역을 전국단위로 확대하여 서울캠퍼스 50명, 안성캠퍼스 30명을 선발합니다.
• 수시1차에서는 지난해와 달리 다빈치형 인재 전형의 모집인원을 120명에서 150명으로 확대하였는데 캠퍼스별로는 서울캠
퍼스 130명, 안성캠퍼스 20명을 모집합니다.
3. 선발 시기 및 기준 변경
• 수시1차의 학업우수자 전형에서는 교과성적 우선선발제도를 도입하여 학생부 100%로 모집인원의 30%를 우선적으로 선발
하고 나머지 70%는 2단계에서 면접과 학생부를 통하여 선발하게 됩니다.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은 5~15% 차등 적용됩니다.
• 수시2차에서는 지난해 우선선발을 시행하지 않았던 논술우수자 전형에 우선선발이 시행됩니다. 우선선발은 서울캠퍼스에
서만 실시되며 모집인원의 50%를 논술 100%로 선발합니다. 한편, 일반선발의 경우 논술성적 반영비율을 종전의 60%에
서 70%로 높이는 반면 학생부 반영비율은 30%로 낮추었습니다.
4. 수능과 학생부 활용 방식 변화
• 정시모집에서는 지난해 수능 100%로 선발했던‘가’군은 수능 70%와 학생부 30%로 선발방식이 바뀌었습니다. 한편 수능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나누어 학생을 선발했던‘나’군에서는 우선선발과 일반선발의 구분을 없애고 수능 100%로 선발하
게 됩니다. 또한, 탐구영역 반영과목이 3과목에서 2과목으로 축소되었습니다. 수능반영비율도 인문계열의 경우 언어 28.6%,
수리 28.6%, 외국어 28.6%, 탐구 14.2%로 변경되었으며 자연계열의 경우 언어 20%, 수리(가) 30%, 외국어 30%, 과탐 20%
로 변경되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2011학년도 입학전형의 개요
1. 주요 변경사항
- 탐구영역의 반영과목수 2개로 축소
- 수시모집의 지역인재전형, 재는ㅇ 우숫자 전형, 음악실기 우수자전형, 체육실기 우수자 전형 신설
- 수시모집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 면제 비율확대(일반전형 합격자 60%면제, 미래과학자 전형
및 이화글로벌인재 전형, 재능 우수자 전형, 조형예술 우수자 전형 합격자 50%이상 면재, 지역우수인재
전형, 음악실기 우수자 전형, 체육실기 우수자 전형 합격자 전원 면제)
- 입학사정관제 전형 선발인원 720명으로 확대함
- 정시모집 특별전형 중.전문계고교 전형 모집인원을 35명에서 60명으로, 기회균형선발 전형 모집 인원을
20명에서 40명으로 확대
2. 수시모집의 특징
- 우수한 학업능력과 리더십을 가진 지역인재 선발을 위한 지역우수인재 전형 신설 및 동 전형의 합격자
전원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 면제
- 다양한 분야 또는 특정영역의 재능 있는 지우너자를 위한 재능 우수자 전형 신설
- 실기우수자를 위한 음악실기 우수자전형 및 체육실기 우수자 전형 신설
3. 정시모집 일반전형의 특징
- 인문.자연계열, 의류학과 정시모집인원의 50%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순으로 우선 선발함

[난나다123]

글 보며 기억에남는건 성대의 이황 이율곡 개드립뿐 ㅋㅋㅋㅋ

[호모스케]

역시 칼고잡 답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나다123]

고잡놈들은 항상 실망시킨단 말야,,, 입학처 ㅄ 인듯

[NamGo생]

제목에 설멸회가 뭥미ㅋ. 그나저나 한대 이공장 사람 들들들 볶아대드만 200명 넘겼나 보네. 입학'평균'은 의미없는 거고 ㅇㅇ;

[NamGo생]

근데 왜 갔음???

[딩동댕]

어차피, 그런거 뭐하러 가냐 ㅋㅋㅋㅋ. 집단으로 자위하는 장소아님? ㄱ

[선비]

자료집은 고려대와 중앙대가 재질이나 모든면에서 가장 고급스러움 성균관대가 가장 허접. 설명회는 별것 없었으며 그나마 6개대학 자료집 가져온것 만으로 만족..

[☜skaiy☞]

고대는 아쉬울게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