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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KOTRA
· 타오바오는 전시 제품마다 QR 코드를 제시해 타오바오 앱을 통한 실시간 구매를 가능하게 함.
전시제품의 QR 코드를 통한 상품 구매 화면 자료원: KOTRA
· 한편, 이날 타오바오 부스에서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한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입점 관련 상담을 진행해, 한국 제품의 중국 진출 플랫폼으로서 활약했음. |
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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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 엔터테인먼트는 상품과 더불어 소속 아티스트의 사진 및 영상 등 다양한 전시품으로 전시장 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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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설치된 기계를 이용해 사진을 찍으면 사진과 함께 티켓이 나오는 '포토티켓'을 설치해 부스 앞 인파가 끊이지 않았음. |
○ Experience
- 이번 행사에는 'VR 체험관', '미디어 아트관' 등 다양한 체험관이 마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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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외에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부스에서는 갓 제조한 따끈따끈한 한국 식품을 시식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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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joy
- 박람회 참가기업 제품과 한류스타의 패션·뷰티 연출법을 접목해 한류스타의 메이크업 및 네일을 스타일리스트를 통해 시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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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류스타 15팀의 애장품 자선 경매가 이루어짐. 자선 경매 수익금은 중국 현지 복지시설에 전달됨. 또, 한류 연예기획사(RBW)의 중국 멤버 선발 특별 오디션 및 K-POP 댄스 경연대회를 실시해 진정한 '참여형 축제' 현장을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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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점
○ 공통된 제품류… 차별화로 승부 볼 필요
- 뷰티 대표상품은 화장품으로, 한국 화장품은 이미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음. 인지도가 높은 만큼 화장품 분야에 진출한 업체들이 비교적 많은 편임. 포화상태로 볼 수도 있는 만큼 기능성 제품, 아이디어 제품 등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 추구가 필요해 보임.
- 건해삼 전문업체 '산야'는 차별화된 품질로 중국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음. 건해삼은 중국 현지에도 다수 존재하는 식품류. 최근 중국 현지 건해삼에서 유해물질이 다수 발견되는 등 품질 문제가 논란이 된 적이 있었음. 이런 상황에서 무첨가·저온진공건조의 고품질 제품으로 전시 기간 내내 많은 관심을 받음.
- 이처럼 한국 제품 하면 떠오르는 '고품질' 이미지를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꾸준한 품질 개선이 필수적이며, 그에 맞는 마케팅 전략도 필요함.
○ 다양한 연령층 공략 필요
- 축제 형식으로 진행된 만큼 10대부터 40대~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박람회를 찾음. 남녀노소 모든 고객들에게 직접 제품을 소개하고 광고할 수 있는 기회이므로 영상 홍보 및 시식, 체험 등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홍보 준비가 필요해 보임.
자료원: NAVER 및 KOTRA 선양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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