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탁구장에 에어컨 설치하는 것은 반대입니다.
운동을 하면 땀나고 더운데 이를 위해 에어컨을 설치 하는 것은 좋은 방안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만약 에어컨을 설치하면 너도 나도 탁구장으로 들어가 에어컨을 틀 것이며 장시간 작동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장시간 작동 되면 전기료 또한 만만치 않게 나올 것입니다.
배드민턴장에도 에어컨을 설치해달라고 하면 어찌할 것입니까?
헬스장은 회원제로 운영하여 헬스장 이용료로 충당하니 이와 비교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까페에 안건 상정 요청한 중앙광장 벤치 및 그늘막 설치 건은 안건에 포함 되지도 않았네요.
까페이 공식적으로 안건을 요청 하였는데도 말입니다.
중앙광장에 앉아서 쉴 만한 것을 만드는 것은 모든 입주민을 위해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첫댓글 시공사와 하자협상에는 전혀 관심없고 오로지 돈 쓰는데에만 오링하고 있으니 이일을 어떻게 합니까 한푼이라도 절약하여 큰일에 쓸려고 생각들은 안하고ᆢᆢ
우리아파트 공동 전기요금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여기 저기 에어콘을 설치한다면 그전기요금은 누가 냅니까? 하기사 부녀회는 봉사를 빌미로 입주민 공동커뮤니티룸을 강탈하여 입주민돈으로 바닥에 난방코일을 깔고 호화판 인테리어를 하고 수납장을 설치하고 사무실 유지 비용까지 지급해 달라고하니 칼만 안들었지 날강도들입니다 입주민이 봉입니까? 그런 봉사하지마세요!
내용은 잘 모르지만 말씀을 넘 심하게 표현하신 것 아닌지요. 어떻게 같은 입주민들끼리 날강도라는 표현을~
무슨 개인 감정을 갖고 하신 말씀 같아 보기가 안 좋습니다.ㅜㅜ
@이윤석(3005-0303) 봉사라는 것은 자기 시간과 자기돈을 들여서 타인을 위해 사심없이 일하는것이 봉사입니다 입주민의 공동커뮤니티룸을 강탈하려하고입주민의 돈을 달라고 강요하는것은 날강도입니다 부녀회뿐아니라 봉사를 빌미로 입주민의 재산과 돈을 탐내는것은 도둑이며 날강도입니다 저는 부녀회원 그누구하고도 개인적인 감정은 없습니다 이윤석님도 곧 부녀회의 내막을 아시게 될겁니다
@나영식(6동 3601호) 봉사의 정의는 나영식님의 말씀이 정확하다고 봅니다,,,,(제 개인 생각,,)
그동안 부녀회에 긍정적이었지만 그게 사실이라면 저도 그런 부녀회 반대합니다. 부녀회 사무실에 지원한 예산 공개를 요청합니다.
@김정환(3006-901) 통상적으로 선거에 개입하여 입대위를 탄생시키고 그 입대위가 잘못하면 방패막이로 활용되지요.
예전 kbs동영상 참고하세요
입대위가 큰 잘못이 있을때 부녀회를 교묘히 이용하여 여론몰이하여서 이의 제기한 입주민을 중상모략하여 잠재우고
그댓가로 입대위로 부터 지원받고 일명 친목회로 변질되지요.. (시작은 그럴사하게 봉사라는 포장지로 포장되지요)
그 과정에서 본인들 집에서 모이면 수도광열비가 많이나오니 부녀회 사무실에서 모여 에어컨 펑펑" 온풍기 펑펑" 고스란히 그비용은 아무죄 없는 주민에게 고스란히 전과 되지요.. 이게전부 꽁짜근성. 거지근성. 자기돈은 소중하고 남의돈은 쉽게 생각하는것 부터 시작 됩니다...
@신경수 7동1501호 그래서 입대위.부녀회 부패가 발생하는것 입니다.
비리로 얼룩진 타 아파트에서는 이런 부분을 일명: 작은 도둑(부녀회)이 큰도둑(동대표)을 세웠다는 말이 있지요...
지당하신 말씀. 회비도 없이 탁구장 에어콘 전기세는 누가 내나여?
탁구장,배드민턴장 등은 몇몇 동호회원님 들의 전유물인가! 소수가 이용하는데 전 입주민이 전기료를 내야 하는지요? ?????,
수주전에 군 제대한 아들이 배드민턴장을 들어 가려하니 어느분이 (REF카드)? 가져오라고 했다는데(입주민 확인을 위하여서) 그분은 누가 확인 하는지요, 참 웃기는 ~~~~
헬스장같이 회원제로 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몇사람을 위해 에어컨과 전기료 부담은 반대합니다.
탁구장도 헬스장처럼 회원제로 운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어차피 지금 아무나 출입할수 없게끔 관리 되고 있지 않습니까..그렇다면 출입이 허가된 분에 한해서 월정액 걷어서 운영비로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항상 관리비 고지서 보면 울단지는 공동 전기료가 너무 많이 나옵니다..윗분 말씀처럼 몇몇 소수가 이용하는데 전체 주민들이 전기세 부담해 준다는건 문제가 있습니다.거기다가 에어컨 설치라니...정말 기가 찹니다.정 에어컨 설치하고 싶으면 탁구장 정기 출입권 가지고 계신분들끼리 각출해서 설치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정답 이십니다 사용자 원칙 입니다.
저도 수익자 부담의 원칙에 따라 탁구장 사용하시는 분들, 배드민턴장 사용하시는 분들이 부담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헬스장과의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탁구장/배드민턴장도 회원제로 운영하면서 회원들의 회비를 걷어서 필요한 경비를 충당하는것이 맞지 않나 생각됩니다.
즉 헬스장처럼 수익형 사업으로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요?
김선생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래야 향후에 수선 유지비로 활용할수 있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응오님! 달아줍시다, 부녀회도 달아달라고 하잖아요. 한세에 하나씩 될때까지 열심히 답시다. 내돈 주는것도 아니고 관리비에서 나가는데 ..
탁구장에 에어컨이라 공사비용을 전입주민이 전가한다? 몇명을 위한 ?
도무지 무엇때문에 고비용의 관리비를 만들어 가려하는 입주자 대표회의 뜻을 모르게?
7동주민이라서 거의 매일 탁구장을 보게됩니다.
한테이블에서 운동하시는데도 전체조명을 다켜고 있는 실정 입니다. 운동하시는분께서는 부분 소등해주시고, 혹시 부분소등이 않되면 관리사무소에서 변경수리 해주세요?
에어컨이 필요하면 수혜자원칙으로 하는게 바람직 하지 않을까요?
저는 탁구장 에어콘 시설 설치는 고려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설이 있으면 활용성을 높여야하고 전기세 등의 문제가 있다면 입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동호회원들이 협의해서 처리하면 될 것입니다. 모든 편의시설은 그 나름대로 활용가치가 있도록 하는게 좋지 않나요? 현재 우리 아파트 탁구장은 활동공간에 비해 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파트에 갖추어진 헬스클럽, 배드민턴장, 탁구장, 독서실, 노인정 이런 부대시설들이 잘 갖추어진 아파트는 분명
요즘 트렌드인 웰빙으로 가는데 품격있는 아파트가 될 것입니다.
광교안에 있는 현대힐스테이트, 대림이편한세상 등의 부대시설등을 견학하고 정말 부러웠습니다.
헬스클럽안에 있는 운동기구 및 다목적체육관안에 있는 배드민턴, 탁구장 등의 나무바닥재에 고급 탁구대 등은
정말 부러웠습니다. 거기에 냉온방장치까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우리 아파트도 똑같은 부대시설들이 자리잡고 있지만, 그 시설내용들은 너무 초라합니다.
타 아파트 탁구동호회와 교류전등을 하다보면, 비교되는 부분이 많습니
정진방님!사용자 부담도 넓게 생각해보면
각동호인만 사용할수 있는게 아니라
1188명 입주민 누구나 사용할수 있는게 배드민턴장과 탁구장입니다.
헬스장은 유료회원만 사용할수 있구요.
그러니 특성상 무료이용시설은 1188명이 사용하던 안하던 사용권리는 다주어졌으니1/n 하는게 합리적이라보구요.
지금 토론의 핵심은 체육시설의 퀄리티를 올리냐의 문제인데요. 무작정 지출하는게아닌 돈을 들여서 이용하는다수의사람들이 많이편하다하면 좋은거죠.
특히 회원이든 비회원이든 어린이들이든 여름더위에 이왕이면 한쪽에서 더위좀 식힐여건이 있다면 좀더 낫지않겠습니까. 민턴장에 작은에에컨설치가 낭비라고는 생각하지않네요
기존에 설치된 시설들을 더 잘 가꾸고, 발전시켜 나가게 되면 우리 아파트 자랑거리가 될 걸 기대합니다.
위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전기료 등은 수혜자 부담원칙을 지켜 동호회에서 관리 및 전기료 등을 납부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옳습니다 금일 7시~8시경 12세정도 어린이와 40대후반 주부가 한 테이블에서만 탁구를 치는데 천정에 있는 전등을 전부 키고 (대략 15~20여개)전등을 한번에 키고 탁구를 치고 있었습니다 여기다 에어컨을 설치하여 가동까지 한다면 전기료는 두번째 치고 전력 낭비가 상당히 크다고 생각 합니다 이제는 운영에 있어서 기준안이 생겨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