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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思惟)의 시간(時間)
중공(中共)의 단전(斷電) 사태(事態)의 분석(分析).
❃ 단전사태(斷電事態)에 숨겨진 책략(策略).
중공(中共)은 멋대로 단전(斷電)을 해 놓고 이를 유서용전(有序用電)이라고 표현(表現)합니다.
질서 있는 전기사용이란 말이 황당하지만 다 노림수(伺机的战术)가 있는 겁니다. 당(黨) 중앙(中央)이 큰 판을 보면서 두고 있는 하나의 큰 수(手)입니다.
주 호주 중국 대사가 호주(오스트레일리아)에 보낸 메시지.
첫 번째, 호주총리의 코로나 기원조사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와 주장을 철회하는 것.
두 번째, 중국을 사이버 테러국으로 호도하는 것을 멈추는 것.
세 번째, 빅토리아 주 정부의 일대일로 참여를 막지 않는 것.
네 번째, 위구르, 홍콩, 대만 문제에 일체의 간섭을 하지 않는 것.
다섯 번째, 국제 사회에서의 반중정서를 주도하지 않는 것.
여섯 번째, 반중 싱크탱크에 자금 지원을 하지 않는 것.
일곱 번째, 호주 언론의 대 중국 적대적 보도를 방관치 않는 것.
여덟 번째, 중국의 호주 투자를 보안상의 이유로 금하는 것을 철회하는 것.
아홉 번째, 중국의 내정문제에 일언반구 말을 삼가는 것.
열 번째, 화웨이의 호주 5G 사업 참여를 정부에서 관여 하지 않는 것.
열한 번째, 중국의 남중국해 소유권 주장을 반박하는 UN 연설을 철회하는 것.
열두 번째, 호주의원들의 중국인에 대한 차별적 발언을 징계하는 것.
열세 번째, 중국 유학생들의 연수 비자를 금하지 않는 것.
열네 번째, 호주 내에 거주 중인 중국 언론인에 대한 수색과 영장을 철회하는 것.
✲ 주 호주 중국 대사는 위의 14개의 항목을 일일이 나열한 뒤 “중국을 적(敵)으로 돌리면 중국도 적(敵)으로 돌아서게 될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우리를 화나게 마라>
자국의 내정에 간섭하지 말라더니 중공(中共)은 호주 정치에 아주 깊숙이 관여하는 전형적인 내로남불(내가하면 로멘스 남이 하면 불륜)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호주와의 무역 분쟁(分爭)으로 호주산 석탄(石炭) 수입을 중지한 탓도 있지만 그게 다가 아닙니다.
시진핑은 2021년 4월 환경 정상회담에서 탄소중립목표(炭素中立目標)를 달성하겠다고 약속(約束)했습니다.
대국으로서 책임을 다한다는 립 서비스인데 이를 두고 중공이 미국에 굴복한 것 아니냐는 생각도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나라 국민(國民)들이 고통(苦痛)을 받고 산업생산이 멈추게 되는 고난(苦難)의 행군을 감내(堪耐)하면서 이를 밀어 붙이는 이유(理由)가 따로(另外) 있습니다.
계략(計略)으로 계략(計略)에 대응(對應)하는 역발상(逆發想)의 무시무시(害怕)한 전략(戰略)입니다.
중공으로서는 미국이 요구하는 대로 탄소중립을 지켰습니다.
그 바람에 생산이 마비됐으니 그 책임이 중공에만 있는 게 아니라, 바이든이 원흉(元兇)이라고 비난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경제 초한전(楚漢傳 : 천하를 다투어 지고이긴 역사적 대 사실을 엮은 소설)을 벌이고 있다고 많은 해외 평론가(海外 評論家)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단전(斷電)을 하게 되면 산업생산(産業生産)이 멈추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상품가격(商品價格)이 높아집니다.
세계의 공장(工場)이라는 중공(中共)은 비록 미중 무역 분쟁으로 상당부분 타격을 받았지만 아직 여력이 남아 있습니다.
중공이 고육책으로 단전으로 자국 내 산업 서플라이체인(Supply Chain : 생산이나 공급의 연쇄적 과정)을 망가뜨리면
( 弄坏) 인플레이션(inflation)이 발생(發生)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인플레이션(inflation)을 전 세계에 수출(輸出)한다는 무시무시(害怕)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미국의 달러 패권까지 위협한다는 계획입니다.
너 죽고 나죽자는 동귀어진(同歸於盡 : 상대와 함께 죽는 일)
전략(戰略)으로 서방 세계를 협박(脅迫)하는 겁니다.
현재 중공(中共) 단전(斷電)의 현황(現況)을 보면 대략 10개성이 고난(苦難)의 행군(行軍)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심한 곳이, 랴오닝(遼寧), 지린(吉林), 헤이롱장(黑龍江)등
동북 3성입니다.
그리고 주 삼각지역의 광둥성(廣東省)은 산업시설이 이틀 가동하고 닷새를 쉽니다.
장쑤성(江蘇省)에서는 기업등급(企業等級)에 따라 제한(制限) 송전(送電)을 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저장성(浙江省), 윈난성(雲南省), 칭하이성(靑海省), 닝후이족, 자치구(寧夏回族, 自治區), 신장성(新疆省), 산시성(山西省) 등에서도 전력(電力)이 턱없이 모자랍니다.
“헝다그룹(Evergrande Group, 恒大集团 : 350조원 빚)" 부동산 붕괴(崩壞) 우려와는 또 다른 차원(次元)으로 산업(産業) 생산(生産)이 초토화(焦土化)되고 있습니다.
지금 중공에 휘몰아치고 있는 단전의 폭풍은 그야말로 파천황(破天荒 : 천지개벽(天地開闢) 이전(以前)의 혼돈한 상태(狀態)를 깨뜨려 연다는 뜻으로, 이제까지 아무도 하지 않은 일을 행(行)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남방에서 북방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당장 민간의 피해가 직접적인 곳은 동북삼성입니다.
특이한 건 전혀 예고도 없이 정전을 단행했다는 점입니다.
중공 같은 큰 나라가 예고도 없이 단전을 한다는 게 황당하지만 현실입니다.
랴오닝성(遼寧省) 선양시(瀋陽市)에서는 정전으로 거리의 신호등이 꺼졌습니다. 차(車)들이 우왕좌왕(右往左往)하는 바람에 교통 정체가 엄청납니다.
베이징(北京)도 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차오양(朝陽),, 하이덴(海淀), 통저우(通州区) 팡산구( 房山区) 등에서 계획단전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건물 엘리베이터도 멈춰 사람이 갇히기도 했습니다.
놀이공원에서는 사람들이 기구에 거꾸로 매달리는 공포스런 상황도 연출됐습니다.
또 한 공장에서는 단전으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팬(Fan)이 멈춰 23명의 공장 직원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오후 4시부터 12시까지 단전을 하는 바람에 새벽에 직원들을 대기시켜 공장을 돌리는 곳도 있습니다.
동북지역의 학교 야간 자습시간에는 촛불을 밝혔습니다.
사람들은 전기가 나가자 양초를 사기 시작했습니다.
어두 컴컴한 집에서 믿을 것은 양초밖에 없습니다.
지린성(吉林省) 수무유한 공사(水务有限 公司), 그러니까 수자원 관리회사 통지에 따른 겁니다.
국가 요구에 따라 동북전력관리국과 지린성(吉林省) 에너지국은 질서 있게 전력을 사용한다는 정신을 내세우며 통지 없이 정전과 제한 송전을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같은 상황은 2022년 3월까지 계속될 것이고 단전, 단수가 일상화 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단전(斷電)으로 물(水) 공급(供給)도 정상적으로 할 수 없으니 미리 생활용수(生活用水)를 준비하라고 통보(通報)했습니다.
이 같은 통지(通報)가 있은 뒤 전 중공(中共)에서 양초 판매량(販賣量)은 10배나 폭등(暴騰)했습니다.
장강 삼각주(長江 三角洲 ), 주강 삼각주(珠江 三角洲)의 정전사태가 동북으로 북상 했습니다. 저쟝(浙江), 쟝수(江蘇), 광동 (廣東)등은 기본적으로 산업용 전기가 끊긴 것이지만, 동북지역(東北地域)은 민생(民生)에 필요(必要)한 전기(電氣)가 끊겼다는 점에서 더욱 심각(深刻)합니다.
민용 전기까지 끊길 정도면 중공(中共) 전체(全體)의 전력(電力) 공급망(供給網)이 붕괴(崩壞)된다는 점을 시사(示唆)합니다.
그런데 중공 관영“인민일보(人民日報, People’s Daily : 중공지도부의 입)”는 이 사태(事態)의 책임(責任)을 지방정부(地方政府)에 돌리며 비난(非難)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전기 사용량 표준(標準)을 제대로 못 맞추고 뒤늦게 난리(亂離)를 친다고 비난(非難)했습니다.
인민일보의 “샤커다오”라는 칼럼니스트는 9월 26일 산업생산이 왕성(旺盛)할 때 정전(停電)을 단행(斷行)한 것은 중앙정부(中央政府)가 명령(命令)한 게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환구시보(環球時報(Global Times : 중공지도부의 입)”도 같은 논조(論調)입니다.
나라 전체로 볼 때 전력공급은 충분한데 지방정부가 배분을 잘못했다고 책임(責任)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중공의 발전용량이 미국의 두 배라 모자랄리 없다고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중앙 정부는 몇 년부터
지방정부가 발전량과 사용량을 잘 맞추라고 요구해온 만큼
중앙의 책임(責任)은 없다는 겁니다.
비유를 하자면 개학을 하게 됐는데 방학동안 왜 숙제를 안 해놓고 뒤늦게 허둥대느냐는 논리입니다.
이번 단전사태로, 테슬라와 애플, 인텔, 엔비디아, 퀄컴 같은,
다국적 기업들도 생산이 중단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이들 업체에 납품하는 타이완(대만Taiwan) 업체도 연대 피해를 봤습니다. 수저우(蘇州)와 쿤산(崑山)의 반도체, 평면패널, PCB, OEM 제조업체들은 난리(亂離)가 났습니다.
모두 전력을 많이 소모하는 업체들입니다.
여기에는 타이완(대만Taiwan) 기업들도 많습니다.
타이완 매체들은 중공에 진출해 있는 자국기업의 피해상황을 보도하느라 바쁩니다. 철수(撤收)하지 않고 남아 있다가 날 벼락을 맞은 업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는 “헝다(恒大)”사태 저리가라입니다.
“헝다(恒大)” 아파트를 분양(分讓)받았거나 상품을 산 사람들은 그나마 먹고 살만한 계층(階層)들이지만 정전(停電)은 대상(對象)을 가리지 않습니다.
이 와중에 중공은 9월26일 저장성( 浙江省) 우전(乌镇)에서
World Internet Conference(세계인터넷대회)를 열었습니다.
여기서 “시진핑”은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는 "전세계에 중공(中共)이 인터넷 플랫폼을 제공했다"고 자랑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태리의 한 파워 블로거(Power Blogger : 네이버는 2014년부터 더 이상 파워 블로거를 선정하지 얺는다고 발표했습니다.)는 “중공의 인터넷망이 자신을 바꿔놓았으며 중공을 더 이해하고 배워 중공의 참모습을 홍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초심을 잃지 않고 분발하겠다”고도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韓國)의 주 우한(武漢) “총영사(總領事)” 강승석도 등장(登場)했습니다.
“우한에 처음 왔을 때는 거리가 텅텅 비었는데 현지 주민들이 당국의 방역 정책에 잘 따른 덕분에 “락다운(Lockdown : 이동 제한 령, 봉쇄 령)” 해제돼 우한의 봄이 다시 찾아왔다“고 말했습니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도 중공의 인터넷망이 훌륭하다고 말했습니다. 중공의 발달된 인터넷망과 데이터 덕분에 테슬라가 생산과 판매까지 원활하다“고 격찬 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최근 한 달 동안 중공을 두 차례 칭찬했습니다. <일론 머스크, 바이든 정부 비판>
테슬라는 7월에 중공시장에서 쓴맛을 봤습니다.
생산량이 급감하다 8월에 회복했습니다.
모델3의 가격을 1만5천 위안 정도 내린 덕분이었습니다.
미국과 유럽시장에서 가격이 올랐는데 중공에서 죽을 쓰니 “일론 머스크”는 안달이 났습니다.
테슬라는 생산기지도 중공이 가장 크고 시장도 큰데 전력 부족사태로 붕괴될까 겁이 난 겁니다.
게다가 중공의 단전사태로 반도체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 치명적입니다.
또 중공 내에서 테슬라의 경쟁자가 추격하고 있다는 조바심도 있습니다.
샤오미(小米), 바이두(百度), 화웨이((华为技术有限公司),
웨이라이(蔚來·Nio), 샤오펑치처(小鵬汽車)같은 중공 토종 매이커들 도 만만 치 않습니다.
테슬라의 7월 성적이 부진한데는 홈그라운드의 잇점이 있는 토종 메이커 탓도 있습니다.
중공 전기 차는 테슬라의 모델3, 모델Y와 규격이 같으면서도 가격은 3분의 2내지 절반이란 점을 부각하면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특히 샤오펑의 P5는 지난해 테슬라에 패배했지만 다시 전열을 가다듬고 달려들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모델3가 27만 위안 인데 반해 샤오펑의 P5는 세계 최초로 레이저 레이더를 탑재한 자율운행 시스템을 갖추고도 가격은 15만 위안으로 훨씬 저렴합니다.
여기에다 독일 벤츠의 EQS 전기차도 치열한 경쟁에 끼어들었습니다.
15분 쾌속 충전의 강점과 함께 항속시간도 테슬라에 밀리지 않습니다. 게다가 벤츠 브랜드로 고급차라는 이미지도 강력합니다. 가격 경쟁력도 테슬라보다 강한데 역시 중공에 공장을 지을 태세입니다.
테슬라는 중공시장에서 저가로 치고 올라오는 샤오펑 P5, 그리고 고급 부문의 벤츠까지 아래위로 협공을 당하는 모양새입니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저쟝의 World Internet Conference
(세계인터넷대회)에서 중공 당국을 칭찬한 것은 잘 봐달라는 신호입니다.
전 세계가 돌아가는 게 이처럼 만만치 않습니다.
곁으로 보면 “헝다”사태에다 전력난, 이에 다른 민심이 이반(離反), 악재(惡材)가 쌓여있어 중공(中共) 자체가 당장 붕괴(崩壞) 될 것처럼 보이지만 다른 이면(裏面)을 봐야 합니다.
중공(中共)은 오히려 여전히 세계(世界)의 공장(工場)이니 맘대로 해보라면서 서방세계를 위협(威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력난으로 중공 당국이 호주산 석탄의 수입을 금지시키면서 보복에 나섰지만 결국 석탄부족사태가 심각해지자
중공 수입업자들이 통관 불허(不許)로 방치(放置)했던 호주산 석탄(石炭)을 수입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연구 중입니다.
블랙스완(Black Swan : 검은 백조)과 회색 코뿔소(Gray Rhino)가 사방(四方)에서 습격(襲擊)할 날(日)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 ❊ ❊) 중공(中共)의 지방정부 재원 조달처가 지고 있는 비공식 채무(숨겨진 빚)는 지난해(2020년)말 기준으로 53조 위안(8조2,000억 달러, 9,705조원)에 달합니다.
즉 중공(中共) GDP의 52%에 달합니다.
(❊ ❊ ❊) 후진국 “빚 폭탄”에 빠뜨린 중공(中共), 일대이로(一帶一路) 프로젝트(project)에 가세한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들의 비공개 부채가 3,850억 달러(약 456조원)에 이른다“고
월스리트 저널 (WSI), 에이드 데이터(Aid DATA)연구소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중공(中共)이 일대일로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참여국들을 이처럼 막대한 “빚의 덫”에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 ❊ ❊) 미국(美國) 연방 정부 총 채무(債務), 국가부채(國家
負債) (National Debt)는 2021년 10월1일, 현재(現在)
$28,8 trillion (28조 8천억 달러, 국민 일인당 8만7천 달러 빚) 사상 최대 국가부채와 부도위기, GDP 대비 130% 넘어,
국가 부채가 지나치게 높아서 경제 안정에 악영향을 미칠 거란 우려와 아직은 관리할 수 있다는 수준이란 견해가 모두 존재. 코로나 사태 이후 연방정부 부채한도를 유예해서 한도 이상으로 빚을 낼 수 있게 한 상황, 하지만 부채한도 유예는 10월18일 종료. 미 재무장관 “부채한도 유예연장 못하면 재무불 이행사태로 큰 충격, 디폴트 (default : 채무 불이행) 올것”
✸ 미(美) 상원(上院)에서 부채한도 유예 연장 긍정적 신호.
♠ 블랙 스완(Black Swan : 검은 백조)
극단적(極端的)으로 예외적(例外的)이어서 발생 가능성(可能性)이 없어 보이지만 일단 발생(發生)하면 엄청난 충격(衝擊)과 파급효과(波及效果)를 가져오는 사건을 가리키는 용어.
♠ 회색 코뿔소 (Gray Rhino)
개연성(蓋然性)이 높고 파급(波及)력이 크지만 사람들이 간과(看過)하는 위험(危險)을 뜻하는 용어.
✱ 미, 중 분쟁의 책략(策略)을 차분하게 생각(思惟)하는 시간입니다.
옮긴 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