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믿음과 구원은 삼위일체 임마누엘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집니다

[바한사]

그리스도의 믿음과 구원은 삼위일체 하나님 임마누엘 은혜로 이루어집니다

본문: 창세기 1장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출3:14)-홀로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시72:18)-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유1:25)-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사44:6)” 증거하듯, 하나님은 영원히 홀로 계신 유일한 신이시며,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엡3:10-12)” 증거하듯, 태초부터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일체 임마누엘의 법칙을 그리스도 안에 정하셨기 때문에,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창1:26-28)”하셨습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였듯(창2:21-25)” 흠 없고 순결한 양심(남자-아담)과 열심과 열정(여자-하와)을 가진 사람을 만드셨으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창2:16-17)” 하셨듯, 자유의지로 선택한 삶을 반드시 심판 받을 의무도 주셨는데,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창3:1)” 사탄이 물었을 때 하와가,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다(창3:3)” 하였듯, 육신의 열심에는 하나님 말씀을 변질시키는 열정을 가졌기 때문에,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막10:18)” 하셨듯, 육신으로 사는 사람은 선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창1:28)” 하셨지만, “아담이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였듯(창2:23)” 사람이 가진 하나님의 형상이며 진리와 생명의 파수꾼인 양심은 육신의 열정을 사랑하며 이끌리기 때문에, “결코 죽지 않고, 하나님과 같이 된다(창3:4-5)” 하는 사탄의 유혹을 받은 열정이 욕망으로 변하여, “열매를 따먹고 남편에게도 주어 먹였듯(창3:6)” 하나님 말씀을 버리고 육신을 따르는 죄에 빠졌고, “가리고 숨고 미루는(창3:7-13)” 죄로 발전하고 회개하지 않았으므로,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 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셨으므로(창3:24)-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까지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신29:4)-그들로 하여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요12:40))” 하셨듯, 모든 사람의 자력으로는 생명으로 되돌아가지 못할 저주받은 죄인이 되었으므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롬3:10-12))” 하셨지만,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는(시37:5-6)” 임마누엘 하나님 은혜의 법을 정하셨습니다.

그래서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3-8)” 증거하지만,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는(요14:26)” 가르침을 받으며 깨닫는 진리에 따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요14:14-15)” 하셨듯, 간구하여 맡기고 순종해야만,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요6:38-40)” 하셨듯,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의 은혜로 부활을 얻어 영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요6:68-69)” 하는 베드로에게,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으나 한 사람은 마귀니라(요6:70)” 하셨듯, 하나님의 선택이 구원을 보장하지 않고,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들에게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7:22-23)” 하셨듯, 성령의 능력으로도 보증을 받지 못하며,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노라(눅22:27)” 하셨듯, 순종하는 자 안에서만 역사하는 임마누엘 하나님 섬김의 법칙을 잊지 말고, 말씀을 사랑하며 마음에 새기고, 복음의 진리를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맡기고 순종하는 겸손한 믿음으로 복음의 진리를 전하다가 임마누엘 하나님 은혜와 사랑과 능력으로 부활하고 영생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