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를 향해서..
거제해금강에서....
거제명사해수욕장
거제명사해수욕장
민박집에서 아침을 챙겨주시더군요..^.^ 정말 맛나고 인심도 좋고..
울아들 모래찜질중.ㅋㅋㅋㅋ
바지락 잡는중입니다..ㅎㅎㅎ인상이 왜이래.ㅋㅋㅋㅋ
이번 휴가중 부산을 거쳐 거제도 명사해수욕장 입니다...
거제도에 오후에 도착을 하여 거제도의 해금강을 비롯하여 몽돌해수욕장....등등 외곽도로를
드라이브하면서 구경하고 명사해수욕장에서 일박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민박집 할머니께서 세상에 아침을 챙겨주시는겁니다.... 민박값도 3만원 받으시면서..
아침밥에 바지락국 까지....우와....
아침은 생각도 못했지요...그냥 라면이나 끓여묵을라고 했는데...뜻밖의 진수성찬이였습니다..
정말 맛있구요...^.^
그렇게 아침을 먹고 바닷가에서 물놀이도 하고... 아들과 딸 이렇게 바지락도 엄청 잡았습니다...
역쉬 가족과 보내는 즐거움은 어디에도 비견할바가 아닌것 같습니다...
모두들 가족을 소중히 여기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좋은데 다녀 오셨네여....사진 잘 봤습니다..^^
으흐흐 고마워.... 여름이면 내가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는 성격이라.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요즘 제가 탐어에 빠져있어서리..휴가만큼은 가족과 함께하려구 노력했어요..ㅎㅎㅎ
거제도에 거제어부계신데... 연락한번해보시지... 반가워하실텐데...ㅋㅋ
ㅋㅋㅋ 그렇찮아도 거제 포로수용소 매표소 앞에서 아주 우연히 만났습니다..ㅋㅋㅋ 그이야긴 나중에 포로수용소 사진 올리면서 이야기 할게요.ㅋㅋㅋㅋ
정말 생생한 사진이네요..^^ 바지락국... 정말 땡기네요..음... 형님 저도 먹구파요~~ ㅎㅎ
탐어가서 코가 삐뚤어질정도로 술을 마셨으니.ㅋㅋㅋ 바지락국 생각이 날만도 하다.ㅋㅋㅋ
^^ 보기만 해도 줄거워 지는 사진이네요~^^
감사합니다...ㅎㅎㅎ
보기만해도 행복하시겠어요 ^^
보는것도 즐겁고..같이 있어 더 즐겁죠.ㅎㅎㅎ
정말 행복하셨겠습니다. 배 탈때 뱃멀미 안 하셨나요??
배가 워낙크다보니... 그리고 진해 안골에서 배타고30분정도 밖에 안걸립니다.. 거제도까지... 배멀미 할시간이 없어요....배타고 갈매기구경하고...나면 내려야해요..ㅎㅎ
참 여유로와 보이는 모습들... 아이들이 더 행복해 보이는군요! 훗날 아이들이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시는군요! '마누라야 우리도 애 좀 낳자!'
양치기님 어서빨리 거사를 성공시키시길 바랍니다..ㅎㅎㅎ
거제도구경은 잘하셨는지요?? 볼거리가 많았다면 다행입니다 뜻밖의만남이라 많은대화도없이 아쉽게 헤어졌네요
그간 별일 없으셨나요???ㅎㅎㅎㅎ 저도 매표소 앞에서 뜻밖에 거제어부 형님을 뵈서..ㅎㅎㅎ가족과 함께하다보니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이야기도 제대로 못나눴습니다...^.^
우연한 만남은 또 다른 감회가 있지요. 휴가 사진 보니 내가 기분이 좋습니다그려^^
감사합니다..형님....^.^
형님 마지막 사진이 슬램덩크에 나오는 채치수처럼 나왔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