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린이책시민연대에 무지 관심 많지만, 책 읽어줄 시간이 없어서 회원가입을 못 하고 있는 장용창입니다. 전에 무슨 도서관 짓는다고 사기를 쳐서 풍파를 일으켰던 바로 그 자입니다.
제가 용남초등학교 후문 바로 옆에 있는 조그만 밭에서 채소를 가꾸는데요, 밭이 작은 것 같은데도, 은근히 다 먹어치우기가 어렵습니다. 뭐, 당연하겠지만, 우리 애들 멕이려고 무농약으로 지었고요. 배추, 무우, 시금치, 파, 마늘, 돌산갓, 상추, 뭐 이런 것들 조금씩 있습니다. 배추는 김장용인데요, 한두 포기씩 드릴 수 있고요, 무우도 김장용으로 했는데, 김장을 다 못 담글 것 같아서 많이 드릴 수 있습니다. 돌산갓도 맛이 정말 좋은데, 웃자랄까 걱정이고요.
어린이책시민연대 회원분들 그냥 오셔서 캐다 드시면 됩니다. 어린이책시민연대 회의할 때 제가 캐다가 가져다 드릴까 하는 생각도 해봤는데, 누가 얼마나 원하는지 몰라서 쪼까 거시기허네요. 저도 누가 농산물 가져다 주면 먹지 못해서 냉장고에 한참 뒀다가 결국 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제가 농사 지은 게 그런 운명이 되는 건 바라지 않기 때문입니다.
밭의 주소는 용남면 동달리 768번지입니다.

장용창 올림.
010-9904-5224
첫댓글 고맙습니다~^^ 싱싱한 유기농채소 꼭 맛보고 싶네요~~
작은 텃밭이 부럽네요!!^^
고맙습니다. 더 추워지기전에 수확하러 가야되겠네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