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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만 바라보라!”
+ 본 문 : 요한복음 14장 16절 - 20절 (신약성경 172쪽)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아멘!
서로 인사 / “잘 되고 있습니다. 기도하면 됩니다. 축복한대로 됩니다.”
“당신은 역사의 주역입니다. 오늘도 좋은 일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예레미야 29장 11절)
남편과 주일예배만 드리는 무늬만 크리스천인 아내는 자신이 자신의 삶의 주인이었다고 고백합니다.
그러나 영원히 자신을 지켜주고 사랑해 줄 것 같았던, 남편의 갑작스러운 폐암 말기 선고를 받고,
1년이 안 되는 암 투병생활을 남편과 같이 보내면서, 그녀는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화려한 가구와 고운 접시가 있는 집을 떠나, 좁은 병실의 보조 침상에 누워 일회용 접시와,
종이컵을 바라보다가 뜨거운 눈물의 기도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그의 고백이 나를 울게 만들었습니다.
‘내 것인 줄 알았는데, 모든 것이 다 내 것인 줄 알았는데 내 것이 아니었습니다.
집도, 가구도, 옷도, 가방도, 나의 취미생활이었던 그릇도, 여유도 다 내 것이 아니었습니다.
남편도 내 것이 아니었습니다. 생명과도 같은 아이들도 내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내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모든 나의 삶은 다 아버지의 것입니다.
남편을 떠나보내고 두 아이들과 어떻게 살아갈까 하는 근심, 염려 또한 내 것이 아닙니다.
이 모든 것들을 내 모든 삶의 주인이신 주님의 것으로 알고 살겠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여러분의 모든 것, 여러분의 삶조차도 누구의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내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그렇다면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만 바라보십시오.
내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니,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께서 맡아 관리하시고 잘 되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한 남편이 아내와 부부싸움을 하고, 할 일이 없이 컴퓨터 앞에 앉아 인터넷을 뒤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눈이 번쩍 뜨이는 책 한권을 발견했습니다. “아내 안에 하나님이 없다.” 라는 책이었습니다.
더더구나 그 책의 저자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널리 알려진, 유명한 영성가 필립 얀시라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면 그렇지. 여자가 아주머니가 되고 나면, 그 안에 하나님이 없어서 저렇게 사나와 지는 거야.”
그리고 “띠릭!” 책을 얼른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책이 도착하자마자 기대감에 부풀어서 뜯어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책은 자기가 주문한 “아내 안에 하나님이 없다.” 는 책이 아니었습니다. 착각한 것입니다.
“아, 내 안에 하나님이 없다.” 라는 제목의 책이었습니다. 그나저나 그 책은 너무나 소중한 책이었습니다.
그분은 그 책을 읽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크게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부부싸움이 가져다 준 축복이었습니다. 부부싸움의 결론이 이렇다면 한 번 해볼 만도 할 것 같습니다.
“아, 내 안에 하나님이 없다.” 라는 제목의 책은 힘든 인생길에서 하나님을 어떻게 만날 수 있는가?
“정말로 힘들고 지친 인생길에서 어떻게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는가?” 라는 내용을 다룬 책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정말로 힘들고 지친 인생길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고, 어떻게 하나님과 동행하며,
승리의 삶을 살아가고 계십니까? 인생길에 고난이 찾아올 때에 또 해서는 안 되는 실수에 빠져들게 될 때,
은혜 받지 못하면 무너지고 맙니다. 내 곁에 소중한 사람들로부터 위로받지 못하면 무너져 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은혜를 받으면,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위로를 받으면, 고난은 우리의 믿음을 크게 키웁니다.
그러므로 힘들고 지칠 때, 그 문제에 짓눌려 살거나 포기하고 살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나오십시오.
전능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눈물로 기도하십시오. 믿음의 세계에서는 울면 하늘의 문이 열립니다.
하늘의 문이 열리면 삶의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치유되고 회복이 됩니다. 웃게 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정말로 많아도, 남모를 아픔과 고통을 안고 살아가더라도 낙심하면 안 됩니다.
도종환의 “흔들리며 피는 꽃” 이라는 아주 의미 있는 시가 있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었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그리고 가을이 되면 서정주 시인의 “국화(菊花) 옆에서” 라는 시가 생각이 납니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두 개의 시가 다 추위와 더위, 몰아치는 비바람, 온갖 고난을 이겨내고야 꽃은 피어난다는 시입니다.
미물인 한 송이 꽃이 그렇다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우리 인간들에게 왜 고난이 없겠습니까?
가을에 익어가는 오곡백과가 그렇다면, 풍성한 열매 맺는 삶을 위한 우리 인생이 어찌 고난이 없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약속하셨습니다. 오늘 본문 16절 말씀입니다. 함께 봉독하겠습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는 영 - 보혜사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 우리를 도와주시겠다는 놀라운 약속입니다.
힘든 일을 당한 어떤 분이 “가진 것은 하나님의 약속뿐입니다!” 하고 탄식하는 분이 계셨는데,
약속이라고 무시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반드시 지키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사람 아브라함에게! 그리고 이삭에게! 그리고 야곱에게 잘 되는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창세기 12장 2절과 3절 말씀입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문제는 하나님께서 내게도, 이런 놀라운 약속을 하신 축복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가끔 KBS 뉴스 앵커 이창훈 씨가 진행하는 뉴스를 보고 듣게 되는데, 그 때마다 뉴스 내용보다,
그의 얼굴을 한참 바라보게 됩니다. 마치 주님이 그를 받쳐 주고 있는 것 같은 신비한 영적 느낌이 듭니다.
이창훈 아니운서는 맹인입니다. 당연히 볼 수 없기 때문에 태어나서 한 번도 텔레비전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 그가 523대 1이란 경쟁을 뚫고, 한국 방송 사상 최초의 지상파 장애인 앵커로 합격을 했습니다.
그는 장애인이지만, 교회 청년부 회장과 교회학교 교사로 봉사하고 있는, 예수 잘 믿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리고 찬양을 인도하며 피아노 반주도 합니다. 그를 보면 1급 시각장애인이란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그는 태어난 지 7개월 만에, 뇌수막염 후유증으로 시신경이 완전히 손상되어 더 이상 볼 수 없었습니다.
사물의 형체는 물론 빛과 어둠조차도 전혀 구분할 수 없는, 1급 시각장애인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일로 그의 어머니가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고, 그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기도하는 어머니와 함께, 1급 시각장애인 이창훈 성도는 빛을 향해 한 발씩 내딛기 시작했습니다.
언제나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지켜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했습니다.
그리고 2007년, 시각장애인 인터넷 방송에서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KBS 장애인 뉴스 앵커 선발 공모를 본,
그는 가슴이 설레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려면 한 발짝 앞으로 나서야,
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인도를 따라 움직이고 도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만나주십니다.”
이창훈 앵커는 삶을 변화시키시는 주님을 믿고 순종함으로, 눈이 보이지 않는 장애를 극복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의 영적인 눈이 뜨이는 것도, 삶이 변화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말씀이 있다면, 한번 기록해 보시기 바랍니다.
약속의 말씀이 기록되어진다면 엄청난 일입니다. 써지면 기적입니다. 보배입니다. 믿기만 하면 됩니다.
여러분! 살아가면서 힘든 일을 만났을 때, 습관적으로 ‘힘들어 못 살겠다.’ 하는 말을 하지 마십시오.
정말 우리를 못 살게 하는 것이 힘든 일일까요? 힘든 일이 없으면 우리는 정말 잘 살 수 있는 것일까요?
나를 힘들게 하는 직장도 없고, 부모도 없고, 주변 사람들도 없고, 교회 사역도 없으면 살만 할까요?
여러분! 아닙니다. 잘 살고 못 사는 것이 힘든 일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믿음에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말도 하지 마십시오. “준비되지 못했어요.” “제가 부족해서요.” “저에겐 실력이 없어서요.”
이건 겸손이 아니라 교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다 준비된 걸 보시고야, 우리를 택하여 쓰실까요?
우리가 부족해서 은혜를 안 내려주실까요? 우리의 실력이 없어서 우리를 통하여 역사하지 않으실까요?
빌립보서 4:12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 비결을 배웠노라. 그래서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나는 모든 일을 할 수 있느니라.”
이것이 그리스도인 된 저와 여러분이 이수해야 할 과목들입니다. 그렇다면 어느 과목까지 이수하였습니까?
높이 떠오른 비행기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구름이 깔려 있을 때, 그 구름이 얼마나 부드러워 보이는지,
비행기에서 금방이라도 뛰어내리면, 푹신한 솜처럼 사뿐 받아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입니다.
세상을 살아갈 때 학력이, 돈이, 명예가, 권력이, 어떤 사람이 나를 받아줄 것 같아 보이지만 아닙니다.
노벨 문학상을 받은 버나드 쇼가 말하길 “인간의 실망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실패하였을 때에,
오는 실망이고, 또 하나는 성공하였을 때 오는 실망인데 참으로 무서운 것은 성공하였을 때 오는 실망이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붙잡아야 하고, 내 인생을 다 쏟아 투자하여야 할 것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서 성공적인 말씀사역을 하시는, 여 목사님이신 김양재 목사님께서,
말씀을 선포하시면서 간증하셨는데, 많은 삶의 어려움을 겪고도 말씀이 들리지 않아 깨우치지도 못하고,
회개도 못하였다가 한순간 말씀이 들리게 되면서, 모든 환경과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를 변화시키고, 우리를 완전히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길은 하나님 말씀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이 들리게 해 달라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말씀이 들리면 모든 것이 변합니다.
하늘의 문이 열립니다. 하늘의 문이 열리면 내 삶의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치유되고 회복이 됩니다.
웃게 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영혼이 잘 되고, 범사도 잘 되고, 육신도 강건하여집니다. 믿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붙잡아야 할 하나님의 말씀 중에서, 가장 중요한 약속은 임마누엘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예수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면 힘든 어려움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20절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아멘!
한 어린 아이가 선물로 지퍼가 있는 가죽 성경책을 받았습니다. 교회에 와서 자랑을 합니다.
선생님이 보고서 “야! 성경 참 좋다! 선생님이 한번 좀 볼까?” 하면서 성경책의 지퍼를 열려고 하자,
아이가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선생님! 조심하세요. 성경책을 열면 하나님이 나와요. 큰일 나요.”
그렇습니다. 성경을 열면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나옵니다. 예수님이 나옵니다. 성령님이 나옵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으면, 설교를 들으면, 말씀공부를 하게 되면, 하나님을 만납니다. 예수님을 만납니다.
나를 도우시고, 나를 인도하시고, 나를 지키시기 위하여, 나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을 만나게 됩니다.
사도행전에 나오는 사도들이 능력 있게 사역할 수 있었던 비밀은, 늘 함께 하시는 성령님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과 어떻게 친밀하게 동행하며, 구체적인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습니까?
물론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아니 반드시 그리 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주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것은 우리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며, 분명히 그리 될 것이라고 약속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 18절과 19절 말씀을 함께 봉독하겠습니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아멘!
처음에는 주님이 나와 늘 함께 계시다는 말씀을 들어도, 믿어지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실제 그런 체험을 하고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실제 체험은 하지 못하였지만, 주님의 분명한 약속이기에,
함께 하실 주님을 생각하려고, 애를 쓰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24시간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느 순간, 주님이 함께 계심이 믿어지는 순간이 옵니다. 함께 하실 것이라는 약속을 붙잡고,
주님을 생각하다보면, 순간순간 주님이 생각나게 됩니다. 그리고 주님이 함께 계심이 믿어지게 됩니다.
그때부터 몸부림치며 주님을 갈망하는 자가 아니라, 영적인 눈이 뜨이면서 주님을 믿고 사는 자가 됩니다.
주님이 나와 항상 함께 계심이 믿어지면,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도 깨달아집니다.
그리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주님이 싫어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도 깨달아 알게 됩니다.
이렇게 깨달아 알게 될 때, 비로소 영적인 귀가 열리게 되고, 주님의 음성이 들리기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되면서부터, 주님이 믿어집니다. 주님이 믿어지면서 주님과 친해집니다.
주님이 보이는 분처럼 나와 함께하심이 믿어지고, 주님의 뜻이 깨달아지면 삶이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아브라함처럼, 요셉처럼, 다윗처럼, 다니엘처럼, 바울처럼 주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성도가 됩니다.
이렇게 주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성도가 되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 행함이 즐거워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꿀송이와 같이 맛있고 달게 느껴져,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너무너무 행복해집니다.
기도생활에 힘쓰며, 24시간 예수님을 바라보는 생활이 계속되면서 살아가는 삶이 즐겁고 행복해 집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 모두 주님만 바라보고 있어도 기쁜 사람이어야 합니다.
나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를 지신 주님만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나를 구속한 주님만 보이는 행복한 간증이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이렇게 주님만 바라보는 자에게, 부수적으로 주어지는 선물이 주님과 동행하는 친밀함입니다.
이와 같이 24시간 주님을 바라보는 행복한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