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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만에 공개되는 444일의 인질구출작전!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이 전 세계를 속여라!
1979년, 테헤란에 있는 미 대사관이 성난 시위대에게 점령당하자
6명의 직원들은 캐나다 대사 관저로 은밀히 피신한다.
이들을 구하기 위해 다양한 작전들이 논의되던 중, CIA의 구출 전문요원 ‘토니 멘데스(벤 에플렉)’가 투입된다.
자신의 아들이 보고 있던 영화 <혹성탈출>에서 힌트를 얻은 토니 멘데스는
<아르고>라는 제목의 가짜 SF 영화를 제작하는 영화사를 만들어 이란으로 인질을 구출하러 가는 영화입니다
존 에플렉 감독 주연
30년 만에 공개되는 444일의 인질구출작전!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이 전 세계를 속여라!
1979년, 테헤란에 있는 미 대사관이 성난 시위대에게 점령당하자
6명의 직원들은 캐나다 대사 관저로 은밀히 피신한다.
이들을 구하기 위해 다양한 작전들이 논의되던 중, CIA의 구출 전문요원 ‘토니 멘데스(벤 에플렉)’가 투입된다.
자신의 아들이 보고 있던 영화 <혹성탈출>에서 힌트를 얻은 토니 멘데스는
<아르고>라는 제목의 가짜 SF 영화를 제작하는 영화사를 만들어 이란으로 인질을 구출하러 가는 영화입니다
존 에플렉 감독 주연
오랜만에 카터 대통령 얼굴도 보고 ^^
어느 나라든 자국의 국민이 소중하고 각국의 주권은 존중 되어야하고 자국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겟지요
이 영화는 미국의 입장을 많이 대변하는 것 같은 영화라고 저는 보았어요.
미국 시각의 이란인들 보기가 안타깝고 불편했어요 (이란인들을 폭력적 인간으로 규정하고 시작하는)
벌써 이란에서는 상영금지라네요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영화 잔치이니까 머 헐리웃은 영화 시장의 중심이니 다 감안하고 보았으나)
영화에서 외치는 미국인이 위대한 이유는 당최 멀까요??
영화에서도 이란의 시장은 생긴지가 8000년 이라는데 미국은 역사만 바도 고작 몇백년도 체 안되잖아요
망명한 친미 매국노 독재자를 자국으로 돌려달라는 이란의 요구는 당연한데도
수많은 제 3세계의 친미 지도자들 눈치를 봐서 내놓지 않은 것은
각 나라의 개인의 영달을 꿈꾸는 매국노 친미 지도자가 미국에 꼭 필요하다는 것!
수 많은 제 3세계 국민들은 세계의 중심 미국과 다른 입장이겠지요
3.1절 함성은 일본을 향해서이기도 하지만
자본주의의 빨대를 우리나라 목줄에 꽂아 빨아대고 있는
미국을 향하기도 해야하는 오늘날 대한 민국이 아닐까요?
한미 FTA는 온국민과 함께 재협상되어야 한다고 외치는 외로운 함성들과
제주의 구럼비에서 해운기지는 이제는 소리 소문도 없이 착착 진행되는 공사를 떠올리며
아픈맘으로 글 썼어요 (삼천포로 빠져버리는...ㅠ)
첫댓글 저도 얼른 보아야겠어요. 뭐가 바쁜지~~~
좋은영화 보셨네요^^ 저도 아직 안보았지만 잼있을것같네요^^
자주루비님의 후기를 보니 소말리아에 있던 우리 선원들 구출하는 여명 작전이
생각 나네요..누구나 자기들의 이익만을 위해서 모든일을 하는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우리나라만의 이익을 위해 정치를 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