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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절스(85승77패) 2-9 텍사스(88승74패)
W: 해멀스(13-8 3.65) L: 리처즈(15-12 3.65)
어제 에인절스에게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던 텍사스가 시즌 최종전에서 지구우승을 확정지었다. 텍사스가 지구우승에 오른 것은 2011년에 이어 4년만. 당시 텍사스는 월드시리즈까지 진출했지만 아쉽게 우승을 놓친 바 있다(세인트루이스 시리즈 4승3패). 어제 승리했다면 오늘 아낄 수 있었던 에이스 콜 해멀스는 9이닝 8K 2실점(3안타 2볼넷) 완투승으로(108구) 자신이 왜 빅게임 피처인지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적 전 필라델피아 20경기 6승7패 3.64 투수는 이적 후 텍사스에서 12경기 7승1패 3.66 투수가 됐다. 해멀스의 완투는 시즌 두 번째. 첫 번째는 필라델피아 마지막 등판에서의 노히터 경기였다. 6회까지 한 점 차 리드를 했던 텍사스는 7회 무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내야안타-희생플라이-안타-2루타로 대거 6득점했다. 벨트레가 4타수2안타 3타점으로 가장 돋보였으며(.287 .334 .453) 해밀턴은 쐐기를 박는 적시타를 때려냈다(.253 .291 .441). 데뷔 후 처음으로 팀의 지구우승 감격을 누린 추신수는 3타수1안타 2볼넷으로 도움을 줬다(.276 .375 .463). 텍사스는 10안타 5볼넷으로 9득점을 올리는 효율적인 공격력. 반면 에인절스는 해멀스에 가로막혀 도합 3안타를 치는 데 그쳤다. 9회초에도 큼지막한 타구를 날린 푸홀스는 1회 투런포로 시즌 40홈런에 도달했다(.245 .308 .481). 트라웃은 2타수1안타 1볼넷(.299 .402 .590). 리처즈는 6이닝 6K 3실점(6안타 2볼넷)으로 패전투수가 됐다(99구).
텍사스 지구우승 거머쥔 시즌 (PS 결과)
1994 : 52승62패 .456 (파업)
1996 : 90승72패 .556 (DS 패배)
1998 : 88승74패 .543 (DS 패배)
1999 : 95승67패 .586 (DS 패배)
2010 : 90승72패 .556 (WS 패배)
2011 : 96승66패 .593 (WS 패배)
2015 : 88승74패 .543 (???)
추신수의 월별 성적 변화
4월 : .096 .254 .173 1홈 5타
5월 : .295 .356 .533 6홈 18타
6월 : .225 .301 .343 3홈 11타
7월 : .262 .329 .508 3홈 14타
8월 : .274 .405 .442 3홈 11타
9월 : .404 .515 .625 5홈 20타
10월 : .308 .438 .615 1홈 3타
추신수 소속팀 성적 변화
2008 : 인디언스 81승81패 (지구 3위)
2009 : 인디언스 65승97패 (지구 4위)
2010 : 인디언스 69승93패 (지구 4위)
2011 : 인디언스 80승82패 (지구 2위)
2012 : 인디언스 68승94패 (지구 4위)
2013 : 신시내티 90승72패 (지구 3위)
2014 : 레인저스 67승95패 (지구 5위)
2015 : 레인저스 88승74패 (지구 1위)
텍사스 야수진 fWAR 순위 (연봉)
벨트레 : 4.5 (1600만)
추신수 : 3.5 (1400만)
오도어 : 2.4 (51만)
모어랜드 : 2.1 (295만)
필더 : 1.6 (2400만)
치리노스 : 1.5 (51만)
안드루스 : 1.5 (1500만)
푸홀스 한시즌 최다홈런 순위
1. 49홈런(2006)
2. 47홈런(2009)
3. 46홈런(2004)
4. 43홈런(2003)
5. 42홈런(2010)
6. 41홈런(2005)
7. 40홈런(2015)
8. 37홈런(2001, 2008, 2011)
ML 역대 최다 40홈런 시즌
11회 : 베이브 루스
8회 : 애런, 킬러브루, 본즈, 에이로드
7회 : 그리피, 소사, 푸홀스
6회 : 메이스, 맥과이어, 토미, 던
샌디에이고(74승88패) 3-6 다저스(92승70패)
W: 페랄타(3-1 4.34) L: 갈세스(0-1 5.21) S: 해처(4/2 3.69)
클레이튼 커쇼가 시즌 300탈삼진을 달성했다. 커쇼는 3.2이닝 7K 무실점(2안타 무사사구)의 위력투(60구)를 통해 2002년 랜디 존슨(334삼진) 커트 실링(316삼진)에 이어 13년만의 300K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다저스 역대 300탈삼진 투수는 혼자 세 차례를 만들어낸 샌디 코팩스(1963, 1965-66) 뿐이다. 기준을 메이저리그 전체로 확대해도 커쇼가 15번째에 불과하다. 이 부문 최고 권위자는 나란히 6회를 기록한 놀란 라이언과 랜디 존슨이다. 커쇼는 1회-3회 각각 삼진 두 개씩, 4회 하나를 더 추가하고, 롤린스에게 공을 건넨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 [영상] 현재 그레인키-아리에타와 사이영상 경쟁을 펼치고 있는데, 일단 임팩트에서 밀리지 않는 성적을 남겼다. 다저스는 이 경기를 승리로 이끌어 커쇼의 대기록을 더욱 빛나게 했다. 코리 시거는 3타수3안타 1홈런(4호) 1타점 1볼넷(.337 .425 .561). 매팅리 감독은 빠르게 적응한 시거에 대한 입장을 이미 바꾼 상태다(당초 매팅리는 시거의 역할은 롤린스가 돌아올 때까지라고 선을 그었다). 전반기 루키 열풍을 주도한 피더슨은 최종전에서 홈런 한 방(26호)을 쏘아올렸다(.210 .346 .417). 다저스는 홈 55승26패(.679)의 성적을 기록, LA로 연고지를 이전한 후 한시즌 홈 최고승률을 경신했다(종전 1980년 .671). 샌디에이고는 갈세스가 2이닝 2K 2실점(2안타 2볼넷)으로 마치 누군가가 떠오르는 2의 행렬로 데뷔 첫 선발 등판을 끝냈다. 얀코스키는 4타수1홈런(2호) 3타점(.211 .245 .344).
커쇼의 월별 탈삼진 변화
4월 : 43삼진 (31.1이닝)
5월 : 40삼진 (34.0이닝)
6월 : 57삼진 (41.2이닝)
7월 : 45삼진 (33.0이닝)
8월 : 51삼진 (45.0이닝)
9월 : 58삼진 (44.0이닝)
10월 : 07삼진 (03.2이닝)
커쇼 올시즌 탈삼진 구종
포심 : 107삼진
슬라 : 95삼진
커브 : 98삼진
*구종 하나 미확인 (팬그래프)
300탈삼진 투수 중 시즌 최소이닝
1. 페드로 (1999) : 213.1이닝 (313K)
2. 커쇼 (2015) : 232.2이닝 (301K)
3. 라이언 (1989) : 239.1이닝 (301K)
4. 페드로 (1997) : 241.1이닝 (305K)
5. 랜디존슨(1998) : 244.1이닝 (329K)
6. 랜디존슨(2000) : 248.2이닝 (347K)
7. 랜디존슨(2001) : 249.2이닝 (372K)
8. 커트실링(1997) : 254.1이닝 (319K)
'사이영상 3파전' 커쇼-아리에타-그레인키
커 : 16승7패(232.2) 2.13/0.88/.194 301K (8.6)
아 : 22승6패(229.0) 1.77/0.86/.184 236K (7.3)
그 : 19승3패(222.2) 1.66/0.84/.187 200K (5.9)
최근 10년간 선발투수 최고 fWAR
2006 : 요한 산타나(6.7)
2007 : 제이크 피비(6.7)
2008 : CC 사바시아(7.3)
2009 : 잭 그레인키(8.6)
2010 : 클리프 리(7.0)
2011 : 로이 할러데이(8.3)
2012 : 저스틴 벌랜더(6.8)
2013 : 클레이튼 커쇼(7.1)
2014 : 클레이튼 커쇼(7.7)
2015 : 클레이튼 커쇼(8.6)
작 피더슨(23)의 전/후반기 성적 변화
전반 : .230 .364 .487 20홈런 40타점
후반 : .178 .317 .300 06홈런 14타점
STL(100승61패) 0-6 애틀랜타(66승95패) DH1
W: 밀러(6-17 3.02) L: 래키(13-10 2.77)
셸비 밀러가 드디어 시즌 6승째를 따냈다. 밀러는 5월18일 마이애미전 완봉승 이후 24경기 동안 승리 없이 16패 3.83에 그쳤다(팀 3승21패). 선발 24경기 연속 무승은 2011-12년 크리스 볼스태드 이후 처음. 브레이브스가 애틀랜타로 연고지를 이전한 1966년 이래 승운에서 밀러보다 더 불운했던 투수는 없었다. 24경기 동안 득점지원을 한 점도 받지 못한 경기는 13회. 애틀랜타 타선은 이 기간 밀러가 마운드에 있으면 경기당 0.92점을 뽑았다. 하지만 시즌 최종전은 달랐다. 애틀랜타는 1회부터 두 점을 올리는 등 밀러가 8이닝 7K 무실점(3안타 3볼넷)을 기록(110구)하는 사이 웬일인지 여섯 점을 보탰다. 24경기 동안 올린 22득점의 27.3%를 오늘 하루 다 집중한 것. 아도니스 가르시아가 4타수2홈런(9,10호) 2타점으로 데뷔 첫 멀티홈런 경기를 했고(.278 .294 .503) 시몬스도 3타수2안타 1홈런 2타점을 올렸다(.265 .321 .338). 2013년 17홈런을 터뜨리면서 일발장타를 보여준 시몬스는, 그러나 지난해 7홈런 올해 4홈런을 때려내는 데 머물렀다. 세인트루이스는 선발 래키가 4이닝 4K 3실점(5안타 무사사구) 패전을 당했다. 래키는 홈과 원정에서의 성적 편차가 두드러지는데, 포스트시즌 등판에서도 고려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타선은 3안타 빈공. 카펜터, 헤이워드, 모스가 1안타씩 쳤다.
선발투수 연속 경기 무승
28경기 : 맷 키우, 조조 레이에스
27경기 : 잭 나보스, 밥 밀러, 앤서니 영
26경기 : 조 에시거
24경기 : 비숍, 디아키스토, 맷 영, 볼스태드, 밀러
22경기 : 프레드 탈봇, 칼 모튼, 맷 비치
하지만 최다패 멍에 쓴 밀러 (ERA)
17패 : 밀러(3.02)
16패 : 클루버(3.49) 캐시너(4.34)
15패 : 차베스(4.18) 댕스(4.71) *AL
15패 : 케네디(4.28) 하랑(4.86) *NL
14패 : 콜러(4.08) 포셀로(4.92) 가르자(5.63)
밀러(24)의 최근 3년간 성적 (fWAR)
2013 : 15승9패(173.1) 3.06/1.21/.234 (2.4)
2014 : 10승9패(183.0) 3.74/1.27/.236 (0.5)
2015 : 6승17패(205.1) 3.02/1.25/.238 (3.5)
양키스(87승75패) 4-9 볼티모어(81승81패)
W: 틸먼(11-11 4.99) L: 피네다(12-10 4.37)
와일드카드를 획득해놓은 양키스는, 그러나 3연패로 시즌을 마감. 오늘 휴스턴의 패배로 와일드카드 결정전 홈 어드밴티지는 확보했지만, 마지막 7경기 중 6경기를 패하는 등 분위기가 처졌다(오늘 만약 휴스턴의 승리로 양팀 성적이 동률이 됐다면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점한 휴스턴에게 홈 어드밴티지를 뺏겼다). 선발 피네다가 3.2이닝 5K 4실점(6안타 무사사구)으로 물러난 양키스는, 8명의 불펜투수들이 나머지 5.1이닝을 나눠서 던졌다. 득점권 12타수1안타(잔루 11개)로 답답했던 타선은, 그나마 카를로스 벨트란이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앞두고 3타수3안타 1볼넷 완벽한 타격을 보여준 것이 위안거리다(.276 .337 .471). 8-9번 애클리-그레고리우스가 도합 7타수4안타 3타점 1볼넷을 합작한 반면, 엘스버리-가드너-알렉스 로드리게스 1-3번 타순은 13타수 무안타 2볼넷으로 침묵했다. 2볼넷은 모두 로드리게스가 얻어낸 것(.250 .356 .486). 볼티모어는 크리스 데이비스가 4타수3안타 2홈런 4타점 1볼넷으로 또 멀티홈런 경기를 했다. 46호, 47호홈런을 연거푸 친 데이비스는 2년만에 리그 홈런왕을 탈환했다(2013년 53홈런). 올해 전 경기에 나온 유일한 선수인 마차도는 4타수 무안타 1볼넷(.286 .359 .502). 볼티모어는 3연전을 모두 잡고 1981-82년 이후 오랜만에 양키스 상대 시즌 전적에서 2년 연속 미소를 지었다.
올시즌 AL 홈런/타점 순위
홈런 : 크데(47) 크루스(44) 도널슨-트라웃(41)
타점 : 도널슨(123) 크데(117) 바티스타(114)
올시즌 멀티홈런 경기
8경기 : 크리스 데이비스
7경기 : 루카스 두다
6경기 : 카를로스 곤살레스
5경기 : 바티, 크리스(Khris), 하퍼, 트라웃
양키스 최근 7경기 득점권 성적
(9.29) 07타수 0안타 (잔루 10개)
(9.30) 08타수 3안타 (잔루 05개)
(10.1) 14타수 3안타 (잔루 15개)
(10.2) 08타수 1안타 (잔루 06개)
(10.4) 12타수 1안타 (잔루 08개) *DH1
(10.4) 07타수 2안타 (잔루 06개) *DH2
(10.5) 12타수 1안타 (잔루 11개)
*7경기 도합 .162(68타수 11안타)
최근 5년간 양키스 유격수 fWAR
2011 : 1.4
2012 : 3.1
2013 : -1.4 *PS 실패
2014 : -2.0 *PS 실패
2015 : 3.1
마이애미(71승91패) 2-7 필리스(63승99패)
W: 가르시아(4-6 3.51) L: 리엔조(0-1 5.95)
필라델피아가 최종전을 승리하고 100패 시즌을 모면했다. 필라델피아의 마지막 100패 시즌은 계속 1961년(107패)으로 남게 됐다. 선발 부캐넌은 6.2이닝 7K 2실점 1자책(6안타 1볼넷)으로 호투(97구). 하지만 승리는 두 번째 투수로 올라와 0.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루이스 가르시아가 챙겼다. 필라델피아의 결승점이 7회말에 나왔기 때문. 필라델피아는 무사 만루에서 갈비스의 밀어내기 볼넷, 아데어의 싹쓸이 3루타로 넉 점을 마련했다(2-6). 아데어는 5타수2안타 4타점(.241 .338 .489). 마이애미는 오늘 패배에도 디 고든이 4타수3안타 1홈런(4호) 1타점으로 하퍼를 내리고 리그 타격왕에 오르는 경사를 맞이했다(.333 .359 .418). 고든은 타격왕과 더불어 도루왕(58)도 차지, 한시즌 타격과 도루 타이틀을 모두 가져온 내셔널리그 선수는 고든 이전 1949년 재키 로빈슨이다. 고든은 로빈슨과 같은 범주에 묶이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전했다. 선발 콘리는 6이닝 2K 2실점(6안타 1볼넷) 피칭(75구). 하지만 오늘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선수는 네 번째 투수로 올라온 이치로였다. 공공연히 "투수를 해보고 싶다"고 말한 이치로는 8회 5명의 타자를 상대하는 동안 18구를 던졌다(11구). 패스트볼 최고구속은 88마일로, 슬라이더-커브-체인지업-커터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해 놀라움을 안겨줫다. 이치로는 경기 후 "고교 때 던져본 구종을 활용했다"고 덧붙였다.
내셔널리그 타격/안타/도루 순위
타율 : 고든(.333) 하퍼(.330) 골디(.321)
안타 : 고든(205) 팔락(192) 골디(182)
도루 : 고든(58) 해밀턴(57) 블랙먼(43)
2010년 이후 200안타 타자 수
2010 : 2명
2011 : 5명
2012 : 2명
2013 : 0명
2014 : 2명
2015 : 1명
이치로 타자별 상대 내용
에레라 : 패-체
러프 : 체-체-체
스위니 : 패
갈비스 : 패-커-체-슬
아데어 : 커-슬-패-체-패-커-커터-커
*패(FB) 체(CH) 커(CU) 슬(SL)
신시내티(64승98패) 0-4 피츠버그(98승64패)
W: 햅(11-8 3.61) L: 스미스(0-4 6.89)
세인트루이스(.617)에 이어 메이저리그 전체 2위에 해당하는 승률(.605)을 거두고도 와일드카드 단판전을 치러야 하는 피츠버그는, 오늘 승리로 홈 어드밴티지는 따냈다. 피츠버그에서 완전히 다른 투수가 된 햅은 6이닝 7K 무실점(3안타 3볼넷)으로 시즌 11승째를 거머쥐었다(97구). 시애틀에서 선발로 나온 20경기 중 무실점 경기가 한차례였는데, 피츠버그 11경기에서는 5경기나 된다. 타선에서는 1회 워커의 적시타, 4회 알바레스의 홈런(27호) 6회와 7회 머서와 해리슨의 적시 2루타로 넉 점을 만들었다. 머서는 4타수2안타 1타점(.244 .293 .320) 해리슨은 4타수3안타 1타점을 올렸다(.287 .327 .390). 피츠버그는 중요한 일전을 앞둔 가운데 오늘도 4타수 무안타에 그친 매커친의 타격감이 주춤하고 있어 고민이다(.292 .401 .488). 최근 17경기 .211 .408 .316으로, 그래도 출루율은 변함없는 모습이다. 신시내티는 막판 13연패를 당하는 등 내년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향해 질주하는 듯 했다. 어제 승리 후 오늘 다시 패배했지만, 필라델피아에 이은 2순위 지명권을 얻는 데 만족해야 했다. 시즌 98패는 1937년 이후 팀 역대 최다패. 신시내티가 이보다 더 많이 패배한 것은 1982년(101패) 1934(99패)밖에 없다. 보토는 1안타 1볼넷으로 두 차례 출루(.314 .459 .541). 후반기 출루율은 .535에 이른다(전반기 .392). 선발 조시 스미스는 4이닝 4K 2실점(7안타 무사사구) 패전(84구). 신시내티는 올시즌 신인투수들이 선발로 도합 110경기에 나섰다.
완전히 달라진 햅의 성적
시애틀 : 21경기 4승6패(108.2) 4.64/1.41/.279
벅 스 : 11경기 7승2패(063.1) 1.85/1.03/.221
2012-15년 피츠버그 홈런 순위
1. 알바레스 : 111홈런
2. 매커친 : 100홈런
3. 닐워커 : 69홈런
4. 마르테 : 49홈런
5. 개럿존스 : 42홈런
6. 러셀마틴 : 26홈런
7. 조디머서 : 24홈런
내년 드래프트 지명권 보호받는 10팀
1. 필라델피아
2. 신시내티
3. 애틀랜타
4. 콜로라도
5. 밀워키
6. 오클랜드
7. 마이애미
8. 샌디에이고
9. 디트로이트
10. 화이트삭스
*성적 동률일 경우 작년 성적 참조
올시즌 신시내티 신인 선발 등판
31경기 : 디스클라파니
21경기 : 마이클 로렌젠
16경기 : 이글레시아스
12경기 : 키버스 샘슨
10경기 : 존 램
7경기 : 조시 스미스
6경기 : 데이빗 홈버그
4경기 : 브랜든 피네건
3경기 : 존 마스코트
※경기는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기록 출처 : ESPN/MLB.com/Elias/BR/팬그래프
한 해 동안 [오늘의 MLB]를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스트시즌에는 [오늘의 PS]와 [내일의 PS] [인사이드PS]로 찾아뵙겠습니다. - 김형준 이창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