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의 글은
2021년 8월 21일 포스팅하였습니다.
어느 종편에서 김여정의 행보, 절제되고 겸손한 언행, 부드러운 카리스마라는 제목으로
펜스의 완패라는 시사 프로를 보면서 촛불의 얼룩진 초상을 보았습니다.
펜스의 완패라는 시사 이해는
종편 패널들의 무능과 무지의 극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반디불과 눈빛으로 공부를 하였다는 형설지공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지만
촛불이 어둠을 밝힌들 얼마나 갈까 싶습니다.
빛의 그림자에도 미치지 못하는 촛불은
꺼져가는 심지를 바람의 공포로 느껴야 할 것입니다.
촛불에 그을린 시사 감각은
부산행 좀비의 추태를 보는 듯하였습니다.
좀비 영화를 되도록 보지 않는데
얼마전 부산행 좀비를 보고 파괴된 영혼의 실상을 느꼈습니다.
상상하는 것은 자유이지만
지옥의 포멧, 그 플롯폼을 만들어내는 한국형 좀비의 실상은
영화를 제작한 사람이나 관객이나 모두 어둠의 좀비가 되었습니다.
어둠의 자식들,
그 저주의 DNA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베드로는 이러한 작자들을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고 말씀하였습니다.(벧후2:14)
성경의 욥은 탐욕의 연단된 저주의 자식들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경건하고 거룩한 선하며 청결한 삶을 살았습니다.
욥의 청백리는 동방의 의인, 그 풍모를 가졌고
하나님께서 자랑하고 칭찬하는 성서지대의 인자, 그 참 사람이었습니다.
☞ 내가 내 눈과 약속하였나니 어찌 처녀에게 주목하랴
그리하면 위에 계신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분깃이 무엇이겠으며
높은 곳의 전능자께서 주시는 기업이 무엇이겠느냐
불의한 자에게는 환난이 아니겠느냐 행악자에게는 불행이 아니겠느냐
그가 내 길을 살피지 아니하시느냐 내 걸음을 다 세지 아니하시느냐
만일 내가 허위와 함께 동행하고 내 발이 속임수에 빨랐다면
하나님께서 나를 공평한 저울에 달아보시고 그가 나의 온전함을 아시기를 바라노라
만일 내 걸음이 길에서 떠났거나 내 마음이 내 눈을 따랐거나 손에 더러운 것이 묻었다면
내가 심은 것을 타인이 먹으며 나의 소출이 뿌리째 뽑히기를 바라노라
만일 내 마음이 여인에게 유혹되어 이웃의 문을 엿보아 문에서 숨어 기다렸다면
내 아내가 타인의 맷돌을 돌리며 타인과 더불어 동침하기를 바라노라
그것은 참으로 음란한 일이니 재판에 회부할 죄악이요
멸망하도록 사르는 불이니 나의 모든 소출을 뿌리째 뽑기를 바라노라
만일 남종이나 여종이 나와 더불어 쟁론할 때에 내가 그의 권리를 저버렸다면
하나님이 일어나실 때에 내가 어떻게 하겠느냐 하나님이 심판하실 때에 내가 무엇이라 대답하겠느냐
나를 태 속에 만드신 이가 그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우리를 뱃속에 지으신 이가 한 분이 아니시냐
내가 언제 가난한 자의 소원을 막았거나 과부의 눈으로 하여금 실망하게 하였던가
나만 혼자 내 떡덩이를 먹고 고아에게 그 조각을 먹이지 아니하였던가
실상은 내가 젊었을 때부터 고아 기르기를 그의 아비처럼 하였으며
내가 어렸을 때부터 과부를 인도하였노라
만일 내가 사람이 의복이 없이 죽어가는 것이나
가난한 자가 덮을 것이 없는 것을 못본 체 했다면
만일 나의 양털로 그의 몸을 따뜻하게 입혀서 그의 허리가 나를 위하여 복을 빌게 하지 아니하였다면
만일 나를 도와 주는 자가 성문에 있음을 보고 내가 주먹을 들어 고아를 향해 휘둘렀다면
내 팔이 어깨 뼈에서 떨어지고 내 팔 뼈가 그 자리에서 부스러지기를 바라노라
나는 하나님의 재앙을 심히 두려워하고 그의 위엄으로 말미암아 그런 일을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내가 내 소망을 금에다 두고 순금에게 너는 내 의뢰하는 바라 하였다면
만일 재물의 풍부함과 손으로 얻은 것이 많음으로 기뻐하였다면
만일 해가 빛남과 달이 밝게 뜬 것을 보고
내 마음이 슬며시 유혹되어 내 손에 입맞추었다면
그것도 재판에 회부할 죄악이니 내가 그리하였으면 위에 계신 하나님을 속이는 것이리라
내가 언제 나를 미워하는 자의 멸망을 기뻐하고 그가 재난을 당함으로 즐거워하였던가
실상은 나는 그가 죽기를 구하는 말로 그의 생명을 저주하여 내 입이 범죄하게 하지 아니하였노라
내 장막 사람들은 주인의 고기에 배부르지 않은 자가 어디 있느뇨 하지 아니하였는가
실상은 나그네가 거리에서 자지 아니하도록 나는 행인에게 내 문을 열어 주었노라
내가 언제 다른 사람처럼 내 악행을 숨긴 일이 있거나 나의 죄악을 나의 품에 감추었으며
내가 언제 큰 무리와 여러 종족의 수모가 두려워서 대문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잠잠하였던가
누구든지 나의 변명을 들어다오 나의 서명이 여기 있으니 전능자가 내게 대답하시기를 바라노라
나를 고발하는 자가 있다면 그에게 고소장을 쓰게 하라(욥31:1-35)
참으로 욥기서는 문학적 언어가 풍성하며
풍자적 잠언의 유희로 가득한 언어의 연금술사, 그 꿈의 실현과 같습니다.
욥은 허위와 동행하지 않았고 공평한 저울의 온전한 삶을 살았다며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깨끗한 삶과 양심을 변론하였습니다.
오늘 날 검찰과 특검과 재판관들이 신명기와 욥기를 안다면
박근혜 대통령의 형사 재판은 기소유예와 공소권 없음의 처분으로 재판을 받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헌재의 정유팔적 가운데 그는 기독교의 장로였던가?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암5:24 )는 것을 적시하여
거짓 판결을 하면서 아모스의 정의를 농단하고 농락하고 농간하였습니다.
정말 쳐 죽일 놈.....아모스의 공의를 거짓 판결에 이용하다니.....
헌재의 정유팔적은 무협의 꿈에 벌써 능지처참으로 처형했습니다.
종편의 시사 패널들......
태극기 애국 시민은 좌좀 벌레로 밖에 보지 않습니다.
탐욕에 연단된 거짓의 달인이요,
진실을 손바닥으로 가리는 무능과 무지의 극치를 보였습니다.
그들이 욥기서를 한 번이라도 읽었다면......
잠언과 같은 수준 높은 진실의 공방전을 견식하였을 것입니다.
본데 없는 몰이배들 같으니.....욥은 의인이라
미워하는 자의 멸망을 기뻐하고 그가 재난을 당함으로 즐거워하였고
죽기를 구하는 말로 그의 생명을 저주하여 내 입이 범죄하게 하지 아니하였지만.........
시편의 기자는 공의의 기도로
교만하고 완악한 말로 무례히 의인을 치는 거짓 입술이 말 못하는 자 되게 하소서라고 하였고
악한 입과 거짓된 입과 속이는 혀로 음해하는 입술은 시편 58편은 뱀의 독이요, 시편 140편은 독사의 독이요,
시편57편은 그들의 이는 창과 화살이요 그들의 혀는 날카로운 칼같다고 하였습니다.
시편 120편 기자는
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에서 내 생명을 건져 주소서
너 속이는 혀여 무엇을 네게 주며 무엇을 네게 더할꼬
장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로뎀 나무 숯불이리로다고 하였습니다.(시120:2-4)
악한자이 혀와 입술은
하나님의 불화살을 맞을 것입니다.
또한 시편 64편 기자는
주는 악을 꾀하는 자들의 음모에서 나를 숨겨 주시고
악을 행하는 자들의 소동에서 나를 감추어 주소서
그들이 칼 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며 화살 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
숨은 곳에서 온전한 자를 쏘며 갑자기 쏘고 두려워하지 아니하는도다
그들은 악한 목적으로 서로 격려하며 남몰래 올무 놓기를 함께 의논하고 하는 말이 누가 우리를 보리요 하며
그들은 죄악을 꾸미며 이르기를 우리가 묘책을 찾았다 하나니 각 사람의 속 뜻과 마음이 깊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들을 쏘시리니 그들이 갑자기 화살에 상하리로다고 하였습니다.(시64:2-7)
참으로 종편의 패널과 기획된 거짓 뉴스로 진실을 왜곡하는 언론과 방송은
칼 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며 화살 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
숨은 곳에서 온전한 자를 쏘며 갑자기 쏘고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자들이요
진실을 날조하고 왜곡하는 교언영색하며, 권모술수하는 자들이요,
혹세무민하는 시정잡배요, 그 몰이배들입니다.
주는 악을 꾀하는 자들의 음모에서 나를 숨겨 주시고
악을 행하는 자들의 소동에서 나를 감추어 주소서라는 시인의 기도는
오늘날 각성된 애국 크리스챤의 기도가 되었습니다.
몇 년 동안 북한의 실상을 알기 위해서
이만갑과 모란봉 클럽과 배나 TV 등 탈북자들의 증언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소련의 공산주의가 붕괴되고 동유럽의 공산권이 무너지면서
북한은 고난의 행군이 시작되었고 300만의 아사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굶어죽은 사람들의 이야기, 아이를 삶아 먹었다는 이야기,
전국민의 80%가 영양 실조라는 북한의 현실은 오늘날의 북한 실상입니다.
북한의 군인들은 90%가 자력갱생이 기본이요,
만기 제대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자기 집은 물론이요, 이웃과 온 동네는
굶어 죽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탈북한 행불자의 스토리로 가득한 전설지대가 되었습니다.
뉴엔의 경제 제재 조치는
북한 체제의 붕괴, 그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체제의 붕괴와 푹폭의 위협 가운데
살아 남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찾아든 백두혈통.......전체주의 독재의 상징......
모두들 그 앞에 머리를 조아리고 무릎을 모으고
종편은 절제되고 겸손한 언행,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펜스를 굴복시켰다는 시사로 도배하였습니다.
펜스는 평창의 평양 축제라는 평화의 코스푸레, 그 거짓의 농간에 놀아나지 않았고
오히려 북한을 압박하는 메세지를 남기며 북미 조우를 거절하고 국제 정서의 주도권을 놓지 않았습니다.
철원의 고지전 올드 브래디 전투 ‘폭찹힐 전투의 영웅 에드워드 펜스의 아들 펜스 부통령은
평창의 평양 올림픽에 방한하여 북미 조우를 거절하고 대담하게 북한을 압박하였습니다.
평창 올림픽 이후......
북폭과 레짐체인지의 전략을 구상하며
한반도의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를 지키기 위한 전략전술을 구상하였습니다.
좌파독재 정부는 태극기의 입장을 거절하였지만
진실에 깨어 있는 독일과 이탈리아와 가나 선수들은 우리 선수를 대신하여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였습니다.
만경봉호의 묵호항 접안은 문세광이 입항한 항로요,
현송월의 국립극장 공연은 박정희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과 육영수 영부인 암살 장소였습니다.
70년 적화 통일의 꿈을 이룬 감격에 젖은 김영남의 눈물은
태극기 애국 시민의 소름 돋는 서슬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적화의 무풍지대와 맞서 앉아서 죽느니 일어나서 싸우자는 태극기의 물결의 결기는
짓밟히고 얻어 맞고 최루탄을 맞고 소화기의 난사를 무릎쓰고 강력한 저항으로 인공기를 찢고 불태웠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방한하여 태극기 애국 물결의 도도한 흐름을 목격하고
한반도의 위기 상황을 적화로 물들이지 않고 북폭과 레짐체인지의 전략을 적확히 구상하였습니다.
김여정의 행보, 그 절제되고 겸손한 언행,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펜스는 완패하였다는 종편의 기획된 보도는
칼 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며 화살 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 쏜 거짓의 패착이요,
태극기 물결의 반탄지력으로 초토화되었습니다.
좌좀 벌레들은 위안부 할머니의 소녀상을 우상화를 하면서
민주와 인권의 옷을 입고 산하를 피로 물들이고
삼백만의 죽음과 천만 이산 가족을 낳은 전체주의 공산 독재를 찬양하는가?
태극기 물결에서 소위 말하는 핵대중은 고난의 행군으로 죽어가는 북한을 햇볕으로 살렸고
합리적 의혹의 죄앙문은 독안에 든 쥐와 같은 북한을 육로와 해로와 항로를 열어
남한의 풍성한 기운을 불어 넣었습니다.
좌파 독재 집단은 이대로 가면......
6.25의 순국 열사를 현충원에서 파내고 부관참시할 것이요,
북한 주민을 학살한 극악무도한 살인자로 매도할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