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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대보다 낮은 연봉과 대우... 공무원 준비생 1년 새 29% 감소
→ 통계청 ‘청년 취업 시험 준비 현황’.
공무원 시험준비자는 지난해 5월 18만 6000명에서 올해 5월엔 13만 1000명으로 감소.(아시아경제)
3. 수련 받지 않은 일반의(GP) 연봉 급락
→ 사직한 전공의들, 일반 개원가로 몰려 최근 일반의사 급여 빠르게 하락 중.
그동안 미용의료 등 비급여 진료 시장에서 월 1000만 원 이상 받았지만 전공의 집단 사직 여파 탓에 주4일 기준 400만 원대로 하락...(문화)▼
4. 사망자 수 증가, 의료 사태 탓?
→ 올 2~4월 사망자 수, 작년 동기보다 7% 늘어.
월별 사망자는 지난해 12월과 올 1월까지 3.2%, 0.5% 감소하다가 의료 사태가 시작된 2월부터 증가했다.
의료 공백으로 중증질환 진료가 줄어든 영향이 없다고 단정할 수 없다.(아시아경제)
5. 파리올림픽 선수촌도 ‘골판지 침대“
→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선수들을 괴롭힌 ‘골판지 침대’가 파리에서 다시 등장.
다만 버틸 수 있는 최대 하중이 200㎏에서 250㎏까지 늘어 덩치큰 선수들도 걱정 없이 쓸수 있다고.(문화)
6. 영화는 아직 코로나 그림자...
→ 상반기 극장가 매출 6103억원, 관객 수 6293만명...
전년 대비 매출은 0.4%, 관객은 7.8% 증가한 숫자이지만 코로나 이전 2017~2019년 상반기 평균 매출액 8390억, 평균 관객 1억 99만명에는 크게 모자라.(아시아경제)
7. 은행 점포 폐쇄 속도조절
→ 2018년부터 올해 6월까지 폐쇄된 은행 점포는 무려 1003개...
인터넷 뱅킹이 늘고 현금 사용량이 주는 만큼 당연한 추세지만 고령층 등 금융 취약계층 외면 했다는 지적.
2020~2022년 사이 매년 200개 점포가 폐쇄 되었으나 지난 해에는 97개, 올 6월 말까지는 43개로 감축 규모 줄어.(문화)
8. 44% vs 42%. 해리스, 여론조사서 트럼프 첫 추월
→ 후보 교체 이후 밴드왜건·컨벤션 효과로 분석.
트럼프 측도 “허니문 효과” 깎아내려.
선거자금 기부 쇄도, 2억 5000만弗 달해.(세계)
◇해리스 44% vs 트럼프 42%
◇'어대트' 흔들
◇바이든 사퇴 이후 처음 역전
◇3자대결에선 격차 더 벌어져
◇해리스 승리 확률 40→43%로…유권자 56% "예리한 후보"
◇트럼프측 "허니문 끝나면 표심 바뀌어…토론서 붙자"
9. 티몬·위메프發 쇼크 악화일로
→ 24일 티몬에서는 결제·환불 등 신용카드 거래 모두 막혀...
입점 판매자들이 제때 받지 못한 금액의 규모가 최소 1000억원에서 최대 1조원 이상 될 수 있다는 분석.
부도 위기감 고조.(서울)
◇자금난에 무너진 플랫폼 신뢰
◇셀러·고객 이탈로 거래액 급감
◇자기자본 바닥…돈도 못빌려
◇남은 정산금 갚기 사실상 불가능
◇깜깜이 정산 시스템도 문제
◇정산금 최대 두달까지 보관 가능
◇美위시 인수에 대금 활용 의혹
10. 종교별 죽음의 표현
→ 가톨릭에선 ‘선생복종(善生福終)’의 줄임말인 ‘선종’으로 죽음을 말한다.
불교에서는 ‘입적’, ‘열반’, ‘입멸’이라고 한다.
개신교의 ‘소천’은 하늘의 부름을 받았다는 뜻이다.(한국, ‘달곰한 우리말’)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