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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구소련 3개국(아제르바이잔,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의 에너지 산업 현황 | ||
자료분류 | 산업동향 | 국가명 | 아제르바이잔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
산업분류명 | 에너지,광업>에너지 | ||
언어 | 일어 | 원문자료량 | 21 쪽 |
원문바로가기 | http://www.pecj.or.jp/japanese/minireport/pdf/H24_2012/2012-009.pdf | ||
원문자료![]() |
2012.06 | 자료등록일 | 2012.06.15 |
작성자 | 해외산업312 | 읽음 | 8 |
자료출처 | 석유에너지기술센터 | ||
□ 개요 - 본 보고서에서는 구소련 공화국이었던 아제르바이잔,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의 에너지 산업 현황에 대해 소개함.
□ 아제르바이잔 ○ 아제르바이잔의 석유산업 ㅇ 석유산업의 관리 - 아제르바이잔 국영석유(SOCAR)가 국내의 석유 개발 및 생산·정제의 모든 부분에 책임을 맡고 있음.
ㅇ 석유매장량 - 석유가스저널(OGJ)이 발표한 2012년 1월 현재의 석유 확인매장량은 70억 배럴로, 카스피해의 해분·특히 ‘아제리-치락-구네슬리(ACG)유전’에 많이 매장되어 있음.
ㅇ 석유의 생산과 소비 - 아제르바이잔의 석유생산량은 2000년의 29만BPD에서 2010년에는 110만 bpd까지 대폭 증가하였음. ‘아제리-치락-구네슬리(ACG)유전’의 생산량이 2010년의 국내 총 생산량의 약 80%를 점하였음. 2010년의 국내소비량은 약 15만 bpd로, 석유의 순수출국이 되고 있음.
ㅇ 석유개발 프로젝트 - 아제르바이잔에서는 수 많은 석유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임. BP주도의 국제 석유기업 10사로 이루어진 기업연합·Azerbaijan International Operating Company(AIOC)가 개발하고 있는 아제리-치락-구네슬리광구의 추정 매장량은 50억 배럴이나 됨.
ㅇ 석유의 수출 - 아제르바이잔은 2010년에 전년 보다 8% 증가한 77.7만 bpd의 석유를 수출하였음. 아제르바이잔은 3개의 석유수출 파이프라인을 보유, 수출 석유의 대부분은 파이프라인 경유로 출하되고 있음.
ㅇ 정유소 - 국내에 바쿠(Baku)제유소 (23.9만 bpd)와 신(新)바쿠(Baku)제유소(16.0만 bpd)의 2곳의 제유소가 있으며, 원유 처리능력 합계는 39.9만 bpd임. 2곳 모두 노후화되어 근대화를 필요로 하고 있음.
○ 아제르바이잔의 천연가스 자원 ㅇ 천연가스의 매장량 - 석유가스저널(OGJ)이 발표한 2011년 1월 현재의 천연가스 확인매장량은 8,490억㎥임.
ㅇ 천연가스의 생산·소비·수출 - 2006년 후반에 카스피해의 2곳의 해양가스전 ‘ACG컴플렉스’와 ‘Shah Deniz 천연가스·콘덴세이트전’이 조업 개시 이래, 아제르바이잔은 천연가스의 순수출국이 되었음. 2010년의 천연가스 생산량은 170억㎥, 국내소비량은 100억㎥로 천연가스의 순수출국을 유지하고 있음.
ㅇ 천연가스 수출 파이프라인 - 아제르바이잔산 천연가스를 수출하는 파이프라인으로는, ①South Caucasus 파이프라인(SCP), ②Gazi-Magomed-Mozdok(GMM) 파이프라인, ③Baku-Astra 파이프라인의 3계통이 있음.
□ 투르크메니스탄 ○ 투르크메니스탄의 석유산업 ㅇ 탄화수소산업의 관리 - 1998년, 투르크메니스탄은 석유가스부에 국내의 탄화수소산업을 컨트롤하고 있는 5곳의 국영기업을 편성하여 재 구축하였음. 기업 5곳은, 연료와 석유정제품의 구매·배송·수출회사인 Turkenneftegaz, 서부지역의 석유생산기업인 Turkmenneft, 천연가스 생산회사인 Turkmengaz, 탄화수소산업의 건설회사인 Turkmenneftegazstroi, 탄화수소의 탐사회사인 Turkmengeologia를 가리킴.
ㅇ 석유매장량 - 석유가스저널(OGJ)이 발표한 2012년 1월 현재의 석유 확인매장량은 6억 배럴임. 유전의 대부분은 투르크메니스탄 서부의 남카스피해 해분과 Garashylyk 내륙지역에 위치하고 있음. 아직 대부분 탐사되지 않았으나, 투르크메니스탄의 카스피해의 자국 영역이 806억 배럴의 석유를 매장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음.
ㅇ 석유의 생산과 소비 - 석유생산량은 1992년의 11.0만 bpd에서 2004년에 21.3만 bpd의 정점을 기록하였음. 그 후, 소폭 감소하며 2010년은 20.2만 bpd를 기록하였음. 단기예상에서는 2013년가지는 이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음. 2010년의 국내소비량은 생산량의 약 절반인 10.0만 bpd초과로, 소량이지만 석유의 순수출국이 되고 있음.
ㅇ 석유개발 프로젝트 - 2007년 이래, 정부는 카스피해의 자국 수역의 대륙붕의 석유개발에 외국기업의 참여를 개시하고 있음.
ㅇ 석유의 수출 - 투르크메니스탄에게 있어, 석유수출의 옵션은 제한되어 있음. 왜냐 하면, Seidi 제유소에서 처리하기 위한 우즈베크원유를 수입하는 월경 파이프라인은 별도로, 국제적인 석유 파이프라인이 없기 때문임. 카스피해의 대안·아제르바이잔과 러시아의 마하치칼라항에 약간량의 원유를 수출하고 있는 것이 현실임.
ㅇ 제유소 - 국내에 Seidi 제유소(12.1만 bpd)와 Turkmenbashi 제유소(11.6만 bpd)의 제유소가 있으며, 원유처리능력 합계는 23.7만 bpd임. 정부는 2030년까지 제유소 3곳을 신설하여 원유처리능력 합계를 60만 bpd로 끌어올릴 계획임.
○ 투르크메니스탄의 천연가스 자원 ㅇ 천연가스의 매장량 - 석유가스저널(OGJ)가 발표한 2012년 1월 현재의 천연가스 확인매장량은 7.5조㎥로, 세계 6위임. 투르크메니스탄은 남동부의 Amu Darya 분지와 서부의 Murgab분지 및 South Capian분지에 세계 최대급의 가스전을 몇몇 보유하고 있음.
ㅇ 천연가스의 생산·소비·수출 - 2010년 11월, 석유가스광물자원부는 2030년까지 천연가스 생산량을 3배 이상(2,300억㎥/y)으로 증가시키는 에너지전략을 발표하였음. 투르크메니스탄의 발전소는 모두 천연가스 화력발전식으로, 천연가스의 국내소비량의 약 1/3을 사용하고 있음. 2010년의 천연가스 생산량은 국내 수요의 2배를 초과, 투르크메니스탄은 카스피해 및 중앙아시아지역에서의 유력한 천연가스 수출국이 되고 있음. 2035년까지 천연가스 수출량이 900억㎥/y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음.
ㅇ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 투르크메니스탄은 천연가스 수송 인프라 확대를 위하여, 타국과 파트너를 맺어 국제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건설하고 있음. 가동 중 또는 건설 중이거나 계획 중인 것을 포함해, 모두 8계통의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이 있음.
□ 우즈베키스탄 ○ 우즈베키스탄의 석유산업 ㅇ 석유산업의 관리 - 우즈베키스탄 국영석유가스회사(Uzbekneftegaz)가 국내의 석유개발·생산·정제의 모든 부분의 책임을 맡고 있음.
ㅇ 석유매장량 - 석유가스저널(OGJ)이 발표한 2012년 1월 현재의 석유 확인매장량은 5.94억 배럴로, 유전의 대부분은 남동부의 Bukhara-khiva지구에 위치하고 있음.
ㅇ 석유의 생산과 소비 - 우즈베키스탄에서 생산되는 석유의 60%가 고유황원유, 40%는 콘덴세이트임. 석유 인프라의 노후화와 외국으로부터의 투자 부족으로 인해, 2003년 이후 석유생산량은 급격히 감소하며, 2010년 실적은 5.9만 bpd를 기록하였음. 한편, 국내소비량은 13.9만 bpd로, 우즈베키스탄은 석유의 순수입국이 되고 있음. 신유전의 발견보다 기존유전의 고갈이 빨라, 가일층 투자의 필요가 시급해지고 있음. 그러나 EIA는 2013년까지는 감소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음.
ㅇ 석유개발 프로젝트 - 외국자본의 직접투자(FDI)에게, 우즈베키스탄의 석유산업은 타 카스피해국가들보다 매력이 없었으나, 최근 들어 우즈베키스탄은 외국자본을 끌어오기 위해 법률을 완화하기 시작하고 있음. 세계은행에 의하면, 2009년의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FDI는 7.5억 달러로 2006년 실적의 4배를 초과하였다고 함.
ㅇ 제유소 - 국내에 Ferghana 제유소(10.8만 bpd), Alty-Arik 제유소(6.6만 bpd), Bukhara 제유소(5.0만 bpd)의 3곳의 제유소가 있어, 원유처리능력 합계는 22.4만 bpd임. 최근의 석유생산량의 침체에 따라 이들 제유소의 가동률은 50%에 그치고 있음.
○ 우즈베키스탄의 천연가스 자원 ㅇ 천연가스의 매장량 - 석유가스저널(OGJ)이 발표한 2012년 1월 현재의 천연가스 확인매장량은 1조 8,400억㎥로, 중부 유라시아제국에서는 4위임. 천연가스전은 남동부의 Amu Darya분지와 서부의 Central Usyurt분지에 집중하고 있음.
ㅇ 천연가스의 생산·소비·수출 - 2010년의 천연가스 생산량은 590억㎥로, 1992년의 독립 이후 44% 증대하였음. 현재, 러시아에 이어 중부 유라시아제국에서 2위의 천연가스 생산국임. 한편, 2010년의 국내소비량은 약 450억㎥로 천연가스의 순수출국이 되고 있음. 동년의 수출량은 140억㎥였는데, 정부는 2020년까지 3배로 증가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음.
ㅇ 천연가스 개발 프로젝트 - 과거 4년간에, 우즈베키스탄은 러시아기업 및 아시아기업과의 사이에서 몇몇 신가스전 개발과 성숙가스전 개조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하였음.
ㅇ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 우즈베키스탄은 투르크메니스탄산 천연가스를 러시아로 보내는 중계국으로 되어 있어, 동국 내를 Cenrtal Asia Center(CAC)천연가스 파이프라인과 Bukhara-Urals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이 지나고 있음.
- 우즈베키스탄은 러시아를 우회하여, 투르크메니스탄산 천연가스를 이란으로 보내는 중계국으로 되어 있어, 동국 내를 Korpezhe-Kurt Kui 천연가스 파이프라인(Turkmenistan to Iran)과 Dauletabad-Khangiran 천연가스 파이프라인(Turkmenistan to Iran)이 지나고 있음.
- Tashkent-Bishkek-Almaty Pipeline : 우즈베키스탄산 천연가스를 수출하는 파이프라인으로, 우즈베키스탄 동부에서 키르기스스탄 북부를 경유하여 카자흐스탄 남부에 이름. 수송능력은 32억 ㎥/y임.
<목차> Ⅰ. 아제르바이잔 1. 아제르바이잔의 석유산업 2. 아제르바이잔의 천연가스 자원 3. 내용 정리
Ⅱ. 투르크메니스탄 1. 투르크메니스탄의 석유산업 2. 투르크메니스탄의 천연가스 자원 3. 내용 정리
Ⅲ. 우즈베키스탄 1. 우즈베키스탄의 석유산업 2. 우즈베키스탄의 천연가스 자원 3. 내용 정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