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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8일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글쓴이ㅡ태양은 가득히 조회 69632
등록일 2018-11-01 21:45
2.
다음은 나머지 조정지역인 동래구, 연제구, 부산진구의 중부산 부동산시장도 한번 살펴보자. 최근 연제 롯데 캐슬데시앙, 거제 자이 등 수천가구 입주물량 영향으로 인해 중부산 부동산 시장의 흐름도 좋지 못하더라.
올해 하반기 부터 내년,후 내년까지 입주 물량 폭증이 예상되어 그런지, 동래구, 연제구, 부산진구에서도 역시 3천세대가 넘는 대단지인 사직 쌍용예가 전용 25평 대 가격이 도로 3억 대로 회기할 조짐을 보이고 있더라.
상대적 신축 대단지 브랜드 평지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크게 오르지 못했던 연산 자이,파크시티는 물론 거제 홈타운등 헌 집들의 가격 흐름도 좋지 못하더라. 남구, 해운대구 등 집값,전월세값 급락에도 불구하고 집값,전세값 흐름이 나쁘지 않던 부산진구 전포롯데캐슬의 최근 흐름도 좋지 않더라.
후술하겠지만,조정 지역에서 비껴난 금정 장전래미안과 상대적으로 남구의 입주 물량 영향에서 벗어 나 올 여름까지 미약하나마 집값,전월세값이 동반 상승하던 사직롯데캐슬클래식,명륜자이 등이 잘 버티지 못한다면, 지금까지 나름 선방했던 중부산 부동산 시장은 해운대,수영,남구의 동부산 부동산 시장처럼 과잉 입주 물량 영향에서 벗어날 때 까지 보다 오래 힘겨운 나날을 보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물론 2019년 혹은 2020년 선 반영 하여 조정 지역 해제시 한 순간 휙 날아갈 가능성도 부정 못하지만 말이다.
부산 요지의 아파트도 그러한데, 요지,비요지 가릴 것 없이 아파트 외의 빌라, 연립, 단독 오피스텔 등 다른 주택들은 서울 지방도 그러한데,부산 지방에서야 말해 무엇하랴?
부산 부동산이 최근 십 여 년 두 차례의 상승기를 거쳤음에도 불구,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 등의 가격이 오르지 않거나 미미하게 올랐던 것은 말할것도 없고, 신축을 포함하여 수백 가구 이하의 소형 아파트 대다수,백 여 가구 내외의 나 홀로 아파트나 중소형 주복,오피스텔 절대 다수의 실거래 집값은 최근 십 여 년간 거의 변동이 없었더라.
이상,부산 전 지역,전 주택을 포함한 부산 부동산 시장은 지금도,또 앞으로도 몹시 암울해 보이지? 그런데도 뭔 대세상승 타령을 할까? 성급하게 부산 선도지역에 선 투자했던 법인이나 서울년놈들은 물론 정상인들은 지난 부산지방,소지역 발전 및 도시, 주거 환경 개선에 관한 과제들과 위의 예시 들만으로 뭔 말인지 알아 묵겠지만...
뭔 말인지 모르는 년놈들을 위해,추가,보충 힌트들을 제시한다. 최근 몇 년만 해도 시범케이스 지방,시범케이스 소지역등 누차 재강조 되풀이 하였지만, 수요 여력이 극히 취약한 부산 부동산 시장일지라도,그 취약한 수요를 감당할 능력이 있는 극소수 선도 지역과 관련하여...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2년 12월, 2021년 12월, 2020년 1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2월 8일 부동산 단신 2.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마포구 노고산동 및 신수동 일대 ‘신촌지역(마포)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 변경결정(안)과 구로구 온수역 일대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대흥·성원·동진빌라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 서울 송파 거여새마을구역과 동대문 신설1구역이 공공재개발사업 후보지 중 최초로 정비계획 심의를 통과했다.
안전진단기준이 완화되면서 삼풍아파트, 양재우성아파트, 반포미도 2차, 방배임광3차, 고덕주공9단지, 목동신시가지 9·11단지, 상계주공, 중계주공5단지, 월계 시영, 상계한양, 하계장미, 창동주공, 태릉 우성 여의도 광장, 광진 극동, 구로 동부그린, 은평구 미성 등 서울 재건축 단지와 일산 백송마을5단지 등 1기 신도시 등이 수혜를 입게 됐다. 경기도 안산 성포예술인, 부천 조공1차, 대진, 극동, 태경, 남양주 오남진주, 수원 원천동 아주, 파장동 삼익 아파트 등도 수혜단지다.
지난해 9월 2차 안전진단에서 0.05점 차이로 조건부 재건축 대상에서 탈락한 수영현대를 비롯 동래럭키, 남천뉴비치 등도 재건축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온천삼익, 장림현대, 동대신 삼익 등도 재건축 판정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 북구 칠성새동네, 서구 광장타운 1차, 남구 파크맨션, 세신, 달서구 아카시아, 한신, 대영, 경북 구미시 구미 황상1주공, 전남 여수시 극동주공2단지 등도 수혜단지다.
천호∼강동∼길동 `상전벽해`... 강동구 천호2구역 재건축 '힐데스하임 천호(올해 7월 입주)'가 들어섰으며,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도 내년 하반기 집들이 예정이다. 천호 3-1구역은 정비구역 지정에 나섰고, 3-2구역은 신속통합기획으로 정비사업이 진행된다. 강동구 성내3구역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 성내5구역도 개발을 앞두고 있다. 옛 KT강동지사 부지 '강동역 SK 리더스뷰'도 공급된다.
2021년 12월 8일 부동산 단신 2.
강서구 염창동 염창 무학, 염창 동아3차 등 서울 강서구 염창동 한강변 단지가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서구 등촌5단지와 강변3단지는 추진위를 설립해 주민 동의서를 징구하고 있고 등촌 부영은 지난 10월 도시계획 승인을 받았다. 강서구 현대5·6차와 대원 등 7개 단지가 통합 리모델링 추진을 고려하고 있다. 장위뉴타운 12·13구역(2014년)과 8·9·11구역(2017년)와 함께 정비구역에서 해제됐던 장위15구역 재개발추진위원회는 조합 창립 총회를 개최한다.
서초구 잠원동아아파트 리모델링주택사업조합은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 단지 이름을 '디에이치 르헤븐(THE H LE HEAVEN)'으로 명명했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군포 산본 개나리13단지 △수원 영통 신명·동보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 입찰에도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으로 단독으로 참여했고, 리모델링사업 외에도 서초구 반포MV아파트, 동작구 흑석9구역, 안산 고잔연립3구역 등을 추가로 수주했다.
또, 현대건설은 “둔촌주공 공사비 증액은 적법한 계약”이라 주장했다. 한편, 초피 차익에 다주택자 절세 수요까지…수요 몰리는 민간임대... 서울 도봉구 롯데건설 '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 전용면적 84㎡ 임대보증금은 8억5000만~8억9000만원 정도다. 인근 방학삼성래미안 전용 84㎡ 전세가는 현재 호가가 6억2000만원 안팎이다. 그럼에도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청역 롯데캐슬 하이브 엘'은 초피·로또분양을 노린 투기성 신청이 몰려 평균 2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남 무안군 '남악 오룡 푸르지오파르세나', 경남 창원시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주거복합시설 '인계 드림힐스', 부산시 부산진구 '디 에이션 파크 부산', 인천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 대구시 서구 해링턴플레이스감삼III를 분양한다. 대구 동구 ‘이안센트럴D’ 전용 116㎡ 분양권이 지난 9월 9억3515만원(분양가 6억6700만원)에 거래되었다.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과천 한양수자인'은 평균 3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안양 호계온천지구 재개발사업이 DL이앤씨의 하이엔드브랜드인 '아크로'를 적용한다. 그동안 아크로 브랜드는 서울 서초구의 '아크로리버파크'·'아크로리버뷰', 동작구 '아크로 리버하임', 성동구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등 주로 강남이나 한강변 등 고급 단지에만 적용돼 일대 가격을 주도해 왔다. DL이앤씨는 올해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과 부산 우동1구역에도 '아크로'를 제안해 수주에 성공했다.
지난 2018년 수주한 노량진8구역에도 e편한세상 대신 아크로로 브랜드를 변경해주기로 협의했다. 서울 동작구 흑석9구역, 중구 신당8구역, 광주 서천동 등은 하이엔드 적용여부를 두고 갈등하다 계약을 해지했다. 한편, 종부세만 4000억, 입주 1년도 안 된 민간임대아파트 위례호반써밋을 '조기매각'한다. 2021.12.08. 11:16
2020년 12월 8일 부동산 단신 2.
더 센 장관·코로나…서울 정비사업장 ‘우울한 연말’...강남구 압구정아파트지구 1·2·3·5구역 재건축 추진위원회 측은 연말 또는 내년 초까지 조합창립 총회를 열어 ‘실거주 2년 의무화’ 규제를 피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상황이다. 하지만 방역 강화 조치로 향후 일정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오는 22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예정하고 있는 동작구 흑석11구역 재개발 조합 역시 현재 코로나19 관련 대책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개포주공 6·7단지는 야외에서,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2차는 베드민턴장,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는 주차장에서 총회를 개최했다.
서울 재건축을 대표하는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조합설립 추진위 측은 최근 조합원들에게 공공재건축 사전컨설팅 신청 여부와 관련 소유주들을 대상으로 찬반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집 보여주면 30만원"… 재건축 단지 공고문 붙은 이유는?...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3단지 재건축 추진모임은 최근 소유주들에게 이같은 공지문을 보냈다. 예비안전진단(현지조사)을 앞두고 참여할 가구를 찾고 있다는 내용이다. 인근 상계주공4단지도 "집만 보여줘도 사례금을 드립니다"며 균열, 누수, 노후 등 하자가 있는 집을 찾고 있다. 노원구 현대우성아파트와 서울 서대문구 DMC한양도 마찬가지 이유로 가구별 10만원의 사례금을 내걸었다.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서울 송파구 문정건영아파트는 현금 30만원과 벽지 무료 도배까지 답례로 제시했다.
육안으로 이뤄지는 현지조사(예비안전진단)를 통과해야 안전진단(1차 정밀안전진단)을 받을 수 있다. 1차 정밀안전진단에서 E등급을 받으면 재건축이 곧장 추진되지만, D등급(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으면 공공기관의 적정성 검토(2차 정밀안전진단)를 또 한 번 거쳐야 한다. 실제 안전진단 기준 강화 이후로 ‘재건축 불가’ 판정을 받고 탈락하는 사례들이 여럿 생겼다. 지난해말 노원구 월계시영(미륭·미성·삼호3차)은 현지조사를 통과하지 못했고, 최근 부산 동래구 동래럭키도 현지조사에서 고배를 마셨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재건축 단지 소유주들이 현금까지 내걸며 하자 있는 집을 찾고 있는 것이다.
"공급부족, 내후년이 더 문제" 강남3구, 5000가구 안된다...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22년 서울 지역 입주 예정 아파트 물량은 총 1만7020가구다. 올해 예정 물량 5만289가구와 비교하면 3분의 1에 불과한 수치다. 내년 서울 입주 예정 단지 역시 2만7334가구로 올해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강남권 주요 지역 물량 급감이 두드러진다. 2021년에는 디에이치 라클라스, 다에이치자이 개포, 서초 그랑자이, 방배 그랑자이, 위례 포레샤인, 래미안 라클래시, 르엘 대치,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 등이 입주한다.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호반써밋 송파, 서초 자이르네, 신반포 르엘 등 2022년 강남ㆍ서초ㆍ송파구 등 강남 3구의 집들이 예정 물량은 4776가구에 불과하다.
1억짜리 부산주공 1.5억에 낙찰…경매서도 '풍선효과'///이달 초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에서 실시된 30년 된 노후 북구 덕천 주공아파트 경매에는 25명의 입찰자가 몰렸다. 이 아파트는 10월까지만 해도 9000만원대에 거래됐는데 현재 호가는 1억6000만원이다. 지난달 25일 경매에서는 파주 금촌동 새꽃마을 뜨란채 85㎡에 36명이 몰리면서 감정가보다 25% 높은 2억7150만원에 낙찰되기도 했다.
지난 10월 첫 입찰에서 유찰된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현대 115㎡는 지난달 26일 5억1111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감정가 3억8500만원과 비교하면 33%나 높아진 가격이다. 울산 남구 달동 주공1단지 42㎡의 경우 최근 51명이 경쟁한 끝에 감정가 1억2000만원보다 38% 높은 1억6500만원에 낙찰됐다. 심지어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 개금주공3단지 61㎡는 지난달 19일 감정가 1억9000만원의 두 배에 육박하는 3억4350만원에 낙찰되기도 했다. 경남 창원 진해구 석동의 주공 42㎡는 감정가 8600만원의 160%인 1억3720만원에 팔렸다.
위례 '로또 공공분양' 일반 청약도 눈치싸움...10일 위례포레샤인 15·17단지 일반분양 앞서 특별공급엔 3만명 몰려…눈치싸움
분양가, 주변 시세의 절반 수준 '로또' 2020.12.08.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