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법3장47절] 상제께서 종도들에게 때때로 시를 읽어 주심으로써 그들로 하여금 깨우치게 하셨도다.
非人情不可近 非情義不可近
非義會不可近 非會運不可近
非運通不可近 非通靈不可近
非靈泰不可近 非泰統不可近
不受偏愛偏惡曰仁 不受全是全非曰義
不受專强專便曰禮 不受恣聰恣明曰智
不受濫物濫欲曰信
德懋耳鳴 過懲鼻息
潛心之下道德存焉 反掌之間兵法在焉
人生世間何滋味 曰衣 曰食 衣食然後 曰色也
故至於衣食色之道 各受天地之氣也
惑世誣民者 欺人取物者 亦受天地之氣也
事之當旺在於天地 必不在人
然無人無天地 故天地生人 用人
以人生 不參於天地用人之時 何可曰人生乎
閑談叙話可起風塵 閑談叙話能掃風塵
一身收拾重千金 頃刻安危在處心
心深黃河水 口重崑崙山
萬事分已定 浮生空自忙
道通天地無形外 思入風雲變態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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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何可曰)人生(乎)' 이라는 표현이 보인다.....
(1) ' (何可曰)人生(乎)'
천지생인용인(天地生人用人) - 대순회보 13호 천계탑
事之當旺在於天地(사지당왕재어천지), 必不在人(필부재인), 然無人無天地(연무인무천지), 故天地生人用人(고천지생인용인), 以人生 (이인생) 不參於天地(불삼어천지), 用人之時何可曰人生乎(용인지시하가왈인생호)」 (교법 3장 47절)라는 말이 있다.
이 말씀은 「어떠한 일이 이루어지는 것은 그 근본 원인이 천지에 있는 것이지 반드시 사람에게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사람이 없으면 천지가 무용하므로 천지(天地)가 사람을 내서 그 사람을 쓰는 것이다. 이러할진데 천지가 사람을 쓰고자 할 때 사람이 천지의 뜻에 따르지 않는다면 어찌 이를 인생이라 할 수 있으리오」라고 풀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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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人無天地' 라는 표현은 " 天地 와 人 의 관계가 [교법3장35절] 의 <謀事在天 成事在人> 이라는 것" 을 다르게 표현한 것이다...그리고 지금은 用人之時 라는 것이 성사의 견해라고 볼 수 있다....
(참고)
[교법3장35절] 선천에는 “모사(謀事)가 재인(在人)하고 성사(成事)는 재천(在天)이라” 하였으되 이제는 모사는 재천하고 성사는 재인이니라. 또 너희가 아무리 죽고자 하여도 죽지 못할 것이요 내가 놓아주어야 죽느니라.
(2) 謀事在天 成事在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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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事(刻之) 의 1번째 항목인 <天地之主張> 이란 결국 '謀事在天 (成事在人)' 을 의미한다.....
따라서, 2번째와 3번째 항목인
사물지수창(事物之首倡) 과
음양지발각(陰陽之發覺) 은
'(謀事在天) 成事在人' 에 해당한다.....
事物之首倡 은 "井(읍)의 한 가운데인 大興里" 에서, 陰陽之發覺 은 " 井(읍) 의 8方" 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볼 수 있다.....
"井(읍)의 한 가운데인 大興里" 가 事物之首倡 이라면, "井(읍) 의 8方" 은 事物之(首)倡 이라 할 수 있고, ....
"井(읍) 의 8方" 이 陰陽之發覺 이라면 "井(읍)의 한 가운데인 大興里" 는 陰陽遁 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행록3장28절] 상제께서 을사(乙巳)년 봄 어느 날 문 공신에게 “강 태공(姜太公)은 七十二둔을 하고 음양둔을 못하였으나 나는 음양둔까지 하였노라”고 말씀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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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太公 의 七十二둔 은 "井(읍) 의 8方" 을 의미하고, 성사의 음양둔은 "井(읍)의 한 가운데인 大興里" 까지를 의미한다.....
그런 까닭에 아래의 당태종 이야기를 성사께서 하신 것이라고 보면 된다.....
(아래)
[예시1장66절] 상제께서 빗물로 벽에 인형을 그리고 그 앞에 청수를 떠 놓고 꿇어앉아서 상여 운상의 소리를 내시고
“이마두를 초혼하여 광주 무등산(光州無等山) 상제봉조(上帝奉詔)에 장사하고 최 수운을 초혼하여 순창 회문산(淳昌回文山) 오선위기(五仙圍碁)에 장사하노라” 하시고 종도들에게 二十四절을 읽히고 또 말씀하시니라.
“그때도 이때와 같아서 천지에서 혼란한 시국을 광정(匡正)하려고 당 태종(唐太宗)을 내고 다시 二十四장을 내어 천하를 평정하였나니 너희들도 그들에게 밑가지 않는 대접을 받으리라.”
<추가하였습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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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강태공의 '72 둔' 안에 성사께서 하신 '음양둔' 을 보여주는 그림이다.......
이 그림이 순서대로(=도수에 맞추어서) 이루어지면, 그 때 온전한 2氣5行(=음양오행) 을 체험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진다......
陰陽之發覺 만 남아있는 상황이다.......
달리 표현하면,,,
事物之首倡 의 시간도 이미 지나갔다는 뜻이다...........
그러면, (天)文明(=음양등) 과 (神)道術(=짚신) 의 시대가 열리는 것을 볼 수 있다......이것은 성사의 표현에 의하면 院坪(=井읍의 8方) 에서 볼 수 있다......
(참고)
[예시1장14절] 금산사에 상제를 따라갔을 때 상제께서 종도들에게
천황(天皇) 지황(地皇) 인황(人皇) 후 천하지 대금산(天下之大金山)
모악산하(母岳山下)에 금불(金佛)이 능언(能言)하고
육장 금불(六丈金佛)이 화위 전녀(化爲全女)이라
만국 활계 남조선(萬國活計南朝鮮) 청풍 명월 금산사(淸風明月金山寺)
문명 개화 삼천국(文明開花三千國) 도술 운통 구만리(道術運通九萬里)
란 구절을 외워 주셨도다.
첫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nSgU_lNuS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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