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가에서 살짝 벗어난곳에
*히스토릭 파머스마켓*이라고 있길래
농사지은것 소비자와 직거래하는 곳인가 했더만
우리의 식당가 같은 곳이었습니다
기념품가게 서너곳이 있고
문이 열어있는지도 모를정도로 안이 컴컴
송아지만한 개 끌고가는 할배에게 물어봅니다
그래도 점심시간이 다가오니 몇명씩 무리지어 들어옵니다
파머스마켓 입구
간판은 거창합니다 ㅎ
역쉬나 인적이
이곳은 요렇게 생긴 나무가 많습니다
옛날에 멕시코가 급전이 필요해서 미국에 텍사스주를 팔았다더니
멕시코 사람들과 멕시코 풍이 사방천지에
그제 하도 더워서 어제 요러고 나갔다가 얼어 죽을삔
더구나 어젠 온도도 내려가고 바람꺼장 ㅠ
대체적으로 봄가을 날씨
파머스 마켓 주변
꽃상가가 있어 들어가 보았지요
땅이 넓어서인지 엄청 ㅎ
미국사람들 정원가꾸기에 진심인듯
주거용 건물들
현관문ㄱ창틀의 깔맞춤
이집도
점심때가 되니 그래도 식당가로 사람들이
가게 주인인 이아짐도 원래는 멕시코인이라네요 ㅎ
첫댓글 오늘도 사진이 다소 많습니다요 ㅎ
어제그제? 아직
안가셨어유?? ㅎㅎ
노란 참외인줄알고
반가움에!!~
애호박 종류네유 ~ㅋ🍪
표주박 도 있구요...
여튼 재밌어요 추천#
수샨님 안뇽 ㅎ
우리나라는 호박종류가 아마도 세가지나 될까
미국은 모양ㅇ도 색갈도 종류도 엄청시리 ㅎ
그동안 댓글달아 주셔서 😊 🙏
텍사스에서 살려면
올라 아미고 ( 친구 안녕 )
그라시아스 ( 고마워 ) 정도의 스페니쉬는
알아야 한담니다 ㅎㅎ
맞습니다
스페니쉬를 할줄알면 텍사스에서 살기가 훨씬 수월할듯합니다
플로리다도 스펜인말이 간간이
지리적으로 가깝다는게 그만큼 중요하듯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