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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잡담 자칭 우파 50대 경상도인들 에게 이해 안되는점..
yuso 추천 1 조회 464 24.08.13 22:1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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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8.13 22:29

    근데 경상도인의 전라도인에 증오심은 그려려니 하거든요..
    근데 경상도 사람들은 전라도 싫어서 민주당 안뽑잖아요.. 근데 일본 싫다면서 국힘 왜 뽑냐 이거지요..
    모른척 하지만 경상도 사람들도 국힘이 친일인건 다 알거든요..

  • 24.08.14 10:19

    @FireEmblem12 그렇게 뿌리깊진 않.... 사실 야도라 불린적도..

  • @yuso 그 경상도 대도시 위주로 보면 또 아예 외면하는 것은 또 아니여서 저는 마냥 경상도= 보수 진영이라고 보기 힘들다고 봐요.
    제가 말씀에 초를 치는거 같아서 좀 그렇기는 한데 그래도 개선의 여지는 있다고 봐요.

    진짜는 강원도지...

  • 24.08.13 22:42

    저열한 인간들의 자기모순을 굳이 이해하려들지 마세요. 일본 어디 퇴폐업소에 가놓고서도 돌아와 아무렇지도 않게 일본 욕할 인간들입니다.

  • 24.08.14 03:05

    222222

  • 24.08.13 22:49

    제가 경상도 출신은 아니지만 여러번 말한 바이지만 "민주당에 몰표하는 전라도는 북한과 다를게 없다.경상도는 안그런다라"라는 식의 확고한 믿음을 가진(본인딴엔 국힘도 호남에서 활동하는 사람중에 호남 사람도 있을텐데 불공평한거 아니냐하는데.민주당은 영남에선 안그러냐를 떠나서 가장 중요한 후보란 인간들을 그따위로 뽑는데 찍을수 있겠냐?) 아빠하고 시사얘기 하다 싸워봐서 알고 하는 말인데요.

    그런류의 사람들은 말 더럽게 안통하는 부류니 걍 이해하는걸 포기하세요...

  • 작성자 24.08.13 23:47

    그러니까 전라도 싫어서 민주당 잔찍는건 이해한단 말입니다.
    근데 일본인 다 때려죽여야 한다면서 국힘은 왜 좋아하냐 이겁니다.모른척 하지만 은근히 국힘이 친일인건 다 알거든요

  • 24.08.13 23:51

    @yuso 제가 예시로 든말에서 중요한건 영남도 국힘 몰표가 쏟아진다는 사실을 부정한다는거였습니다.실제로 최소 대경은 다를게 없지 않냐고 제가 항의 했더니 끝까지 아니라고 우기더군요.

    중립적으로 봐야 한다느니 한쪽에 편향되지 말아야 한다느니 하는 사람들 말 들어보면 대부분이 내로남불.

    예시로 든 사람도 그런류로 보이네요.뉘앙스는 좀 다를테지만.

    자기는 일본을 싫어한다고 하면서 정작 자신은 그 일본을 추종하지 못해 안달난 당을 적극 지지하는 사람.

    그래도 저희 아빠보단 낫네요.

    지말에 모순 있다는걸 알면서 어버버거리고 나갔으니까.

    아빤 끝까지 우기면서 저보고 중립적으로 보라고 해대기만 해서 싸움났거든요.

  • 24.08.14 00:10

    인지부조화의 전형적인 예시군요

  • 24.08.14 02:08

    “이중사고”

  • 24.08.14 04:31

    걍 능지가 떨어져서 그래요

  • 24.08.14 06:03

    죽어야 끝납니다

  • 24.08.14 06:20

    20여년 전 HOT가 노래가사에 이렇게 쓴적이 있죠.
    "운동경기 할때만 이놈 죽여살려 어쩌고저쩌고 uh oh 경기끝나면 로바다야끼 뭐? 겐또가 안 서?'

  • 24.08.14 06:56

    그냥 내로남불입니다. 적어도 애지중지하는 것(자식 혹은 다른 무언가)를 잃어야 고칠까 말까입니다.

  • 24.08.14 07:34

    그렇게 교육 받았으니까요.
    학교 교육이던, 밥상머리 교육이던.
    언론과 교육은 사람의 인식을 많이 좌우합니다.
    그래서 윤완용의 행보가 미래의 친일파 양성을 위한 포석인 것이고요.

  • 24.08.14 08:01

    그냥 정치인들 지역 갈라치기에 세뇌당한거죠.
    50대면 친한 지인이나 친인척 지역구 대표나 시의원등 국힘 당원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앞에서 함부로 욕하는것도 힘들고 같이 모임자리에서 이야기하면서 동화되는거죠.
    저희 부모님도 그런편이라 젊은 시절은 국힘만 지지하거나 하시지 않았는데 나이드시고 지인이나 친인척들이 국힘당원으로 일하시는분들이 많으니 동화되는게 아닌가합니다.

  • 24.08.15 21:20

    그렇게 보긴 어렵습니다. 영남 일대의 혐전라도 인식은 상당히 자발적인 경우입니다.

    그냥 일본 국민이 왜정 때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식근론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현상 그것에 가깝다고 보시는 게 더 진상에 가까우실 것 같습니다.

  • 24.08.14 10:34

    산채로 불태워야 함.

  • 24.08.14 12:15

    ㅋㅋㅋ 놀라운 리얼월드 경험담 잘 들었습니다.

  • 24.08.14 12:24

    개그콘서트보다 재밌네요 크크크

  • 24.08.14 12:36

    그래도 아직 민족성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

  • 24.08.14 13:01

    그 분들에게 국힘 지지는 자존심의 문제입니다. 그 분들도 국힘 지지해봐야 별 도움 안 되는거 다 알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지지를 거두고 민주당 세상이 되면 어디 가서 가오세우면서 말도 못한다 이거죠. 빨갱이 전라깽깽이 이러면서 큰 소리치고 야단치는게 그 분들 낙 중에 하나입니다.

  • 24.08.14 13:16

  • 24.08.14 15:57

    솔직히 지역별로 봐야

  • 24.08.15 07:49

    일제놈들 역대급 쓰레기짓과는 별개로 울나라 독재자들이 맹목적 반공보단 덜해도 맹목적 반일도 이용해와서 그렇겠죠 평범한 게임 애니 가지고 저질 왜색문화 침략 어쩌고 운운하던 국민학생 시절 생각하면..그 차이 알만한 경상도인들이 진작에 거의 수도권행이라 아무래도 남은 사람 다수는 말씀하신 성향인 사람들인거고요 그래서 고향가면 좋으면서도 뭔가 숨이 턱 막힌다고들하죠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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