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좋은 날 주시고 좋은 마음 주셔서
이 좋은 아침을 기쁨으로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날마다 주님의 뜻대로 살아간다고 하면서도,
주님의 뜻이 아닌 저희의 뜻대로 살아가지는 않았는지 반성을 합니다.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주님의 크신 은혜를 찬양하며 살아야 하는데
그렇게 살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주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아간다고 말은 하면서도
오히려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며 살았습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제16회 자오의 날을 기억하옵소서.
주님의 계획아래 우리 자오나눔선교회가 설립되었고
수많은 사역을 하면서 자오쉼터까지 건축하여 열심히 사역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섬세한 사랑 속에 지금까지 귀한 사역 잘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허락하신 사역을 기쁨으로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우리 자오를 축복하옵소서.
자오를 통하여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지게 하옵시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은 경북 상주에서 하은너싱홈을 운영하고 있는 박은희 자매가
릴레이 금식을 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을 케어하고 있는데 비전을 가지고 할 수 있도록 하시고,
지치지 않도록 날마다 활력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에게 하나님의 산 소망을 품게 하시고
그 소망을 어르신들께도 나눌 수 있도록 하옵소서.
곁에서 동역하고 계시는 박장로님과 권사님께서 은혜주시고
건강 허락하셔서 성령 충만함으로 사명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님,
돌아오는 4월 28일(토)은 자오나눔선교회가 설립된 지 만 16년 되는 행사를 합니다.
아름다운 자오쉼터에서 하는데, 그 자리가 풍성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많은 자오 가족들이 참석하여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크신 은혜를 드높이게 하옵소서.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게 하옵시고
준비의 과정에도 많은 자오 가족들이 동참하게 하옵소서.
기쁨으로 준비하게 하시고 기쁨으로 잔치를 열도록 하옵소서.
날마다 새록새록 피어나는 봄꽃들처럼
하나님을 향한 저희들의 사랑도 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2012. 3. 21.
* 잘들 계시지요? 게시판에서도 뵙기를 원합니다.
첫댓글 중보기도합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