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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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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거상 임상옥과 계영배
초의 추천 1 조회 157 25.02.06 06:5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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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06 08:24

    첫댓글

    어머, 깜짝 놀랐습니다.
    보아 온 글도, 유려한 감성의 글이었습니다만,

    요즘 나타나는 사태에, 거상 임상옥에 대한 글
    잘 읽고 감동도 받았습니다.

    자부심에서 보이는 결단력,
    어정쩡 비굴하지 않는 거상 임상옥이
    큰 벼슬에서 놀아나는 외면상 선비보다는
    훨씬 훌륭해 보입니다.

    초의님의 내공이 보이는 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5.02.06 19:47

    감사합니다. 미천한 졸필에 이리 칭찬을 해주시니.
    정치가는 나라를 움직이지만 사업가는 세계를 움직이는
    힘이 있지요. 대- 한-민-국은 천국다음에 나라이지요.
    전 느을 느끼면서 살아요. 신이 주신 맑은 물. 아름답고 쾌적한 산야
    기름지고 차진 강. 들판. 갯벌등---. 직접 접해보면 알지요.
    거상 임상옥 - 진짜 당찬 애국자이지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25.02.06 12:57

    깨진 독에 물 붓기와는 상반 된
    계영배에 술 마시고 싶다는
    초의님의 깊은 내공의 글
    감명 깊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5.02.06 19:51

    아무리 채우려 해도 채워지지 않는 잔.
    우리 조상들만이 빚어낸 술잔이지요.
    그속엔 과음하지말라는 무언의 훈시가
    녹아있지요. 계영배라 하지요.
    감사합니다.

  • 25.02.06 23:34

    임상옥의 바로 그 고사는 젊은 시절의
    제 피를 끓게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근래 들어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고조선과
    고구려 발해의 역사를 빼앗기고도 모자라
    현재의 혼란 정국에도 중국의 영향이
    깊숙히 미치고 있다는데 그 뿌리 뽑기가
    요원해보이니 애가 탑니다.

  • 작성자 25.02.07 02:24

    어쩐지 가슴 물클하지요?
    한판의 자존심은 그런 때 발휘되는 겁니다.
    내 교통법규벌칙금(여행마다 정례금) 이 내가 낸 세금이
    저놈들 손에 들어간다 하니 ?
    재주는 우리 곰이 넘고 돈은 뙤놈이 챙기는 꼴입니다.
    심통스럽게 꼴사납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25.02.07 07:38

    지금 대한민국의 근간을 흔들고있는것이
    중국공자학원ㆍ중국유학생들과 우리나라기업에 파고드는 기술스파이ㆍ
    화교들의 특혜등이 있더군요
    진짜 재주는 누가 부리는데
    그돈은 누가 착취하는지
    이걸 알아야 작금의 전세계정세가
    왜 이상한 흐름을 타고있는지 알게되지요
    유용하고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2.12 06:15

    우리 후손들은 작금의 우리들보고 사대주의에
    함몰된 조상이라 하겠지요.
    우리 새마을운동을 한글을 세계가 배워가고 있는데
    등소평도 새마을 운동을 연구하고 부분적 도입하였는데
    언제까지 뙤놈들 준동에 스스로 달려가 밥이되려 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파리가 음식만 보면 앞다리 비비듯
    못나터진 한심한 작태가 화를 내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답장이 늦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 25.02.12 10:13

    @초의 제가 어렸을때부터 부모님께 들었던말
    중국떼놈이라고ㆍ
    떼놈이 아니라 뙤놈이군요
    이제 곧 봄이겠지요
    좋은봄 맞이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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