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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프랑스의 보수 보니 흥미로워요
D.Va 송하나 추천 0 조회 423 24.08.16 16:2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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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6 16:40

    첫댓글 우리나라 보수는 프랑스와 비교하면

    네오나치, 나치부역자(비씨정권)이죠.

  • 작성자 24.08.16 16:51

    아하 그렇네요 비시정권이 딱이네 대한민국보다 일본의 이익을 더 우선시 하잖아요 틀림없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대통령인데 그럴까 했는데 광복절 저지른 행동을 해보 100%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이인간은 진짜 총독부 대신이구나...

  • 24.08.16 16:43

    윤과 박정희 구분을 말했는데

    정책, 발언등을 꼼꼼히 따라가면 나올겁니다.
    일단 쿠데타-개발독재-냉전-개인적타락을 허용한 위선을 생각하면 군사독재기반 독재정당화인데

    윤석열은 앞뒤안맞은것, 친일행각, 조폭과같은 행위등등을 생각하면 아까말했듯 네오나치계열이겠죠. 당연히 박정희와 굥모두 프랑스나 유럽의 보수와 차이가 크고.

  • 작성자 24.08.16 16:56

    둘 다 역하긴 하지만 사람 수도 없이 때려죽인거 치고 국익 최우선하는건 윤보단 조금 낫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적어도 임시정부와 독립군 폄하는 하지 않고 독도는 넘기지 않을거니까요 윤 이새끼는 일본이 우선입니다 북한만 죽어라고 물고늘어지는 것도 일본 입맛에 맞추려고 한거겠죠

  • 24.08.16 16:57

    @D.Va 송하나 구구절절 옳은말입니다

  • 24.08.16 17:49

    @D.Va 송하나 "사람 수도 없이 때려죽인거 치고 국익 최우선하는건 윤보단 좀 낫다"라는 말 빼고는 동의합니다.

  • 24.08.16 18:02

    우리 그래도 민주주의 국가에 살고 있는데 민주정 뒤엎고 독재한 사람이 차라리 낫냐 그러면 비교 자체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권 잡겠다고 딱히 명분있지도 않은 쿠데타 일으켜서 국가 요직에 자기사람 심고 자기 반대했다고 사람 죽이고 결과적으로야 양적인 성장은 했다지만 오늘날까지도 이어지는 극도의 각자도생, 물질 만능주의, 인명경시의 한국을 만든거라 그렇게나 받들 사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박정희라는 인물의 전적을 보면 이 사람은 국가 민족 이상으로 기회주의자 아닐런지.. 정당성과 사람 죽이고 안죽이고가 양적 성장에 비교되는데 민주 공화정에서는 정당성과 사람죽이고 안죽이고가 더 큰 가치라 생각하기에 저는 지금 대통령이 차라리 낫다고 봅니다.

  • 작성자 24.08.16 18:08

    아 진지하게 비교하면 박정희의 악행과 도저히 비교할 수가 없지요 다만 대중들이 너무 답답해 하는 것이죠 나폴레옹이 유럽을 호령하니 보수 왕당파조차도 환호를 했을 정도였다고 하는데 대중들은 그런거에 혹하기도 하지요 박정희를 결코 긍정하는 건 아니고요 윤씨라는 작자는 대통령의 기본적 책무를 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수라고 하면 적어도 나라를 위하고 국가를 자랑스럽게 드높힌다는 것인데 보수의 긍정적인 가치관은 전혀 보여주지도 못하고 있지요 보는게 너무 괴롭네요 3년이나 남았다니

  • 24.08.16 18:13

    @D.Va 송하나 음 사람들이 나폴레옹같이 화끈하고 유능한 독재자에 끌릴 수 있죠. 말씀처럼 박정희도 그런 느낌이겠습니다. 양적으로 성장시켜 놓으면 보수의 ‘국가위상’ 도 드높일테니까요. 그러니 지금도 그때의 성공방식을 자꾸 얘기하고 그렇게 해야한다는 어르신들도 있는거겠죠. 근데 오늘날 한국에서는 구분지어 독재자 추겨세우는 부작용이 더 큰거 같아 답답한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 작성자 24.08.16 18:22

    @pamir 한국 보수 어르신들 왜 무능한 윤씨 왜 자꾸 압도적으로 지지하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박정희하곤 완전히 다른 유형인데 독재자라도 유능해서 지지한거라면 윤석열은 전혀 아니에요 진짜 임기내내 아무것도 안하고 문재인탓만하다 끌날 지경인데 박정희같으면 5년내라도 뭐라도 성과를 보일거라고 생각해야할 거 아닌가요 맨날 핑계만 대는데 무슨 놈의 카리스마가 있다고 어휴....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 24.08.16 19:13

    종북좌파 빨갱이는 무조건 때려잡아야 한다고 믿는게 한국 보수죠.
    그런데 사실 정치판에서는 좌파(또는 빨갱이)도 있어야 하고요.
    부의 재분배와 극심해지는 빈부격차를 완화하자는 이들은 언제나 정치판에 있어야 해서요.
    균형이 깨져서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면 뭐가 되든간에 문제가 되는거고요.

    그런데 한국에서는 좌파와 빨갱이는 무조건 종북에 북한추종자라고만 믿는 인식이 아직도 정말 강하죠(...)

    정작 한국식 보수가 원하는건 북한식 독재에 크고 아름다운 스탈린식 정부지만요. 스스로 노예라고 생각하고요.

  • 24.08.18 11:36

    뭐 한국좌파 계열이 민족주의적 갬성으로 북한에게 유했던건 사실이긴 하니까요...

  • 24.08.17 08:02

    보수라는게 한국에서는 매국노를 대표하는 단어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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