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2439333681
급여 명세서를 보고 갑자기 대출 이자가 167만원이 찍혀있어서 알아보니 두 부부 명의로 7억원의 대출이 잡혀있는 상태
심지어 문자 받은 적도, 신분증 분실한 적도 없다고 하심
제작진이랑 은행을 찾아갔는데 거기서도 이상하다고 함
근데 알고보니 대출 받은 돈이 다 딸한테로 감
교사인 아버지를 이어 임용고시를 준비중인 26살 외동딸임
딸이 잘 산다고 생각했던 부모님
제작진이 딸을 찾아감
보이스피싱범이 개인정보를 다 알고, 부모님을 살해할거라고 협박해서 이렇게 된 일이라고 함
신고까지 했지만 자세한 건 기억이 안 난다는 딸
심지어 수사중인 경찰관이랑 직접 공원에서 만나기도 했다고 함
경찰이 웬만하면 휴대전화를 교체하라고 했지만 안 했다고 함
그리고 나쁜 기억은 다 잊어버리고 싶어서 피싱범과의 대화내용은 다 삭제했다고 함
근데 진짜 목소리 들어보면 엄청 아무일 없는 사람처럼 평온함;; 7억원이나 사기를 당해놓고선
또 그런 일이 발생해도 똑같이 할 거라는 딸
제작진이 경찰서 가봤는데 그런 형사 없음.
그리고 신고를 했다면 경찰서에 와서 조사를 하지 밖에서 따로 만나거나 하는 일은 없음
뭐지? 그럼 저 형사도 보이스피싱범 조직원인가 싶던 차에
전 보이스피싱 총책도 이 사건이 일반적이지 않다고 함
돈을 한꺼번에 가로채야지 여러번에 나눈다? 이상함
부모님 폰 딸 폰 포렌식 맡겨봄
딸 폰에서 신고한 형사와 나눈 대화 내용 없음
근데 포렌식 맡긴 날 딸이 휴대폰을 들고 화장실 가서 10분 가까이 안 옴
딸 휴대폰에서 도박 사이트 접속 기록 확인
심지어 포렌식 맡긴 4월달엔 300번이 넘게 접속하고
포렌식 맡긴 날에도 접속함
딸이 유튜브 보고 도박 업체한테 메시지 보낸 내역도 확인함
시작은 작년 8월부터 추정
처음 판돈은 5만원이었는데 1000만원으로 불어남
딸을 다시 만난 제작진
여전히 발뺌하는 딸
심지어 대출도 받은 적 없다고 태연하게 말 함
제작진이 대부 업체까지 공개하니까 그제서야 시인함
결국 다 시인하는 딸
근데 지금 당장이라도 도박 끊을 수 있다고 말하는 딸
여전히 보이스피싱범 때문에 7억원 날렸다고 믿는 부모님 찾아옴
피디한테 말 좀 잘 해달라는 딸;;;;;;
결국 피디가 다 얘기함
엄마 우시는데..
딸은 무덤덤함 (진짜로 나레이션에 이렇게 나옴)
결국 입원치료 하기로 약속하고 엔딩.....
저 부부가 평생 모은 돈으로 50대에 처음 집 산 거라는데 대출 7억원 다 어떻게 갚을지....ㅠㅠ
다들 도박하지 말자
첫댓글 본방 봤는데 딸 인터뷰할때 보이스피싱당한것치곤 넘 태연해서 왜저러지 했는데… 인터넷 도박하느라 부모님 돈을…
심지어 마지막에 부모님 앞에서 얘기할 때도 너무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더라고요... 소름 돋을 정도...
딸 왜 저러냐.. 이해가 안되네.. 에효
엄마 우시는데 저렇게 무덤덤한게 더 소름끼친다
본방 보면서 두루뭉술하게 말하고 경찰에 신고 했다면서 112였나?경찰서 번호였나? 거기로 전화했던것 같아요 횡설수설 하는거 보고 딸이 범인 맞고 말도안되는 소리로 둘러대는구나 딱 보였음...
사이코패스니.너
와.... 좋은 말 안나온다...
끝까지 무덤덤한게 소름이다. 남의일 이라도 저렇게 태연할 수 있을까 싶은데
짤만봤는데 뭔가 책임감도 없어보이고.... 임용고시는 이제 준비하면 안될거같음... 게다가 자기껏도아니라 부모껄로 대출?... 나만 아니면 되다는건가....회피하고 그런게 거의 초딩급의 정신상태같아보임
22222 +소시오패스끼도 한 줌 추가
상황이 저 지경이 됐는데 치료 받으라니 지는 괜찮다네.... 쯧쯧.
끝까지 한줌 반성도 안 하고 정말 저건 답 없다.
저건 목을 치기 전까지 절대 도박 못 끊는다.
진짜 궁금한게 정말 치료 받으면 도박중독도 치료가 되나요? 지금도 7억 빚인데…나중에 또 사고칠까 걱정됨
가책이 전혀 없네; 도박중독에 인격장애까지 의심되고 참.....
에효......
저거 절대 못고침. 울며불며 죄송하다해도 모자랄판에 완전 남일인냥 무덤덤ㅋㅋㅋㅋ진짜 강제입원 시키기전에는 저거 못고친다…
7억ㅜㅜ
본인아니면 대출 못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대출해주는거 완전 허술하네요; 저게뭐야 대체..
도박하면 자기인격 아니랬어요 순한 사람도 돈때문에 강도짓까지 하는게 도박이라고함
뭔가 홀린상태 비슷하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딸도 부모님 사랑하지 않거나 사이코패스 같아서는 아닌데 도박하기전엔 반드시 판돈 준비해서 이번엔 딸거야 라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해서 잠시 그돈 갖다쓰고 도로 가져다놓으면되지 라고 강하게 믿게됨 그래서 부모님 돈 쓰다가 저리된거지 저딸 싸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라고 생각해선 안됌
진짜 치료받아야할 상태라는거죠
도박치료 제대로 받으면 나중에 뭔짓했는지 스스로가 느낄거임
유툽에서 도박에 빠졌다가 헤어나온 사람이 올린 수기같은거 있는데 지금은 도박 겨우 끊고 그때생각을 하며 부모님이랑 아내생각하면서 피눈물이 난대요 그땐 왜 그것도 모르고 미쳤었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불법도박사이트 만드는 놈들이 죄질이 최악인거임
얼굴이 안 보이지만 딸에게서 영혼이 없는거 같은데.... 그냥 지금 불만 끄고 뒤 돌아 또 도박할 것 같은....
진짜 뭔가 홀린 사람 같음 ㅠㅠ
딸의 반응을 보니 평생 저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