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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시기와 내용 모두 의문점… 이런 인사 왜 되풀이되나
조선일보
입력 2024.08.14. 00:25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4/08/14/FRVNVHJJTVG3TOKAFLMMGHO5Q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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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국방장관 후보자와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안보실장과 국방장관을 교체했다. 신원식 국방장관을 안보실장에 기용하고, 김용현 경호처장을 국방장관에 내정했다. 임기가 반도 지나지 않은 정부에서 네 번째 안보실장, 세 번째 국방장관이다. 한·미·일 안보 협력을 비롯해 외교안보 정책 전반을 총괄·조율하는 안보실장을 평균 9개월마다 바꾼 것은 지나치게 잦다는 인상을 지우기 어렵다. 미·일의 카운터파트인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과 아키바 다케오 국가안보국장은 4년 넘게 재임 중이다. 박근혜·문재인 정부 시절 안보실장들의 평균 임기(2년 6개월)와 비교해도 너무 짧다.
올해 한국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외교 이벤트는 미국 대선일 것이다. 한미 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대선 이후 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안보팀의 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기다. 윤 대통령이 작년 말 미국통인 장호진 외교부 1차관을 안보실장으로 발탁한 것도 그런 배경에서였을 것이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포기로 불확실성이 증폭되면서 정교한 대미 외교가 더욱 긴요해진 상황이다. 그런데 미 대선을 불과 석 달 앞두고 안보실장을 느닷없이 외교관(장호진)에서 군인(신원식)으로 교체했다. 많은 사람이 고개를 갸웃하지만 대통령실은 납득할 만한 설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윤 대통령의 고교 1년 선배인 김용현 국방장관 후보자는 수방사령관과 합참 작전본부장을 지낸 육군 중장 출신이다. 국방장관을 맡기에 충분한 경력이지만 각종 논란으로 야권의 집중 공격을 받아왔다. 야권에선 그가 해병대원 순직 사건 외압 의혹과 관련, 이종섭 당시 국방장관과 여러 차례 통화하며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제기한다. 김 처장 시절 경호처는 대통령 참석 행사에서 야당 의원의 입을 막아 ‘과잉 경호’ 비판을 받기도 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작년 말에도 발탁한 지 한 달도 안 된 이관섭 정책실장을 돌연 비서실장으로 이동시킨 적이 있다. 이 실장을 신설한 정책실장으로 기용하며 “정책 조율의 최적임자”라고 설명했던 게 무색해졌다. 그러고는 총선에서 패하자 이 실장을 다시 넉 달 만에 정진석 전 의원으로 교체했다. 대통령실 인사는 대통령이 어떤 방식으로 국정을 이끌고 가겠다는 대국민 메시지다. 그래서 시기와 내용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상식적이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이런 일이 되풀이되는 건 정상이 아니다.
2024.08.14 01:14:49
너무 기대를 하지 맙시다. 그의 실력은 이제는 알잖아요. 이재명 막은 것만으로 만족합시다
답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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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0:43:23
냅둬요. 언제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이 납득할 만한 일을 했던가요? 거의 다 국민이 이해할 수 없는 일만 꾸준히 해왔지요. 아니 왜 가만 놔두면 이길 총선에서 선거 두 달 전에 갑자기 의대 증원 2천 명 들고 나와서, 일부러 총선을 진답니까? 사실 특검을 하려면 이걸 해야 합니다. 그런데 민주당은 자기들은 윤석열의 그 황당한 짓으로 이익을 봤으므로 그런 아무 말도 안 하죠. 그 외에도 윤 대통령이 국민이 납득할 만한 일을 한 게 도대체 뭔가요? 나경원 내치고, 안철수 욕하고, 한동훈 물러나라 하고, 홍범도 욕해서 광복회와 원수지고, 간호법 없애서 간호사들과 원수지고, 의대 증원해서 의사들과 원수지고 뭐 나열하려면 끝이 없죠. 인사는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라니까 관 두세요. 다른 일 할 줄 모르니까 자기 측근들이나 자기 마음대로 바꾸는 재미로 살라고 하죠. 그런데 왜 제2 부속실 설치한다더니 조용하죠? 우파 국민은 다만 윤석열이 탄핵만 안 당하고 무사히 임기 마치기만 바랄 뿐입니다.
답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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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0:46:28
기자의 상식에 이해 안된다고 국민을 들먹이진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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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2:41:44
우파 국민들도 이젠 질렸다.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종북 공산당들이 좋아하고 열광하는 일 밖에 안한다. 대신에 문가부터 재명이 조구기등 수도없이 죄지은 종북 역적들은 방관 내지는 털끝 하나 건들지 않고 보호해준다. 더우기 부정선거 같은건 수많은 국민들이 절규해도 엿먹으라 하듯 눈도 깜짝 하지않고 무시해왔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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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1:50:53
이 사람은 그저 작두 백정 스타일! 무슨말을 더 하리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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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2:07:21
자칭 우파 니네들도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똥고집 그만부리고 이제 그만 윤석열을 탄핵하자. 나라가 풍전등화다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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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1:08:21
윤석열 이재명 도대체 뭐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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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1:01:11
[조선일보는 정말로 이유를 모르나?] 이유를 모를 때는 무조건, 천공이 시켰기 때문이라고 주장해라. 사실이던 아니던, 대통령 부부가 천공과의 단절 관계를 확실히 하지 않으면 유사시에 가짜뉴스가 퍼지는 것을 막기 힘들지도 모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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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1:49:29
윤이냐... 윤의 용산 측근이냐. 인사가 만사이고, 간접적인 소통이다. 인사 하는 꼴을 보니 올 하반기도 바람 잘 날 없겠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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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1:46:22
보은인사. 도움받은 사람들 이력서에 대통령실xx 국가yy zz장관 올릴 수 있게 해주는 것. 도움 많이 받았을테니 몇달에 한번씩 바꿔야할거다. 대통령실 헝보수석 또 대변인도 몇번째인가. 근데 왜 마누라는 안바꾸는지………ㅉㅉ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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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4:26:19
고유 권한 행사하는 재미가 쏠쏠한가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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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1:28:19
오동추야 적합한 현실이 되어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인것 같소이다. 범죄자가 큰소리 치며 재판법정 출두도 지맘대로하는 마피아 두목 행세하듯 하는데 일국의 대ㅌㄹ은 해롱해롱 정신으로 국정을 하는줄 아는 모양이네요. 뜸을 들일만큼 들인줄 알고 있소이다. 이제그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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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7:41:29
조선에 댓글 다시는 분들은 강직한 보수우파가 많은 편이고 이자에게 우호적인 분들이 많다고 생각 해왔는데 최근 쭈욱 읽어보니 대세가 좀 이상기류? 강직한 집토끼의 마음이 떠나고 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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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6:49:02
그는 이미 보수 지지층도 포기한 사람이다. 아무도 못말리는 마이웨이 독선이다. 자기 무덤만 파면 좋을텐데 나라까지 끌고 들어가니 문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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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1:07:38
오죽하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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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5:58:22
이번에 대선여론조작범을 복권하는 것 보고 윤석열에 대한 기대를 접었다. 사면 복권 이유가 그 여론 조작 게속하라고 부추키는 것 하고 뭐가 다른가? 말이 안되는 짓거리다. 이 따위 짓거리를 남발하면서 뭐? 상식이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참 놀고 있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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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4:19:55
술에 취해 인사하나? 도대체 이해 불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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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7:14:50
민심의 무서움과 지독함을 모르는 무식쟁이..부부함께 정신감정이 필요해 보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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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8:04:15
정치를 모르는 검사 출신 대통령!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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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7:27:01
난 평생 군에 몸바친 분들을 모욕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그런데 장성출신들은 자신들이 만든 자신들의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비효율적인 행정만 하는 군대, 사고 나는것 두려워하는 군대 병력은 줄고 장비는 늘어나는데 방식은 80만명 병력을 유지하는 것같은 옛날 방식에 매몰되어 있다. 다만 사단 몇개 줄인 것 뿐이다. 병력이 준 만큼, 유사시 예비군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일선부대를 임무에 집중하고 부대관리등 업무는 과감히 민간에 이양하고 군에 배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군대를 만드는데 집중해야 한다. 그런데 그런 모습이 윤석렬 정권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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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6:37:20
윤정부에게 가장 먼저 묻고 싶은 것은 당신은 우파요 좌파입니까? 윤 대통령이 내놓은 정책을 국민들이 얼마나 알고 있으며 얼마나 그 뜻을 따라갈려고 합니까? 아무 능력도 없으면 그냥 슬그머니 그 자리에서 하야하세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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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7:48:44
천개의 공께서. 그리 하라고 하시는가보다.. 뭐 분명 파보면 관련있는 설법같은게 나올게다.. 나라의 안보실장은 군인출신이 해야한다던가... 뭐 그런 내용으로 지껄인게 있을게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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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7:48:08
윤석열은 인사. 사면복권 등 대통령의 고유권한만큼은 자유로히 마음껏 행사하고 싶은 모양 같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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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7:45:17
이종섭 도주대사 부터 망쪼가들더니 구대로 쭈욱 가는형국......완전히 망가진 용산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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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7:11:05
국방, 안보 국가에 중요한 부서 인사를 이리 자주 빠꿔치기한 댜통령 있었나. 무슨 소꿉장난 하나.
답글작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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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6:45:58
대통령 고유 권한을 무조건 왈가왈부 하지마라 언론답게 행사하길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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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4:30:26
무식하고 사고뭉치인 지 마누라나 교체하지. 윤석열이가 뭐 하나 잘한게 있나 ?? 새삼스럽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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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8:38:22
국민틀 모르는 빚이 많은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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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7:55:54
대통령이 하는 인사가 제대로 된게 하나나 있었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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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2:05:19
<웃긴 2찍은자들> 1. 윤석열은 대선에서 막말을 하고 스산한 행동을 했음에도 찍어놓고 후회한다 2. 박근혜대선시 형편없는 토론에 실망하면서도 찍어놓고 후회한다. 3. 이명박은 14범 전과자인데 찍어놓고 후회한다. 니네들이 진정 국민이 맞냐?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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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8:41:39
용산 멧돼지 홧팅 홧팅 짝짝짝!!! 거니가 건의했나보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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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8:06:18
조선일보의 사설이 근거 없이 쓰이지는 않지만, 조선일보 사설이라는 무게를 고려한다면 아쉬운 사설이다!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상황이 심각해 지고 있다는 점에서 군인 출신 안보실장의 필요성이 없지 않은데, 굳이 외교관 출신 안보실장을 왜 교체했냐고 비판해야 하는가? 지금 이종찬 같은 정치인 출신 광복회장이나 민주당은 보훈부장관도 아닌 독립기념관장 임명까지 함부로 폄훼하며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방해하고 있다! 이런 사황에서 조선일보의 이런 사설까지 나온다면 악의적인 국정방해세력에게 힘을 실어 주지 않을지 걱정스럽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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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7:24:17
사설도 댓글도 윤대통령 비난 일색이니 참 때론 불쌍하시다 생각된다.대통령이 무슨 마음으로 국민에게 해가되는 일을 할까싶은데 모두가 사사건건 트집잡고 당대표라는 인간부터 나잘났다 너하는짓은 다 아니다 이런식에 대조선까지 진작부터 모든일에,행위에 반기만드니 기가차는데 나는 오히려 기대한다.처음전반기는 정말 정치에 문외한이시라 많은 실책과 시행착오가 있었다.이제 조금은 파악과 가야할길을 잡을 눈을 떠신게 아닌가하는 마음을 가져본다.미국의 대선이 요동치고 중동은 일촉즉발의 전쟁상태이니 새로운 안보대책이 더 중요하게 된것이 이번의 인사로 보여진다.지켜보았으면 좋겠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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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5:56:32
인사가 비 정상적이라고는 볼 수 없고 정상을 비정상으로 보는 조선 일보가 비정상적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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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5:43:45
제발 남의 마누라 가지고 치사하게 물어 뜯지 말자!! 그럼 이혼 허리?? 계집 같이 작은 소갈머리 갖인 치사한 인간이 아니라면 묻어두는 게 어떨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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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5:41:28
일단 지켜 봐야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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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9:15:22
조선이 이정도 사설을 쓸정도이면.. 윤정부는 대체 뭘 할려는 것인지 누구도 모른다. 우파정부라면 당연히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민족을 중심에 둬야하는데..왜 친일파들만 득세해서 일본극우와 내통하는지?? 자기민족을 침략한 세력과 손잡는 우파가 전세계 어디있나? 일본은 가장 가까운 우방이지만 동맹은 아니고 과거역사를 부정하는 일본극우와는 단절해야 정상적인 우파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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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8:40:54
한마디로 말해 OOO데스. 어차피 정부는 개선될 가능성이 제로이니, 새로운 당 대표가 어려운 난국을 잘 헤쳐 나가길 기대합니다. 그러기에 한동훈대표에게 기대하는 바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답글작성
2
0
2024.08.14 08:36:40
연금 멕여 주려고 그러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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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8:22:09
주변사람을 아무리 갈치워도 계속 문제가 생기는 것은 문제의 원인인 부부가 중심에 떡 버티고 있기 때문이지요. 넉넉한 집 아들로 생계에 대한 걱정없이 사시를 9수한 것을 가지고 그냥 밀어붙이면 된다는 인식의 오류에 빠진건지. 정무감각이나 공인에 대한 개념이 없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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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3:05:31
다시 문재인의 품 안으로 돌아가서 여생을 보장 받고 싶은 모양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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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8:53:30
정론직설 박수. 대통령 당선되고 나면 공약을 휴지조작 만들고 언제나 국민을 배반하는 최고권력. 수술대에 올려야 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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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8:46:58
안보라인을 바꾼다면 지금이 최 적기다. 지방선거가 다가올 때 이런 인사는 거의 참사에 가까워 여권의 참패를 불러 오는 거다. 윤대통령이 호주 대사만 임지로 보내지만 안 했어도 여권의 총선참패는 없었을 것이다. 인사가 만사인데 선거가 가까워 올수록 불리하니 지금이 최적기라는 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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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8:45:16
나도 이번 인사를 보고 뜬금 없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통치권자의 의중이 있었지 않았겠는가 하는 생각으로만 만족을 해야 할 것 같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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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8:28:33
윤주폭이 뭘 알겠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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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8:15:56
충암고전성시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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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7:47:54
사사건건 태클을 걸지 마세요, 조선!
답글작성
1
5
2024.08.14 07:16:09
조선일보의 기본적인 노선은 한딸이군요.. 이제 확실히 알게 됐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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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7:06:19
물론 어느정도 비판할수는 있다 하지만 비판에도 경중이 있다 과연 지난 정권과 비교해서 지금 이번 정권이 그렇게 비판받을 인사를 하는 것인가? 절대 아니다 이번 정권이 저번 정권에 비해서 수천배는 잘한다고 생각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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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6:45:53
좀벌레 부역 댓글 모리배들이 활개를 치고 다니네~ 쓰레빠로 ~ 쫙~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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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24.08.14 05:38:38
어린이 검토하고 심장 의논을 여러 인재들이 해서 나온 결정일 텐데.. 필자 혼자의 의견으로 잘잘못을 따지는것은 가볍다는 느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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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3:18:27
지금 국제정세와 북한동향이 심각하게 돌아가고 있다. 이번 안보라인 인사는 아주 시의적절한 신속한 잘된 조치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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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9:30:17
술취해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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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9:18:44
두 O 다 채상병 특검 대상인데 묘하다.....이 정도면 검사의 검자만 나와도 질리는 게 정상 아닌가? 정치 수업이 안 된 자가 느닷없이 대통령이 될 때 보여줄 수 있는 극악의 양태다. 가발 쓴 사람은 다를까? 본성을 숨기고 쇼하는 거지. 벌써 말바꾸기 장난 아니더만. 한번 속으면 실수, 두번 속으면 얼간이 호구 자처하는 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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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9:17:51
윤석열 찍어 이재명 막었더니 그러면 한동훈은 윤석열보다 잘할까? ㅋㅋ 장호진 안보실장은 외교관출신으로 외교의 기본을 안다. 외교의 기본은 국가실익 추구와 균형과 협상이다. 지금 윤석열의 외교는 미국 일본의 앞잡이 노릇과 일방적 명령수행이다. 동북아에서 평화유지도 스스로 못하는 주제에 유럽나토에서 중동까지 남태평양까지 관여를 하려고 한다. 웃음밖에 안나온다. 장호진은 외교관 출신답게 윤석열 외교에 대해 비판적 자세를 보였을 것이다. 그래서 신원식처럼 무식하고 위에서 시키는대로 까는 뉴라이트 친일사관 인사를 보직변경시켜 안보실장으로 임명한 것으로 관측된다. 윤석역정권의 막장이 2년안에 다 드러나 보인다. 탄핵이 눈앞에 어른거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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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9:10:19
이게 뭐..문제인 건지.. 도저히 글 핵심 내용을 이해 못하겠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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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9:02:34
인사청문회가 문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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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8:47:08
기자와 편집국 몇명이서 이해 못한다고 국민 대다수가 이해 못한다고 대문짝하게 이런 기사를 쓰다니 알만한 수준이구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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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8:34:44
왜 그런지 내가 답해줄게. 장호진은 우유부단한데다가 미국을 향해서도 바른 말을 못하고 게다가 연좌제는 사라졌지만 장호진은 12.12. 군사반란의 하수인인 장정열의 아들이다. 이런 자를 대통령실에 둘 수는 없다. 이걸 굳이 말해야 알아듣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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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7:53:01
대북 강결론자들이 안보라인에 있는 것이 문제가 되랴. 아주 잘하고 있다. 다른 이슈거리는 그냥 야당이 하는 소리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안한다고 하니 그냥 하는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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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7:19:12
홍준표를 내치고 고장난 불도저, 금수저 9수 사시생을 정의의 사도로 오판한 국민이 문제다. 그리고는 정신 못차리고 윤석렬과 함께 보수를 짓밟은 한동훈을 또 당대표로 뽑는 수준 미달의 민도낮은 국민이 문제의 근원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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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7:02:54
하반기에는 계엄령을 볼 수 있겠네.. 윤두환.. 충암하나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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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6:30:43
진짜 김건희가 인사하나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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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6:26:11
천공의 수제자이니까 그렇지. 그네가 순실이 장단에 춤을 춘 것처럼 윤통은 자칭 하나님의 아를이란 자의 뜻을 따르니 그렇다. 의대생 2000명. 9급 공무원 2000명 승진. 조선일보가 여기에 대한 답을 알려면 서울의 소리에 둘어가 봐요. 거니랑 최목사가 대화한 내용을 보면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게 될거요. 대한민국의 진짜 대통령은 누군지 알게 될거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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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6:11:54
10개월만에 왜 교체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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