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머니가 오전에 새로 시작한 일이 있다고 하신다.
원래 하시던 일을 확장하신 건지, 다른 일을 시작하신 건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부쩍 더 바쁘시다.
오전에도 왕왕 통화하곤 했는데 근래에는 오후에 받으실 때가 많다.
양해민 씨와 카페에서 올해 계획을 구상하며 지금 상황에 다른 일은 어렵더라도
생일이나 명절, 어버이날, 성탄절 등은 꼭 가족과 보내자고 했다.
이런 기념일에 아들로서 몫을 다하는 것만 해도, 그것부터 평범하게 해도 지금으로서는 족하지 않을까 이야기 나누었다. 평범하다고 해서 소중함을 잃지 말아야겠다.
양해민 씨가 형의 동생으로서, 여동생의 오빠로서 조금 더 챙기고 싶은 것은 없을지 헤아리고 싶다.
어머니는 그저 해민이만 건강하기를 바라신다.
아프지 않고 가족에게 걱정 끼치지 않는 것만 해도 양해민 씨가 잘 지내는구나 싶기도 하다.
양해민 씨와 나눈 이야기에 직원 생각도 더해 어머니와 일정 맞춰 만나 뵙고자 한다.
2026년 1월 6일 화요일, 서무결
어머니가 바빠진 이유 중에는 아들 양해민 씨를 생각하는 마음도 얼마쯤 담겨 있겠죠. 그러니 더욱 서무결 선생님 뜻처럼 가족이 서로를 헤아리며 정겹게 사는 한 해 되기를 응원합니다. 박효진
어머니 많이 바쁘시지만, 아들에게 조금만 더 시간을 내어주시길 바랍니다. 신아름
어머니께서 더 바쁘시겠네요. 그래도 어머니 몫 다하시게, 해민 씨가 아들 노릇 동생 노릇 오빠 노릇 잘 감당하게 도웁시다. 서무결 선생님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시기 기도합니다. 월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