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 기산베스트빌apt 종료했는데..
아파트만..달랑 !..덩그러히 ..있고
주변은 아무것도 없네요..^^;;
지나가는 사람들도 전혀 없음 !...
적막 그 자체네요....
봉담속 오지 !..
보통 봉담 동화리..와우리..수원대학교
..생각하고 오다 잡았더만...
봉담 깊숙한곳으로 계속 들어가네요..
이런 깊숙한곳에 아파트가 있을줄이야 !.
쿵야 !..~~~ ㅡ ㅡ;; 주변에 호수까지 있어서
더춥습니다...휘이이잉..^^;;
베터리도 새거로 갈음..
버스도 끊어지고...향남에서 나오는
택시 또는 셔틀 찾아봐야 겠습니다...
아니면 수원역까지 ₩ 5000 ~10,000 원
이라도.. 택시타고 나올생각입니다..
첫댓글 착지명 봉담읍으로 찍힌거 잡으셨나보네요.. 봉담읍은 봉담읍이네요..
그런것같아요..봉담뭐라고
써있어서 잡았더니 봉담속 내륙
깊숙한 오지 !..
참 손들 희한한게 읍단위가 구단위랑 같은 개념인데 마포구 양천구 도봉구 이런 착지명 안 올리듯이 읍이면 읍 어디라고 해야 정상인데 꼭 읍으로 끝남 봉담읍 향남읍 진접읍 진건읍 초월읍 에혀ㅎ
그래서 전 읍 찍히면 반드시 전화해서 읍은 읍인데 읍 어디냐고 꼭 확인함ㅎ. 일전에 향남읍 콜 잡은담에 읍사무소 주변 가시나요? 아니면 어디쯤 가시나요? 하니 상신리요 읍내에서 가까워요 이럼.. 요런 맹랑한넘 같으니 누굴 바지 저고리로 아나 ㅎ
소홀읍.곤지암읍.초월읍..진접읍
이런곳 가끔씩 들어가는데요..
대단한 사람들이라..항상 생각합니다..
이런데서 어떻게 살지?
나같으면 도저히 못살텐데..
생각해봅니다..^^
인계동가는 택셔틀 있어요
아주 가끔 장례식장 근처서 콜 뜹니다
감사합니다..
택셔틀 타고 ..약소하지만
₩ 5000 에 수원역까지
태워주시네요..수원역 가는중입니다..^^
기산apt 사시는분들 대단히
존경스럽습니다..
@신대방 수원역에서 한방 걸쭉한 거 타심 되겠네요
인천장기동과 유현사거리 사이에 아파트만 딸랑.
인천 장기동 계양역근처에
신동아apt 딸랑 !..있지요 ^^;;
한번은 장기동 신동아 apt
종료후 걍 귤현역쪽으로
..다리를 건넌다음..셔틀타고
..계양구청까지 나간적 있습니다.
그래서..여의도행 88 번 bus
..(.03:25~30 분쯤 계양구청 건너 88 번 bus 나옵니다 )
타고 서울나왔지요 ^^
거기가 해병대사령부라고 콜밭입니다..ㅋ
아님 조암가는 버스타고 향남 들어가면 콜있을텐데 아쉽네요 ~^^
아..그런가요..
잘안들어가다보니...버스도 없고
..수원택시는 나가자 !..그러고.
그래서 걍 수원역 나옴..
결국 ㅡ ㅡ ;;
수원에서 콜못잡고..시간낭비끝에
7770 번 버스타고 사당와서
..사당 ---> 양천차고지 인근 신정동...
잡고 말았습니다..^^;;
양천차고지에서 N 61 번
태그하니..오잉?
환승입니다..^^;;
눈이 내려서 마무리...퇴근 !..
@신대방 버스 박사께서 ㅋ
다음에는 무조건 향남으로 들어가세요 특히 금요일은~
@노터치 기산베스트apt 는 진짜 어중간한
지역이더군요..향남으로 내려가기도
..봉담으로 가기도 어중간...
다음엔..향남홈플러스 쪽으로
방향틀어보겠습니다..
장례식장 에다 낚시터 까지 있는것을 보니
짐작이 되고도 남습니다
날도 추운데 얼른 빠져 나오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눈내려서 대충 일하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눈이 펑펑내리네요
팔탄저수지네요...
콜밭이긴하나 시간대가... ㅠㅜ
고생하셨습니다.
잘나왔습니다..
괜시리..기다렸다가
낙동강 오리알 되기
싫어서 걍 택시타고
나왔습니다..눈도 펑펑내리는데
.개고생 할뻔 했네요..^^
@신대방 글쓰신 시간이면 숸 나오는 버스가 있을텐데...
암튼 고생, 수고하셨습니다
@끼룩 검색해보니..막차 지나갔네요
ㅡ ㅡ ;; 나혼자 덩그러히....
장례식자에서 가끔씩 콜좀나와요
다음에 또다시 들어가면
.봉담장례식장에서 기다려
보겠습니다..^^;;
장례식장에서 콜이 나오긴 하지만 그콜을 기다리느니 발안이나 숸으로 나오는게 나을듯하네요~보통 해병대사령부라고 올라오는데 콜안잡힐까봐 봉담으로만 했나보네요~ㅋ
봉담읍 유리 라고 뜨면 거의 그아파트라고 보시면될듯~
봉담기산베스트빌이라고 뜬다고 절대로 기산동에 있는아파트가 아니라는~~ㅎ
바로앞 큰도로가 발안 인계 셔틀라인입니다~
고생하셨네요~ 편히 쉬세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셔틀라인인데 ₩ 5000
냥 주고 수원 택틀타고
나왔네요..
편히 주무세요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