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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on-One with Vince Carter
카터와의 1대1 인터뷰
NJNets.com had an opportunity to sit down with Vince Carter and ask the six-time NBA All-Star your questions. Check back later as we will go one-on-one with more Nets stars throughout the season.
NJNets.com이 6회째 올스타 빈스카터와 자리를 함께하여 여러분들의 궁금한 점을 물어보았습니다. 이번 시즌에 또 다른 넷츠의 스타와 1 대 1인터뷰를 준비하려 하니 기대해 주십시오.
What’s your impression of living in New Jersey thus far? -- Katherine, Jersey City, NJ
Vince Carter: I’ve been here before so I know my way around. I played AAU ball in Paterson, NJ with Tim Thomas back in my high school days. So I knew what to expect.
뉴저지에 살게 된 후 받은 인상은 어떤가요?
빈스 카터: 난 전에 여기 있어본 적이 있어서 그리 낯설진 않아요. 고등학교 시절 팀 토마스와 뉴저지 주 패터슨 시에서 AAU ball 에서 뛴 적이 있죠.
The word has always been Jason Kidd makes everyone better. How has Jason Kidd made you better, specifically? -- Bob, New Jersey
VC: It’s hard to say. He draws so much attention that teams tend to forget about me and the other players. We complement each other in that respect. But I really admire his willingness to win and how he comes ready to play every game. He puts the ball in your hands in positions where you can do nothing but succeed. Making the basket is the easy part playing with JKidd. All you have to do is be ready, everything else is easy.
제이슨 키드가 모두를 향상시킨다는 말이 늘 있어왔었습니다. 키드가 특히 당신을 향상시켜준 점이 있다면?
VC: 말하기 어려운 질문이네요. 그는 너무나 집중을 기울이기 때문에 팀이 나와 다른 선수들을 잊을 정도죠. 그런 면에서 우린 서로에게 보충해 줍니다. 그렇지만 난 그의 승리에 대한 집념과 매 게임마다 어떻게 뛸지 준비하는 면에 대해 정말 존경합니다. 그는 당신이 (공격에)성공하지 않을 수 없는 상태에서 볼을 건네 줍니다. JKidd와 함께 뛰면 바스켓에 공을 집어넣는 건 쉬운 일이죠. 당신이 해야할 일은 준비만 하는 겁니다, 그러면 그 다음은 쉬워지죠.
Did the coaches have a talk with you about how best to play you when you arrived? It seems that they’ve gradually gone away from the motion offense since you came to New Jersey, and that has allowed you to flourish. ? Sid, Marietta GA
VC: The new situation in itself has helped me. (Coach Frank’s) offense is more wide open and it makes teams pay and think more. I still get double-teamed but in this offense the help comes a little late. I can still get to the basket and still make good plays. It’s a very difficult offense to learn and difficult to stop. But it’s great on this side of the ball.
당신이 합류했을 때 코치들과 최상의 플레이를 하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 한적이 있나요? 당신이 뉴져지에 온 뒤로 점차 모션 오펜스와는 거리를 두는 듯 해보이는데, 이 점이 당신이 활약하게 한 것인가요?
VC: 자체의 새로운 상황이 날 도운거죠. (프랭크 감독의) 공격 방식은 보다 개방적이고 팀이 플레이하며 더 생각하게 만들죠. 난 여전히 더블 팀을 받지만 이 공격 방식은 헬프 디펜스를 더 늦게 오게 합니다. 난 여전히 득점할 수 있고 여전히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배우기는 어렵지만 끊기도 어려운 공격방식이죠. 그렇지만 이 쪽 상황에 정말 훌륭합니다.
How would you compare Coach Frank to the other coaches you’ve played under, in terms of attitude, preparation and ability to get the most out of his players? ? Dumpy, Washington, DC
VC: I don’t like to compare coaches because coaches have their own styles. Coach Frank is a hardworking guy. He’s fiery and he loves to win. He wants the best for everybody, not just his starters. He pushes us. He gets on me, he gets on JKidd, he gets on everybody. He is a smart guy. I had an opportunity to speak with him before I came and he asked me things like ‘where I like to get the ball on the court’ and ‘what position I like to play.’ Basically just feeling me out. So the transition was much easier for me once the day came to step on the court.
프랭크 감독을 당신이 전에 같이 해왔던 감독들과 비교하자면 어떤가요? 상고방식, 사전준비, 선수들을 규합시키는 능력 등 말이죠.
VC: 난 감독들을 비교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감독들은 자기 나름대로의 방식이 다 있거든요. 프랭크는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죠. 그는 성격이 불같고 승리를 좋아합니다. 그는 선발 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에게 최선을 다하려 하죠. 그는 나에게도, JKidd에게도 다른 모든 선수들에게도 관심을 쏟습니다. 그는 현명하죠. 내가 전에 왔을 때 그와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나에게 이런 생각들에 물어보더군요.'내가 코트에서 볼을 받기 좋은 곳은 어디인가?', '내가 플레이하고 싶은 포지션은 무엇인가?'. 제 속 마음을 떠 본거죠. 그래서 코트에 발을 들여놓자마자 속공이 매우 쉬웠습니다.
What player is most capable and successful at guarding you? ? Tara, Saddle River, NJ
VC: It’s not really a match-up but a team. Some teams will play one-on-one because they feel their guy can guard you. Some teams like to play help-side defense and always have a guy there to help out. Teams that try to disguise different defensive looks like that are usually the most difficult.
당신을 막는데 가장 뛰어난 선수는 누구인가요?
VC: 팀과는 떨어뜨려 놓을 수 없는 얘기입니다. 어떤 팀들은 자신들의 선수가 당신을 막아내리라 생각한다면 1 대 1을 맡길 겁니다. 어떤 팀들은 헬프-사이드 디펜스를 선호하고 언제라도 도와줄 선수를 대기시켜 놓죠. 저런 다양한 수비들의 형태를 숨기려하는 팀들이 대체로 가장 어렵죠.
Do you still get a faint smile every time you see the Sydney 2000 dunk over Frederic Weis? ? Andrew, Sydney, AUS
VC: It has gone from a big smile to a smirk. When I see it now I just revert back to that day and what was going on at that moment. It’s has been talked about here because JKidd was there. To hear his version of it kind of brings a smirk to my face.
2000년 시드드 올림픽에서 Frederic Weis를 뛰어넘은 덩크를 볼때마다 요즘도 엷은 미소를 짓곤 하나요?
VC: 크게 웃었었는데 요즘은 그냥 히죽히죽 웃습니다. 난 지금도 그걸 볼때면 그 날의 생각으로 되돌아가고 그 순간에 일어났던 일에 회상합니다. 제이슨 키드도 거기에 있어서 여기에서도 이야기가 나오죠. 그의 이야기를 듣노라면 얼굴에 히죽 웃음이 나옵니다.
Would you ever compete in a dunk contest again? ? Dontae, Los Angeles, CA
VC: Who knows. People put too much emphasis on doing it. I think that’s why a lot of guys now are not participating. They are trying to make guys like LeBron, Kobe and T-Mac do it. We are constantly being asked to participate. That’s why these guys shy away from it. Let the guys be in it if they choose to then I think you’ll get more of the so-called top dunkers in the competition again.
다시 덩크 컨테스트에 나갈 생각은 있나요?
VC: 누가 알겠습니까. 사람들은 너무 거기에 집착을 하죠. 난 그 점이 지금 많은 선수들이 참가 안하려고 하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르브론, 코비, 티맥에게 덩콘에 나가게 만들려 애쓰죠. 우린 계속 참가하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 점도 이 선수들을 주저하게 만드는 이유입니다. 그들이 하게 하고 싶으면 그냥 그대로 놔두길 바라고 그렇게 되면 여러분들이 덩콘에서 최고의 덩커들이라 불리우는 선수들을 더 접할 수 있을 겁니다.
첫댓글 덩콘 다시 폐지하길..
역시 카터 -_-v 인터뷰도 멋지게 하는구나 ~~
인터뷰 정말 멋있게 하네요.
오~ 카러~~덩콘 폐지하라~ㅡㅡ;;
인간적인 모습을 가진 카터 .. 요즘들어 좋아지고있는 선수입니다 ㅋㅋ
말 잘하네요. ㅋㅋ
있는그대로 보여주는게 카러~의 매력!!
역시 말도 멋있어!내년 올스타전에는 코비,르브론,티맥,카터가 나온 덩크 컨테스트을 볼수 있었음 좋겠따 흥행 짱일텐데..~아쉽넹~~~~~~
빠져들었어...너한테....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