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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무◑ ‥‥ TWINS 마당 정의윤
모럴해저드 추천 1 조회 352 14.07.01 01:1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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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01 09:01

    첫댓글 아쉽죠...정의윤을 아끼는 마음이 담긴 독한글이네요...저랑 동갑이라 사실 박병호랑 엄청 애착이 가는 선수였는데...지금 정의윤은 트레이드 가치가 0인 백업 외야수..정도밖에 안될거 같습니다. 작뱅은 기회를 못 받았다기보다는 자기가 다쳐서 못 나온 측면이 더 크기도 하구요...어떤분들은 그냥 KT주면 된다고 하지만, 정의윤을 내주고 백창수 문선재 최승준 이런 선수들을 20인 내로 묶기도 애매하죠. 안 묶으면 무조건 가져가려고 할거구요. 올해 정의윤의 롤이 주전 외야수가 될 수 없다면 대타타율 3할6푼이라도 살릴 수 있는 방법 + 본인이 독해져야한다 이정도겠네요. 지금부터 2~3년뒤에 우리 외야를 생각하면 정의윤은 절대 버릴 수

  • 14.07.01 09:04

    는 없는 카드라고 봅니다. 조금 상위급이라고 볼 수 있는 최진행이나, SK한동민 기아 김주형 같은 거포형 외야수들을 팀에서 내보내지 않는 이유가 다 있는거죠. 정의윤마저 내보내면 우리 외야에는 지금 1군에 있는 작뱅을 제외하면 2~3년뒤에는(그나마 작뱅도 2~3년뒤에는 30대 중반이 넘네요)이천웅, 백창수, 배병옥 이런 선수들이 올라올건데 전부다 똑딱이들이죠...홈런은 기대하지 않더라도 잠실에서 꾸준히 2루타이상의 장타를 칠 수 있는 중장거리 타자가 없어지게 되는겁니다. 정의윤은 그런 측면에서 좀 더 독해져야겠죠. 똑딱이타자들에게도 안 밀릴려면 지금보다 더 독해져야한다고 봅니다.

  • 14.07.01 10:06

    정의윤은 노력이 부족한것인가 아니면 재질이 없는 것인가 변하지를 못하고 제자리 걸음만 몇년째인가
    엘지에서 이렇게 기다려주는데도 그저 그 타령이다

  • 14.07.01 12:59

    정의윤은 타격문제는 타구으 질을 보면 잘 나옵니다. 당겨칠경우 공의 비거리가 멀고 공의 상향으로 뜨는데
    밀어치면 땅볼만 나오죠. 밀어서 홈런을 칠 수 있을때 정의윤은 재탄생 될거라고 생각됩나다
    현재 팀에서 자신이 어필할 수 있는 방향이 우타 빅뱃이라고 생각해서 그런 모양인데 홈런 없이도 꾸준히 선발 출장
    하는 채은성을 보고 생각을 다시 해보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상대투수는 정의윤의 승부구를 바깥쪽으로 간다는것도
    알아두면 좋겠네요. 몸쪽에 당겨치기 좋은 공은 주지 않습니다. 조금만 자신의 위치화 역량을 생각해 보면 좋을텐데
    그리고 제일먼저 박병호를 머리속에서 지우길 바랍니다. 그런 경쟁의식은 열등의식으로

  • 14.07.01 12:18

    자신만 망칩니다. 박병호의 재탄생도 바깥쪽 밀어서 홈런에서 시작됬다는걸 정의윤이 아는지 모르겠네요
    밀어서 홈런을 칠 수있게되면 정의윤이 알을 깨고 최진행급 타자가 될 수있다고 확신합니다
    다만 박병호급은 아니라는 현실을 스스로도 인정 해야 할 거라고 생각하고요

  • 14.07.01 14:00

    정의윤은 처음부터 2루타형 타자였죠..이 선수에게 자꾸 4번타자와 홈런을 요구하는거 자체가 넌센스죠. 아주 잘되면
    3할대의 60-80타점의 정성훈정도의 스탯이 맥시멈일듯 싶고 지금도 성장하고는 있습니다. 그 폭이 작아서 그렇지 매년
    타구의 질이나 타석에서의 대처능력은 좋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2-3년이 이 선수의 커리어 전성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작성자 14.07.01 14:07

    제가 현실적으로 갖는 기대치도 딱 정성훈급입니다. 박병호급은 언감생심 꿈도 안 꾸지만 지금은 정성훈보다도 모든 면에서 부족하죠. 사실 정성훈조차도 올해의 타고투저를 감안하면 썩 만족스럽지못한 성적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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