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이 아플 때 보통 손목에 문제가 있는 줄 아는 분들이 많은데 손목을 움직이는 근육이 더 문제라는 사실.
(팔꿈치 근처 근육을 풀어 줘야 손목이 낫는 점 꼭 알아 두세요. 물론 어깨나 목 근육이 안 좋아도 손목에 이상이 올 수 있습니다. 이 것 보다 더 상위에 문제도 있고 항상 위에 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사실. )
*팔꿈치 외측 통증(테니스 엘보에 필수적으로 치료해야 될 근육)
*1,2지(엄지와 시지) 사이에 저림 증상과 이감각증(목디스크를 의심 전 팔근육이 신경을 누르는지를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T.P=trigger point의 약자로 방아쇠점이란 뜻으로 총을 쏠 때 당기는 부위를 뜻 함
그 숨은 뜻은 총을 쏘는 것은 방아쇠를 당겨서 총알이 나가지만 멀리 있는 사람이 맞아서 아픈 것을 표현한 것으로 문제는 그 곳에 있지만 결과는 다른 곳에 생겨서 방사능이 퍼지듯이 아프다해서 방사통이라하고 관련통이라고도 한다.
■장요측 수근 신근
-외측 상과(팔꿈치 외측)에 압통 및 통증을 방사하고 코담배갑(엄지와 시지 사이)에 통증을 방사하여 통증이 엄지로 가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단요측 수근 신근
-손목과 손등으로 통증을 방사하고 가장 흔한 발통점이 되고 일반적으로 엄지와 시지까지 전완을 따라 잇는 감각이상증으로 진단되기도 한다.
■척측 수근 신근
-새끼손가락쪽 손등으로 통증을 방사.
■상완 요골근
-엄지와 시지 사이의 피부와 손목에 통증을 방사.
★★★ 증 상 ★★★
■요측 수근신근과 상완요골근 모두의 증상이 있을 때 구별이 어렵다.
■장요측 수근신근, 지신근은 악수할 때와 같이 척측 편위(새끼손가락쪽으로 꺽임)된 상태에서 손을 강하게 쥘 때 통증을 호소하고 특히, 강한 회외(손이 바깥으로 회전)나 회외가 조합이 될 때 통증은 배가 된다.
■악력의 약화로 손에 쥔 물건을 떨어뜨리기도 하며 특히, 척측 편위 (새끼손가락쪽으로 꺽임) 시 더 심하다.
■가위를 사용할 때는 별로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다. 특히 작은 물체를 쥘 때 보다는 큰 물건을 쥘 때 통증이 악화 된다.
★★★ 원인과 활성화 요인 ★★★
■반복적으로 강하게 쥐는 일을 하는 경우
장.단요측 수근신근, 상완요골근과 함께 근피로가 증가된다.
■그립이 클수록 심하고 손에 맞지 않는 경우에는 더하다.
■평상시 하지 않던 일을 갑자기 하고 나서 근육의 긴장이 지속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예)꽃삽으로 흙 파기, 가벼운 다리미로 다림질을 오래하는 동안 근육의 과부하가 발생한다.
■중지를 사용해서 뻑뻑한 창문을 열거나 과다하게 흔들면서 악수를 하는 등의 일에서도 손상이 발생할 수가 있다.
■ 글씨 쓸 때 손의 떨림은 상완요골근이나 신근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척측 수근신근은 손을 짚고 넘어질 때 주로 발생하는 척골(아래팔 5지쪽 뼈)골절에 의해서 손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대부분 주관절 근육(아래팔에 있는 근육)은 견관절(어깨 관절) 근육들과 함께 연계 되어 발생하기가 쉽다.
출처 , 유선생 근육학 교실
첫댓글 ㅎㅎ
자운영님 방긋 ~
좋은 정보 감사해요 ~
쁘~잉~♡
미지님 헤헤~~^♡^
오늘도 멋진 날되세요~^^
쁘잉~~!!!
@자운영..
ㅎㅎ 눼 ~~
쁘~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