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오늘 일이 터지고 말았다 집에서 개를 키운다 닥스훈트 목소리가 크다 짖으면 못짓게 하지만 주의를 준다.
3층에서 이사온지 한달도 안되었다. 나도 개짖는 소리 싫어 한다 내 잘못이다 하지만 나도 불편한거 말안하고 참고 있는데 쪽지와 함께 경비아저씨를 불러서 한소리 하고 있는게 아닌가.. 외출 하는 사이 우리집개가 베란다에 잘못 들어가 문이 닫히는 바람에 30분동안 계속 짖었던거 같다.. 경비아저씨에게 자초지종 설명하고 3층에다가도 죄송하다고 쪽지를 써붙였다
3층에서 담배를 피워대서 애기방 컴퓨터 방까지 담배 냄새가 진동이다 ㅡㅡ 나도 할애기 많다 하지만 이웃이기 때문에 얼굴 붉히기 싫어서 참았는데 담배연기 애기했더니 우리집에서 내가 피는데 무슨 상관 이란다 ㅡㅡ 아.. 진짜 어처구니가 없다 나이만 많이 먹으면 어른인가? 나이는 50대 중후반.. 나이 어리다고 반말에.. 자기 아들 가르치듯 훈계한다
이래서 내가 아파트를 싫어한다.. 다들 너무 이기적인거 같다 세상도 직장도 이웃도.. 단독주택으로 이사가고 싶다
경비원 한테 말하지 말고 동대표한테 말하세요 그리고 그 아파트 모두 모여서 회의할때 참여하셔서 전체 다 모였을때 안건을 얘기해야지 효과가 있지요. 저희 아버지가 동대표라 뭐 솔선수범 하시니까 사람들이 잘 따라오더라고요. 어느 아파트건 또라이들은 있더라고요.. 저희집도 윗윗층 부부가 또라이들임... 사람 많은데서 분위기 만들어서 여론을 이끌어 가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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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했기에 그런말은 안했습니다 제가 나이가 어리니까..
근데 생각해 보니 엄청 어이가 없어서.. 이사온지 한달도
안됐는데 맨날 개가 짖었다고 하니.. 주변에 소리가 안나면
짖는애가 아니라서...
아파트 구조가 저희집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화장실 문이랑 일반문을 얼마나 쎄게 열어서 닫는지
맨날 쿵쿵쿵 소리가 나서 저도 자다가 깜짝깜짝 놀래네요..;;
말은 해야겠는데 진짜 맨날 얼굴 보는 입장에서 싸우기도 글코
말을 해도 안되네요... 진짜 엄청 스트레스 입니다 이사가고 싶어요
경비원 한테 말하지 말고 동대표한테 말하세요 그리고 그 아파트 모두 모여서 회의할때 참여하셔서 전체 다 모였을때 안건을 얘기해야지 효과가 있지요. 저희 아버지가 동대표라 뭐 솔선수범 하시니까 사람들이 잘 따라오더라고요.
어느 아파트건 또라이들은 있더라고요.. 저희집도 윗윗층 부부가 또라이들임... 사람 많은데서 분위기 만들어서 여론을 이끌어 가야되요
저희는 동대표가 하는것도 없어요
세대수가 40새대라서..
층간소음 보복소음도 녹음해서 신고가능
찾아가면 안됨
전화는 됨
조금 안면이 있어서 말하기가 애매 하네요 ㅡㅡ
애완견중에 가장 정신없이 돌아다닌다는 닥스훈트네;;; 닥스훈트 사냥개라는거 아시죠? ㅋㅋ
오소리 개지요.. 활동성 엄청납니다
갈수록 위층 층간소음 피해에 민감해지는게 커지는 시대에 참다 한계를 넘으면 나도 모르게 않좋게 되더라고요
진짜 피곤한데 쿵쿵 거리면 진짜 짜증납니다
화장실 물내리는 소리도 나구요...
애기가 자다가 깨면 더 스트레스.. 재울려면 힘들어서요
서로가 조심해야죠
다른글에 댓글단거보니 밑에층 사람심정이 이해가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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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3년째 안나갑니다 ㅡㅡ
1억8천 줬는데 1억5천줘야 나갈둥 말둥 ㅡㅡ
@🈵🈶 이미 사과 드렸습니다 양해 구했구요 조용히 지내야죠
@🈵🈶 부동산 하시는 분이 아버지 친구분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