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가 되면 우리 부부는 아침에 걷기운동 하기로 정하고
어제도 비오면 걷기운동을 쉬어야 하기에 마스크하고 모자를 쓰고
운동을 하고 왔습니다.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폰에 떠서
완전 무장하고 다녀왔어요.
수로관을 지나려니 하수구에서 흘러나온
물냄새는 퀴퀴한 냄새가 나서
빠른 걸음으로 그자리를 피해서
걸었씁니다,
운동길에는 인도와 자전거 거리를 만들어 놨는데
사람들은 지키지 않고 마음가는데로
걷는 모습에서
저는 그들에게 인도와 자전거 길을
구분해서 걷자고 제안하니
그말에 고개를 끄떡이고 지키고 걷는이들도 있고,
못들은체하고 자전거길로 걷는이들도
있네요^^
남편은 그냥 우리만 지키고 조용히
걷자고 하네요 ^^
이 사진은 냄새나는 수로관 위부분에
수로관 속에서도 봄의 풀꽃들이 피어 있네요.
첫댓글 토끼 풀ㅡ크로바 무늬종 이네요.
네
그렇지요
그리운 고향 ~ 보령 !!!
소식 감사합니다,
님의 부지런함과 준법정신이 보어는듯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