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사숭모회』는 안중근기념관 운영 자격이 없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안중근의사와 국민을 무시하는
반역사적 결정을 중단하라!"
국가보훈처가 국민의 세금과 성금으로 지어진 안중근 기념관 운영을 『안중근의사숭모회』에 위탁하는 것은 국민과 안중근의사를 모독하는 것입니다.
-.『안중근의사숭모회』는 친일인사와 반민주적 집단이 운영해온
청산의 대상입니다.
안중근의사에 대하여 조금만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안중근의사숭모회』가 윤치영, 백두진, 이은상 등 친일파들과 군부 독재자들이 야합하여 만들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남산의 기념관 앞에 친일 작가 김경승이 조각한 안중근의사의 동상을 수 십 년간 세워 놓고 국민들이 참배하게한 반역사적 행위를 자행해온 청산해야할 대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자신들의 잘못에 대하여 사과하거나 반성한 사실이 없습니다.
새로 지어진 안중근기념관을 숭모회에 운영을 위탁하는 것은 안중근의사와 국민을 무시하는 반역사적 결정입니다.
-. 『안중근의사숭모회』는
안중근의사를 이용하는 행위를 중단하여야 합니다.
역사적으로 한 인물을 기억하고 사회공동체가 함께 기념하는 것은 그 분의 사상과 인격과 삶을 동시대의 가치관으로 승화시키고 민족 공동의 체험으로 만드는 노력입니다.
기념사업을 앞장서 이끄는 분들은 당연히 기념의 대상이 되는 분들의 삶을 보여 줄 수 있는 인격과 정신을 지니신 분들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숭모회는 친일과 군부독재에 앞장선 반민족적, 반민주적 인사들이 앞장서 운영한 단체입니다.
우리는 안중근의사숭모회가 참으로 역사적 가치를 지닌 단체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지금과 같은 행태로 운영되는 안중근의사숭모회는 안중근의사를 이용하는 모리배일 뿐입니다.
숭모회는 스스로 안중근기념관 운영을 포기하여야 합니다.
-. 안중근기념관은 국가 재산입니다.
안중근기념관은 세금인 국가재원과 국민들의 성금으로 지어진 공공의 재산입니다.
국가의 재산을 특별한 이유 없이 특정단체 그것도 반민족적이며 반민주적인 단체에게 운영을 위탁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정부는 합리적 기준으로 새로운 운영단체를 선정하여야 합니다.
안중근의사의 독립과 평화의 정신을 지금 우리 시대의 징표로
모든 국민들이 받아들이고 있는 시대입니다.
역사와 민족적 가치를 바르게 세울 수 있는
『안중근기념관』이 되도록 보훈처가 앞장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2010년 10월 18일
안중근기념관의 바른 운영을 촉구합니다.
복지국가와 진보정치대통합을 위한 시민회의
곧 안중근의사님 하얼빈의거일이 101주년이 되는 10월의 가을입니다.
작년 이맘때즈음 친일세력이 만든 단체 안중근숭모회의
안중근기념관 건립모금을 저지해오셨던
애국시민여러분!
국가보훈처주관에서 진행해오던
'안중근기념관'이 오는 2010년 10월 26일 즈음에 완공됩니다.
그 운영권이 안중근숭모회로 낙점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친일세력이 만든 단체가 항일운동의 상징인
안중근 의사를 기념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다시 한번 이 거꾸로 가는 역사를 막아주십시요!"
안중근기관 운영처로 낙점될 확률이 높은
안중근 숭모회는 어떤 곳?
안 의사를 숭모하는 일이라고 해서 모두가 반기는 것은 아니다. 민족문제연구소의 한 관계자는 “안중근 기념관을 신축한다는 것은 숭모 사업을 통해 밥그릇을 만들겠다는 이권 사업이다. 친일파가 만든 단체와 친일 신문이 나서서 안 의사를 기리겠다고 하는 것은 역사의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 의사 기념관 건립을 주도하는 숭모회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1963년 숭모회를 설립하고 초대 이사장을 지낸 윤치영씨는 친일파의 표본으로 꼽히던 인물이다.
윤씨는 침략 전쟁을 찬양했고 일본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기도 했다. 윤씨의 형제들은 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지내는가 하면 일본군 기병중장을 지내기도 했다. 2대 숭모회 이은상 이사장은 친일파, 친독재세력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일제시대 경제 침탈의 본부였던 조선은행의 간부를 지낸 백두진씨도 이사장을 지냈다. 이후 숭모회 이사장을 맡은 이들은 안 의사의 정신에 부합한다기보다는 권력의 양지만을 좇은 사람이 대다수다.
서울대 미대 김민수 교수는 “안 의사의 정신과 아무 상관없는 친일파와 정치인이 숭모회를 지키고 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안 의사 기념관에 서 있는 동상마저 대표적인 친일 미술가 김경승씨의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숭모회 측은 “안 의사는 이념가가 아니고 평화주의자다. 안 의사가 숭모회 분들의 친일에 대해 이해해주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 의사 기념사업에 조선일보가 나선 것을 두고도 뒷말이 많다. 한 대학 교수는 “조선일보는 친일 행위에 대한 사과부터 해야 한다. 과거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없이 안 의사를 추모하는 애국자인 양 나서서 국민을 기만하는 것은 언론으로서 무책임한 일이다. 안 의사가 벌떡 일어날 일이다”라고 말했다.
실천1.
국가보훈처 항의하러가기 - http://www.mpva.go.kr/open/open130_list.asp
실천2.
아고라 이슈청원의 "안중근의사님이 통곡합니다"의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99167 청원란에 가셔서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첫댓글 나도 이거 막 이멜받고 들어왔는데 여시에 올라와있네 ㅠㅠ 진짜 속상함 친일파 개색히들 계속 깝쳐 친일청산 빨리좀..아 이명박 개색 너때메 되는게 없어
아 진짜 친일파 애들 청산하지 못한게 이렇게 우리나라를 망친다 지금이라도 잡아들여서 씨를 싹다 말려버렸음 좋겠어
3333333 북한이 옳았어.........................
이게무슨 모순돋는짓이야.어?
무슨 짓이야 이게;;;;;처음 알아싸네 헐......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