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 코로나 초창기 때 접촉자 모두 음성이었던 인천 확진자의 치밀한 관리

[스폰지탕]

당시 YTN 기사>>>

미추홀구 두 번째 확진자 A씨는 62년생 남성으로 서울시 소속 문화관광해설사로 밝혀졌다. A씨는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대만, 홍콩인 등을 대상으로 관광 가이드를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1월 31일 발열 등 자각 증상을 느끼고 2월 13일 인천사랑병원을 방문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자 23일 병원을 재방문해 검사했고 지난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증상이 발현된 이후로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시행했으며, 집에서도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사용하고 병원에 갈 때만 외출하는 등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병원까지 걸어서 30분 가까이 소요됨에도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도보로 이동했다. 이어 자신의 동선을 모두 기록해 인천시가 빠르게 방역 구역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A씨의 동거인인 어머니는 코로나19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어머니를 포함해 지금까지 확인된 접촉자 23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접촉자들은 일단 14일간 자가격리된 뒤 2차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핫-치킨풋]

아 이 분 기억난다. 거짓말하면서 바이러스 퍼뜨리고 다녔던 여행모녀나 학원강사랑 비교되서 더 멋있었던

[우리마루이쁘니마루]

멋져요진짜!!

[아무도 없어]

저도 이 분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