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울고 아빠는화내고 저는 잘못한것도 없는데 집안분위기보며 숨죽이고 살았고요... 그렇게 1년반이 지나고 결국 오빠는 다행히 고졸은했어요 오빠가 성인되어서 지원한 실용음악과같은곳은 다떨어지고(ㅋㅋ) 전문대 겨우 들어갔는데 그나마도 또 집에 말도안하고 대학교 자퇴를했어요..
아빠 엄마 두분다 회사다니고 맞벌이하면서 오빠 대학등록금에 용돈까지 다 대줬는데 그걸 말도안하고 자퇴해서 환불된돈가지고 서울가서 고시원잡아가지고 부모님한테 일방적인통보한거있죠;; 아진짜 오빠라고 부르기도 싫고 쪽팔려요ㅡㅡ 제키가 180이었음 개뚜까패서 거꾸로 매달고싶은데 아쉽게도 힘이 모자라서 그렇겐 못했네요
첫댓글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더니ㅠㅠㅋㅋㅋㅋㅋㅋㅋ
가사꼬라지 부분 빵터짐ㅠㅠㅋㅋㅋㅋㅋㅋㅋ
사족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모두가 해피엔딩 되게 차라리 오빠가 성공하길 기원하는건 나뿐인가..
이센스 붙여주고 싶네 ㅋㅋㅋㅋㅋ 이센스 과거에 디스랩으로 오케이본이라는 래퍼 강제은퇴 시킴 그리고 컨트롤비트 대란때 누군가를 랩퇴물로 만들어버림
재능은 동생에게 있는 듯...
ㅠㅠㅠ동생이 오빠디스랩퍼 되는게 빠르다고 말하는게 개웃기네
재능은 동생이 영감은 오빠가 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