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안재환 유가족 -> 정선희 편지 (큰 글씨)
빅벤몸짱 추천 0 조회 4,153 10.03.25 17:07 댓글 9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3.25 18:27

    도저히 이해가 가지않네여...대화를 하고 싶어 하는데...왜 안하는지...언론에 공객하라는것도 아니고..자신들에게 설명을 해달라 하는건데...

  • 10.03.25 19:08

    Above all님이 안재환씨와 정선희씨의 관계를 잘 안다고 하지만, 그래봤자 냉정하게 3자입니다. 안에 어떤일이 더 있는지도 모르고요. 너무 단정적으로 말하시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Above all님이 이런 글에 여론이 호도되는게, 답답해서 적는다는 입장도 십분 이해가 갑니다만, 저도 바람처럼님의 말씀처럼 정선희씨가 가족을 찾아 뵙고 마무리를 져야한다고 봅니다. 어찌됐든 자살한 남편의 가족이기에 충분한 해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말도 못하게 힘들고, 말이 안통하는? 시댁 식구들을 상대로 찾아뵙는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힘들다고 그냥 입 다물고 있는것도 전혀 현명해보이지 않습니다.

  • 10.03.25 22:23

    22222// 저 분 너무 대책없이 쉴드만 치고 다니네요..

  • 10.03.26 01:58

    //vs KG님이 아시는 것 보다 훨씬 잘아는 사이 입니다. 정선희씨 편일 이유는 더욱 없구요. 이 안에 폴 있다//대책 없는건 님의 댓글 같은데요? 막상 만나면 아무 말도 못할 것 같은데요? 원하신다면 내일 대면 한채로 이야기 해도 좋습니다.

  • 전 고 안재환씨 가족들의 행동도 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비단 이번 편지가 문제가 아니라 본인들은 계속 참아왔고 대화를 하고 싶어했을뿐이라고 하지만 고 안재환씨 사후 가족들이 정선희를 몰아붙이고 험담하는 것도 보통이 아니었죠 그걸 보고 아무리 피 한방울 안섞였다지만 가족에게 저럴수가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문글은 안재환은 전혀 아무런 문제도 없고 오직 정선희가 안재환을 현혹해서 돈만 뽑아먹고 폐기했다는 식인데 과연 그런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그 가족들이 고 안재환 사후 여러 차례 언론을 통해서 정선희 측을 굉장히 압박했고 그 누나는 신내림을 받았다는 등의 행동도 있었죠

  • 물론 정선희가 대화를 해야 하는 것도 맞고 석연찮다는 것도 맞지만 그건 남은 유족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무언가 엄청난 일이 있으니 숨기는게 맞을텐데 정선희가 유족들과 대화를 한다고 해도 수긍하고 받아들일지도 의문입니다

  • 10.03.26 20:12

    그래도 무조건 피한다고 능사는 아니죠 ....

  • 무조건 피하는 것이 정답은 아니지만 무조건 정선희가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견해도 위험합니다 안재환의 석연치 않은 죽음부터 시작해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니까요 무조건 정선희가 잘못되었다는 시야자체가 잘못된겁니다

  • 10.03.29 22:19

    아마 장례식 이후에 정선희씨를 유족들이 만나 보지 못한걸로 압니다. 그러니 점점 그렇게 변할수 밖에요. 정선희씨가 잘못된게 아니라 유족들과 처음부터 대화를 하지 않은것 자체가 잘못인것 같습니다. 사람이 죽었는데 최측근의 당사자가 당연히 설명을 해야 하고 정보를 공개해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았습니다. 장례식장에서 한말이 있는데 모하로 그런말을 했나요. 의혹은 자신이 만들고 입을 닫고 있으니 유족들은 답답해서 미치죠

  • 10.03.25 20:57

    그래도 시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라디오방송을 듣는데 웃는거듣고 무섭더군요

  • 10.03.26 17:02

    케이블티비에서도 완전 오바하면서 웃는데 무섭단 생각이 들더군요... ㅜ.ㅜ

  • 10.03.25 21:44

    A와 B가 있고 제3자가 있다면 제 3자는 당연히 자신과 당연히 친분이 있는 쪽으로 의견이 쏠리기 마련입니다.친분도가 같다면 아무래도 자주 접하는 쪽으로 동의가 쏠리게 되죠.A든 B든지간에 말이죠.어보브 올님이 어느 쪽과 어느 정도 깊이의 친분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제 3자의 입장에서 그렇게 확신하시면서 얘기할 문제는 아닌듯 하네요.이미 사회적으로도 크게 퍼진 문제고 다시 한번의 후폭풍을 감수하고라도 정선희가 나서서 확실하게 결론을 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 10.03.25 22:28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제 3자는 친분이 있다면 친분이 있는쪽으로 편중되어서 말할수밖에 없습니다. 객관적이지 않죠. 그리고 무슨 근거로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얘기 하는겁니까? 일반 국민들은 몰라도 되지만 가족들은 알아야죠. 특히나 자식을 키운 부모는 더더욱..

  • 10.03.25 22:37

    아무런 관련 없는 제 3자인 댓글다신 분들도 대화를 한다라는 의견으로 쏠리고 있지 않나요? 객관적이라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저 글을 쓴 분의 의견만 듣고 주관적으로 판단한건가요. 오히려 아무런 관련이 없는 우리들이야 말로 판단을 내리는데에 조심해야 하지 않나요?

  • 10.03.25 22:42

    물론 판단 내리는데에는 조심해야죠. 근데 댓글 다신분중에 정선희씨측 편중되어 말한부분도 있다 이겁니다. 공정성은 없다 이거죠. 이글을 믿는다는게 아니고 가족은 어찌 되었는지 알아야 할거 아닙니까. 저말처럼 안재환씨 어머니가 모른다는 가정이라면 말이죠.

  • 10.03.26 02:03

    참 재미있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에 故안재환씨 가족 입장에서 이야기 하시면서, 반대 입장은(내용을 다 아는)정선희씨 친분으로 해석 하시네요...

  • 10.03.26 16:35

    무슨 정선희 대변인 이라도 등장한거 같으세요 !!! 아님 정선희가 직접 쓰고있나 ?? 희한허네...혼자만 멀 다안다고 하시니....흠.

  • 10.03.25 21:35

    사람이 죽은일입니다. 어찌되었든 정선희씨도 유가족인데, 서로 오해를 풀어야 죽어서도 눈을 편히 안재환씨가 눈을 감겠죠.

  • 10.03.25 21:38

    정선희는 왜 이 문제에 관해 아직도 이야기를 안하죠. 정선희는 왜 여태가만히 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 10.03.25 22:01

    음~언론에 밝히면 무서운 쪽으로 큰 파장이 올만한 내용인가 보군요. 아무래도 정선희씨 입장에서는 지금 고 안재환씨 가족들과 대화를 해서 이러하다라고 애길해도 안재환씨 가족들이 언론에 노출이 되어있는지라 그 대화내용들이 새기라도 하면 뭔가 큰일이 일어날거 같아 말을 하지 않는 모양인거 같네요.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렇다하더라도 가족들의 답답함과 상실감을 얼마나 크겠습니까. 어느 한쪽으로만 치우치기는 힘든 문제인거 같네요....정선희씨와 고 안재환씨 가족들 사이에서 확실한 중개자가 필요할듯 합니다.

  • 10.03.25 23:00

    고 안재환씨가 어떤 잘못을 저질렀든.. 정선희씨가 유가족들을 만나주지 않는건 잘못한거죠...Above all님이 방송가의 일을 얼마나 자기 자신의 일처럼 잘 아는지 몰라도 그냥 객관적으로 보기에도 만나주지 않는것은 정선희씨가 잘못하는거죠...

  • 10.03.26 01:55

    객관과 주관을 정확히 판단 하셔야 할 것 같네요.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들의 판단 때문에 작금의 상황이 온거죠...

  • 10.03.26 17:08

    아무것도 모르니까 마냥 모르쇠로 일관하는 정선희씨의 행동에 대한 의구심이 드는 것이지요. 아무것도 모른다 모른다 하시는 Above all 님은 무엇을 어떻게 아십니까? 님이 아시는것은 무조건적인 진실임을 확신하십니까?

  • 10.03.26 01:09

    방송가에 계신 분은 아닌 것 같고, 아이디도 그렇고 그 교회 다니시는 분인 듯 싶네요.

  • 10.03.26 01:54

    입조심 하시면 좋겠네요. 일단 천주교 입니다. 정선희씨 故안재환씨 다 알고 지냈던 사이 입니다.

  • 10.03.26 05:48

    제 글이 얼마나 그쪽을 열받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말 본새가 참 뭐 같네요. 님이 둘 다 아는 사이라는 건 위에서도 읽어서 알고 있고요, 도대체 무슨 관계시길래 뭘 그렇게 얼마나 잘 아시나요? 둘 다 아는 사이다, 안재환씨가 원래 빚이 많았고 자기집도 아닌 걸 속이고 결혼했다, 방송가에선 다 아는 사실이다, 나는 내용을 다 안다, 너희들은 아무 것도 모른다... 님이 그렇게나 단 댓글 중에 이 내용 말고 또 뭐가 있나요? 확인되지 않은 정보로 판단하기 싫어 아직 어느쪽 입장도 아니지만, 자기만 상황을 다 안다는 듯이 행동하며 정선희에 대해 조금이라도 부정적으로 얘기하면 똑같은 말만 반복해서 댓글 다는 님 모습이 참 안쓰럽네요.

  • 10.03.26 13:46

    먼저 단 댓글 수준부터 생각 하시죠? 제 아이디와 그 교회와의 연관성도 설명 해주시구요.

  • 10.03.26 15:36

    지금 새로 글 쓰셨던데, 그 쪽에서 또 논란 만들기 싫어 여기다 답글 합니다. 님도 여기와서 다시 댓글 확인할 것 같으니 말이죠. 지금 쓰고 나면 밤이나 돼야 다시 접속할 수 있으니 혹 답글 달 일이 있으면 그 때 달도록 하지요.
    별다른 특별한 얘기도 없으면서 계속 자신은 둘 다 안다는 얘기만 하길래, 실제론 그 쪽에선 가까운 사람이라고 생각도 안하는데 자기 입장에서만 잘 안다고 하는 걸로 보였고, 그래서 방송가 사람은 아닌 것 같고 그렇다면 그 교회 사람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썼습니다. 아이디는 워낙 유명한 영어고 단지 님이 그 표현이 좋아서 썼을수도 있지만, Above all이란 유명한 CCM도 있고 그 표현을 좋아하

  • 10.03.26 15:34

    는 개신교 젊은이들이 많아서 그런 겁니다. 앞서 얘기했듯이 글에서 보여지는 제 느낌과 아이디에서 오는 느낌이 더해져서 나름 맞는 것 같아 그렇게 쓴 거구요. 어쨋든, 그 교회분이 아니시고, 제 글에 언짢으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제 글에 이은 댓글 뿐만 아니라 다른분들 글에 댓글 단 걸 봐도 님도 입조심 하세요. 님이 새로 쓴 글 마지막 부분이었던가요? 넓게 보고 어쩌고 그런 글맺음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참 역시 인간은 자기자신 모습을 가장 잘 모르나 봅니다.

  • 10.03.26 15:48

    교회는 뭔 상관인가요..참 재밌게 유추하시는 분이신듯..

  • 10.03.26 18:56

    들어가라..뽀록샷!!님식의 유추라면 어떠한 상황도 다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논리가 전혀없는 3류 소설을 읽는 기분 입니다. 그리고 넓게 보는거랑 자기자신의 모습을 모르는거의 상관관계는 또 뭔가요? 저는 최소한의 기본적인 예의없이 저를 대하는 사람에게는 예의있게 대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익명이라는 인터넷의 특성을 악용하시는데, 원하시면 제 얼굴을 보고 말씀 하셔도 좋고 전화 하셔도 좋습니다.

  • 10.03.26 21:20

    상관관계를 몰라 묻나요? 본인은 좁디 좁게 보면서 남들한테 넓게 보고 어쩌고 하는 게 자기자신을 모르는 게 아니고 뭡니까? 그리고 본인 글이나 논리 갖추세요. 참 대단한 논리인데 댓글들의 반응은 왜 그럴까요? 다들 아무 것도 모르면서 삼류 소설이나 쓰고 싶어하는 키보드 워리어라서요? 그리고 다른분에게도 썼던데 또 만나서 어쩌고 하시네요. 님의 인격 인증이라고 생각할게요. 그리고 저는 익명성 악용한 적도, 하려고 한 적도 없고요, 님 같은 사람이랑 더이상 말도 섞기 싫고 하물며 보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참 만나서 얘기하는 거 좋아하시는 분인 것 같으니, 그쪽에서 그렇게 제 얼굴 보고 싶으시면 한번 오시던지요.

  • 10.03.26 21:20

    서울대입구역 쪽에 사니까 오던 말던 마음대로 하세요.

  • 10.03.26 04:41

    그런데 다른 부분은 어보브 올님이 다 댓글을 다셨는데 한부분 아무 말도 안하신 부분이...정선희씨 입들어가는 수술 진짜 그 힘든 과정 중에 한거 맞나여??? 사실이라면 진짜 대박이네요..

  • 10.03.26 16:37

    그 상황에 입들어가는 수술까지 했다면 ...개념이 마실 나간거죠 ~~~ ㅋ

  • 10.03.26 17:09

    확실히 답글이 없으시군요...

  • 10.03.26 17:46

    앞에 오보브올 님이 글 새로 쓴거아래 댓글보니깐 정선희씨 입들어가는 수술한거 맞다고 하네요.댓글 읽어보세요...

  • 10.03.26 13:18

    보다보니 어버브 올님 대단하시네요. 고인 부모님도 모르는 내용을 본인은 다 아는것처럼 얘기하다니. 아니 오히려 아는게 더 문제가 아닐까요. 고인 부모님은 잘 모르고 아무리 가깝든 어쨋든 제 3자는 알다니..... 정선희씨의 행동이 어떤생각을 가지고 어떤 내막을 가지고 있기에 나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고인 부모님에게 사실을 잘 설명해라는 것 조차 거부한다는건 누가 봐도 이상하죠. 거기에 대한 옹호는 뭔가 다른 불순한 생각을 가지지 않나 의심할수 밖에 없고요. 그런데 무조건 믿어달라? 좀 이상하지않나요

  • 10.03.26 13:50

    부모님도 다 아는 내용이고 경찰 조사에서 다 발표된 내용 입니다. 다만 부모님이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반복되고 있는 겁니다. 제가 특별히 많이 아는게, 아니고 안재환씨가 사채문제로 자살한건 이미 다 밝혀진 내용 입니다. 하지만 본문의 글을 보세요. 그런 부분 조차 부정하고 시작하니 대화가 되지 않는 겁니다.

  • 어보브 올 님이 말씀하신건 언론에서도 나왔던 내용입니다 다들 어보브님의 내용은 사건 직후에 가장 대세로 흘렀던 이야기입니다

  • 10.03.27 03:22

    부모들이 인정못하고 있다라면 누가 해명을 해야할까요? 인정을 받던 오해를 사던 같이 산 며느리가 해야할 일 아닌가요? 검찰에서 발표된 내용을 정선희가 막은 건 사실인지요? 이건 너무나도 상식적으로 정선희가 해명하려고 노력해야하는 대목입니다. 정선희는 연예인 이전에 인간이 아닌가요? 안재환도 마찬기자입니다. 저 역시 생존에 광성이형이라고 부르는 사이였습니다만 최소한의 것은 유족들에게 해야죠..십일조나 밪아 먹지 말고,

  • 10.03.26 13:37

    정선희 진짜 미스테리..;;;

  • 10.04.07 00:06

    이런일로 언론에 크게 이슈화되어 정선희씨가 상처받는 것은 원치도 않고, 위 편지내용만 보고 사실이라고 받아들이지도 않지만.... 자신의 남편의 장례이후 한번도 안재환씨를 만나지 않고 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이건 누가봐도 정상적인 행동이 아닙니다. 안재환씨가 결혼전에 빛이 많았고, 무리한 사업으로 힘들었다는 건 지금의 상황에선 관심가져야 할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진짜 아닌거 같습니다. 정말 무섭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