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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봅니다. 엊그제부터 포근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더니 작년 가을에 그렇게도 빨갛게 물들었었던 단풍나무에 아주 조그마한 새 싹이 신비롭게도 피어났습니다.
새 봄은 우리에게 새로운 출발의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어제는 이미 지나가 버렸습니다.
오는 새봄을 맞이하는 마음이 왠지 설레입니다.
2011. 2. 24
일전 김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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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 봄이 오나 봅니다. 공기가 틀리는데요...
부지런하십니다...........벌써 저런 새싹을 보시구요
와.......... 저 새싹! 힘이 솟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