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에 2천500세대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원주시에 따르면 흥업 두산위브 아파트(627세대), 신구문막 유엔하임(842세대), 극동스타클래스(439세대), e-편한세상(592세대)이 이달에 분양한다. 이달 분양할 것으로 예상됐던 효성건설의 백년가약과 현진7차 아파트는 분양시기가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흥업 두산위브 아파트와 신구문막휴엔하임은 감리업체를 선정했으며 착공승인과 분양승인을 남겨놓은 상태이다. 극동스타클래스는 지난달 30일 감리업체 입찰공고를 냈으며 오는 14일 감리업체를 선정하면 이달말경 분양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일 분양할 것으로 보였던 무실3지구 e-편한세상은 지난달 19일 강원도에 사전승인 신청을 했지만 재 심의를 받은 상태이며 이달 중순까지 착공신고와 자체분양공고를 통해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일은 17일이다. 강원개발공사는 e-편한세상 분양가격 산정을 위해 10명으로 구성된 분양가 산정 검증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한편 원주시는 문막에서 분양하는 신구문막 유엔하임과 극동스타클래스는 거주기간 제한을 하지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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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다리던 효성과 현진7차가 연기되었군요. 좀 더 기다림의 세월이 필요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