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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봉기의 건프라월드] 외도(?) 전문... 유령 운영자 민봉기입니다... *^^*
이번에 소개해드릴 것은... Tamiya에서 출시되고 있는 1/10 스케일의 4륜 모선조종 자동차(R/C 4WD racing car) 중에서 가장 손쉽게 도전할 수 있는... TT-01 샷시(chassis)라는 프레임에 Ferrari FXX 바디를 입힐 수 있는 기본 키트 제작과정을 소개해 드립니다...
조립하는 제품이라서 손맛이 좋고 무선조종이라서 실외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두가지 장점을 모두 갖춘 모형입니다... 사실... 한가지 샷시를 두고 여러가지 다양한 차모양의 바디를 표현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물론... 샷시의 성능향상을 위해 다양한 옵션파츠를 구입해서 달게되면 상당히 많은 비용이 소모될 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저 또한... R/C라는 분야에 상당히 문외한이라서 처음에 많은 고생과 시행착오를 격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취미생활이 그렇듯이... 특히 모형생활이 더욱 그렇듯이... 도전하고 노력한다면 금방 터득하실 수 있답니다... 제가 이 분야에 전문가가 아니라서 정확한 설명은 어렵습니다... 혹시나 실수하거나 틀린 내용이 있으면 너그럽게 지적 부탁드립니다... 자... 그럼 갑니다~ 휘리릭!
이번 컨테스트 시상식 장소로 확정된 [조이하비]에서 충동구매해버린 R/C카 조립용 키트입니다... 지난번 레고 페라리에서도 소개한 바 있는 FXX입니다... 도색된 바디가 있는 제품입니다...
박스 옆면입니다...
TT-01 기본 샷시의 각부분 명칭이 간략하게 나와있습니다... 잘 만들어야 비슷하게라도 나오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키트 내에는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같이 구입해야 할 것들 목록이 그림으로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조종기(송신기), 수신기, 서보(좌우 방향 조절장치:조향장치=핸들), 변속기(전진 후진 조절장치=엑셀,브레이크), 7.2V 배터리, 충전기
대부분 널리 사용되고 있는 7.2V Ni-MH(니켈-망간 전지) 3900mA... 중간정도 사이즈의 용량입니다...
타미야에서 판매하는 기본 변속기... 나중에 더욱 좋은 성능의 모터로 바꾸기 전까지 아주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키트 내에 동봉되어 있는 바디입니다... 대부분 기본적으로 도색이 안되어져 있어 스스로 마스킹하고 도색해주고 데칼링까지 직접해야하지만... 이번 키트는 [Finished body]라고 박스에 적혀있는 완성바디가 포함된 버젼입니다... 바디 퀄리티는 아주 좋습니다... 역시 페라리! *^^*
박스를 열어 내용물을 우르르 꺼내봅니다...
이렇게 각 파트들의 부품들이 런너에 붙어서 나옵니다... 건프라하시는 분들께는 아주 친숙한 풍경입니다... 부품수도 그리 많지 않으니 차라리 더 쉽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탄성과 강도가 있는 강화플라스틱 재질로 보입니다...
메카닉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이런 부품들이 아주 매력적일 껍니다... 플라스틱을 제외한 나머지 여러가지 부품들입니다...
옵션으로도 구하기 힘들다는 나사파트들입니다... A,B,C 파트로 나누어져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왼쪽 위 하얀부품이 레진으로 되어있는 기어파트(G-part)입니다... 그 오른쪽은 조향장치용 파트(P-part)... 맨 오른쪽에는 프라스틱 베아링들입니다... 아래는 R/C카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전동모터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모터로써 옵션파트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구동력을 전달해주는 샤프트와 조인트들입니다... 우레탄 범퍼도 있군요...
매뉴얼이 두권 들어 있습니다... 왼쪽은 TT-01 샷시에 관련된 매뉴얼... 오른쪽은 바디와 관련된 매뉴얼... 페라리에는 바퀴용 데칼까지 들어 있군요...*^^*
B. 제작과정
설명서 왼쪽에 보시면 실제 1:1 크기의 부품 그림이 있어서 세밀하고 복잡한 부품들을 그런대로 구별하기에 편리하게 되어있습니다... 각 부품들은 기호로 표기되어 각각의 부품군 속에 들어 있습니다...
전동엔진에서 처음으로 동력을 받아서 프로펠러 샤프트에 전달해주는 아주 중요한 부품으로... 스퍼기어(spur gear)라고 합니다... 61T 기본 사이즈입니다... 동봉된 그리스(점도가 있는 윤활유) 골고루 잘 발라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프로펠러 조인트 사이에 아주 작은 샤프트를 넣어줌으로 동력이 전달되게 되어있습니다... 분실위험에 주의!!!
리어 프로펠러 조인트와 스퍼기어 조립완성...
R/C카 분류중에서 주동력을 전달하는 매체로 구별하기도 하는데... 밸트 타입(belt rive)과 샤프트 타입(shaft drive)이 큰 양대산맥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키트는 [샤프트]방식으로... 샷시 가운데 길다란 막대기(프로펠러 샤프트)로 4륜구동을 전달해줍니다...
[프론트 프로펠러 조인트]와 [리어 프로펠러 조인트] 사이에 [프로펠러 샤프트]를 조심스럽게 넣어줍니다...
이제 전동모터를 넣어주려 합니다... 타미야 키트 내에 기본적으로 들어 있는 일명 [깡통]모터라고도 합니다... 속도는 그리 빠르지는 않지만... 내구성이 아주 좋고 발열도 적고... 가동시간도 아주 오래갑니다...
[마부치 모터]라고 부르는 것이 공식명칭으로 보입니다... RS-540SH라고 적혀있는 것이 보입니다... 540 모터라고도 부르더군요...
전동모터에 [19T 피니언 기어]와 [모터 마운트] 부착해준 후에 자기 자리에 위치시킵니다... 차후에 기회가 되면 [피니언 기어]와 [스퍼 기어]를 여러가지로 교체하여 기어비를 변동시키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어 케이스]를 잘 닫아주면 주동력 파트는 완성...*^^*
정말 수많은 작은 나사와 부품들이 즐비하므로 반드시 사진에서와 같이 잘 분류를 해서 조립에 들어가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매번 해당하는 나사나 부품을 찾기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디퍼런셜 기어(differential gear)]라는 부분을 만들기 위한 구성품들입니다... 상당히 복잡한 편입니다... 바퀴 양쪽에 각각의 회전방향과 회전율을 서로 다르게하여 코너링시에 서로다른 회전비율을 맞춰주어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커다란 레진 기어 통속에 금속으로 된 작은 기어들이 5개나 들어갑니다... 괜시리 대단해 보이네요...*^^*
조립을 끝낸 [디퍼런셜 기어]에 베아링을 달고 [배벨 피니언 기어]가 들어있는 후륜 기어 박스에 넣을 준비를 합니다...
[디퍼런셜 기어]를 넣고 [리어 암]들을 미리 넣은 채 [기어 케이스]를 닫을 준비 합니다...
[기어 케이스]를 닫으면 이런식의 모양이 됩니다... 후륜 [기어박스] 완성~
바닥면으로 [리어 범퍼]도 붙여줍니다... [프론트 범퍼]까지 미리 붙여 버렸습니다...
앞부분도 거의 동일하기에 과정을 생략하였습니다... 이로서 프론트와 리어 기어박스에 암까지 완성입니다...
[프론트 암]에 [드라이브 샤프트]를 연결하고... [프론트 엑슬]까지 부착하여 타이어를 달 준비를 합니다...
나중에 바디를 씌울 때 고정시키기 위한 용도로 [바디 마운트]도 달아줍니다...
댐퍼(damper)...일명 쇼바... 조립도입니다...
[댐퍼]제작에 필요한 부품들입니다...
요렇게 모여서 하나의 [댐퍼]가 되겠습니다...
짠~ [스프링 댐퍼]이기 때문에 그리 효과는 떨어집니다... 차후에 옵션으로 나오는 유압쇼바를 경험해 보시면 아실껍니다...
[스티어링 암]이라는 조향장치에 중요한 부품입니다...
오른쪽 앞부분을 보시면 [스티어링 암]이 이렇게 들어갑니다...
우레탄 범퍼와 잡아주는 부품을 준비해서 붙여줍니다... 페라리용은 범퍼가 좀 큽니다...
여기까지 샷시를 다 만들었습니다... 앞모습...
뒷모습... 지금까지 기본 골격만 제작한 것이고... 이제부터 중요한 전자부품들을 채워나갈 예정입니다...
처음으로 구입했던 충전기입니다... 사용법이 간단해서 편리합니다... 배터리가 6셀용이라서 6셀에다가 맞추고...3A정도로 세팅해주면 좋습니다... 저는 완성하지마자 바로 달리고 싶어서 내부 회로를 구성하는 동안... 미리 충전을 준비했답니다...*^^*
타미야에서 나오는 가장 기본적인 변속기입니다... 배터리 라인과 바로 연결되어서 주 전원장치의 역할까지 하는 부품입니다... 엔진의 기능을 하는 모터를 가속시켰다가 역회전시켰다가 하는 엑셀, 브레이크의 역할을 합니다...
설명서에 친절하게도 일어로(?) 설명되어 있습니다...만... 중요한 것은 그림만 보시면 됩니다...
조종기라고 일컬어지는 2채널(전후+좌우) AM방식의 아날로그 타입의 송신기입니다... [푸타바]라는 제품은 송신기 쪽에서는 명성이 좀 있다는군요...
박스를 열면 멋지게 생긴 송신기와 여러가지 부품들이 들어있습니다... 이들 중에서 중요한 부품은 송신기의 전파를 받아서 명령을 배분하는 [수신기]와... 수신기의 명령을 받아 움직이는 작은 모터인 [서보(servo)]라는 부품이 있습니다... 2채널에는 서보가 두개 들어있습니다...
송신기 바닥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건전지가 들어갑니다... 8개나...*^^* 차후에 충전가능한 건전지로 넣어주시면 좀 경제적이죠...
기본적으로 가장 필요한 것들만 연결해 보았습니다... 채널1 : 배터리 --> 변속기 --> 모터 (전진 / 후진) 채널2 : 배터리 --> 변속기 --> 수신기 --> 서보 (좌향 /우향)
푸타바 조종기 안에 들어있던 서보입니다...
푸타바 조종기 안에 있던 수신기입니다... 오른쪽에는 각각의 채널들에서 나오는 선을 연결하는 소켓들이 있습니다... 아랫쪽에 끼워져 있는 것은 [크리스탈]이라고 하며... 송신기와 수신기에 각각 끼울 수 있는 특정한 주파수의 인식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신기에 끼워져 있는 주파수 그대로 송신기에도 하나가 더 끼워져 있습니다...
타미야 기본 변속기입니다... 세팅버튼을 눌러서 영점조절을 하기도 합니다...
조향서보에서 앞바퀴로 동력을 전달하기위한 부품들을 연결시켰습니다...
송신기의 핸들을 좌우로 돌리면... 수신기에서 감지하여 조향장치를 통하여 앞바퀴로 전달되는 방식입니다...
간단하게 건전지를 끼워 [서보, 송수신기]를 테스트 할 수 있습니다... 아~ 소리좋다! *^^*
주로 서보 위에 수신기를 검정색 양면 테이프로 고정시켜줍니다...
나머지 빈공간에는 주로 변속기를 붙여줍니다...
변속기에서 나온 선을 매뉴얼에 따라 모터와 연결해 줍니다...
서보에서 나온 선은 수신기에 있는 [채널1]에 연결하고... 모터에서 나온 선은 수신기에서 [채널2]에 꽂으면 됩니다...
변속기에서 나와서 스위치를 거친 다음 수신기의 [배터리] 소켓에 끼워집니다...
가장 기본적인 R/C 파트의 배선입니다... 나중에 선정리를 꼼꼼하게 하면 서로 연결되는 곳을 알 수 없으니 주요한 사진입니다...*^^*
수신기에서 가는 전선 하나가 나옵니다... 안테나 선입니다...
샷시의 스위치 부분에 있는 두개의 구멍은 안테나 선을 안전하게 끼워놓기 위한 배려입니다... 이렇게~
이제 슬슬~ 달릴 준비를 하려면... 바퀴가 있어야 합니다... 동봉 된 휠과 고무 타이어를 준비합니다...
열심히 타이어를 끼워 넣습니다... 나중에서야 다양한 종류의 타이어가 있는 줄 알았답니다... 기회가 되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스티어링 암에 타이어를 끼워넣고 볼트로 조이려 합니다... 오른쪽 아래에 있는 육각의 부품을 사이에 넣고 조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봉된 육각렌치로 조여줍니다... 낑낑~
그 동안 열심히 충전해둔 배터리3900을 연결시켜 줍니다... 변속기에서 나오는 파워잭에 연결합니다...
완성! 앞모습~
뒷모습~
이제 바디를 씌우기만 하면 되겠네요...*^^*
이렇게 선을 깔끔하게 정리한 다음...
바디를 씌우고 달리려 갑니다... 이끼마~쓰! *^^*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모형에는 귀천이 없습니다! ... 무엇이든지 자신만의 손때가 묻었다면 그게 바로 소중한 보물이 되는 겁니다... 우리 회원분들께서도 항상 즐거운 모형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조만간 더욱 엉뚱한 것으로 찾아오겠습니다... 많은 기대 바랍니다...꾸벅~
리플먹고사는 뚱뗑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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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집안 바닥이 저희 집과 동일 합니다. 허허~~ 저 페라리는 지금쯤 많은 상처를 입은 상태겠죠 허허~~^^ 귀천이 없다 시리즈 화이팅 입니다.^^
[모형에는 귀천이 없다!]시리즈는 별다른 호응이 없어도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꾸벅~
후타바 2채널 방식이로군요^^ 이거 충전하면 20~30분 정도 전력 질주할 수 있을 겁니다. 언제 야외 놀러 가셔서 맘껏 땡겨 보세요^^
오... 우리 튜닝님께서 R/C도 어느정도 섭렵하셨군요... 언제 한번 같이 땡겨보실까요? *^^*
제가 자동차용 DC모터 생산업체에 근무하다 보니...반갑네요.^^ 마부찌는 모터 생산업체의 이름입니다..제법 유명한 회사지요.소형부터 대형까지..생산합니다.
그렇군요...[마부치]도 모터분야에서는 어느정도 이름있는 회사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꾸벅~
RC는 돈이 많이들어서 도전 못하지만 보기만해도 즐겁내요^^
물론 경제적인 부분이 많이 필요하지만... 만족감은 아주 끝내주네요...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매력적인 분야랍니다...*^^*
어릴적 공원에, 알씨카 트렉이 따로있어, 아저씨들 하시는거 매일보러갔었던 기억이나네요.. 그땐 아부지보고 저도사주세요라고 울고난리쳤었죠 흐흐^^.. 꼭한번 저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요즘은 생각보다 저렴해졌다고 하네요... 프라모델 뿐만 아니라...R/C카도 남자의 로망 아니겠습니까? *^^*
흐어!!모터소리 들으려 했는데...낚였스미`~~히여튼 멋진 페라이군요!!!레고옆에나두면 레고가 초라해 보이려나??히히!!
저 당시 때는 촬영한 동영상이 없네요... 업그레이드하고는 찍은 동영상이 있으니... 다음에 모터소리 꼭 들려드릴께요... 꾸벅~
봉기님도 RC의 매력에 푸욱~ 빠지셨군요~~ 이제 엔진으로 옮겨 타시는 것도 시간문제일듯.. 하하.. 아.. 그리고 타이어는 순접해야 합니다.. 저대로 달리다가는 타이어 파스(?)나죠.. ^^;; 타이어 전용 접착제가 있습니다..
고무신 벗겨지듯이 타이어가 벗겨진 다음에야 알았습니다... 순접해야한다는 것을... *^^* 옛날 철물점 락카로 도색하면서 프라모델을 배웠듯이... R/C도 몸으로 부딛히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꾸벅~
하하...운영자님이 지금건프라놔두시고~~알씨..쪽으로..tt입문자용으로 정말 괜찬죠~~이제..점점하이엔드급가시면...정말돈 많이..들어요..흑흑 전동이 엔진보다..더 들어요~~기자제때문에..........빨리~건프라로 돌아오세요~하하
안그래도 옵션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재미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T.T 그래도 요즘 짐프로젝트를 위해 열심히 작업중입니다...꾸벅~
저는 아무래도 한참 후에나 같이 봉기님과 함께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머리속에 구상은 많이 해놨는데...허나갑자기 들고 나타날때니 긴장하세요으하^^
급방긋님의 개성넘치는 R/C 기대하겠습니다... 아무래도 건탱크로 등장하실 것 같은 예감이...*^^*
십수년전 아카제로 한번 만져본적이 있었는데 정말 재밌었죠.. 마눌님께 욕도 많이 먹고...ㅠㅠ 바퀴달린걸 하셨으니 물위하고 공중에 띄울 녀석들쪽으로도 욕심나실듯 합니다.. ^^
제가 이니셜 D를 좋아해서 시작한 것이라... 다행이도 공군이랑 해군쪽은 아직 안끌리네요...*^^*
이니셜D 라면 드리프트 킷이 따로 있는데요^^ 요코모인가? HPI인가? 예전에 있는건 봤는데 하도 오래되서~ 그래도 모니모니 해도 드리프트는 1/8 퓨어레이싱의 드리프트죠 ^^
요코모의 프로디 인가요? 드리프트용 하이엔드는 수원 동호회에서 한번 보았습니다... 거기까지는 어렵고 그냥 TT-01을 열심히 드리프트용으로 개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꾸벅~
제가 아는 지식으로는 드리프트를 할려면 리어타이어의 그립을 떨어트려야 합니다! 뒷타이어를 하드한것(예전 어떤분은 PVC파이프구경맞는걸 끼우더군요! 그리고 오일댐퍼로 바꾸셨다면 하드하게 셋팅해주세요! 아직 노멀 스프링댐퍼라면 쇼바서페이싱을 더 껴주시고요 ^^ 이거 말로 할라니깐 디게 힘드네요 ^^
정비하는 손맛은 전동 보다는 엔진 쪽이 좋아요예전에 전동으로 입문해서 엔진쪽으로 넘어갔는데 중고 사용하다가 새엔진을 사서 엔진 셋팅하고 길들이던 손맛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아직 초보자 단계라 엔진 쪽은 엄두도 못내겠습니다... 얼른 전동이라도 익숙해져야 할텐데 말이죠...*^^*
행님~ 저도 한때 RC가 주력이었던 몸입니다요 ^^ 지금 필 옵션은 프라부싱 대신 메탈 베어링으로 필히 교체 해주세요! 미미하지만 속도 상승과 빠른 가속, 눈에 띄는 런타임 연장을 가져옵니다! 그리고 스위치는 ON이 뒤로 가는거에요! 주행중에 스위치가 뒤로 밀리면 차가 서버리잖아요 ^^; 저도 타미야 매니아라서 펀카로 TLT-1 하나 남겨두고 다 정리했죠 ^^ 아 새롭다~ 정모 때 가져오시면 제가 몸소 큭큭
오...잔당님께서 R/C에 잔뼈가 굵으시군요... 담에 모임에서 한수 배워야겠군요... 이번 게시물은 처음에 조립하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이 이후에 무쟈게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나름대로 발전을 했으니... 기대바랍니다...꾸벅~
잘 봤습니다 ^^ 베어링은 넣으셨겠죠???
아이고... 우리 사부님 3인방중 한분께서 행차하셨군요... 항상 많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처음 조립한 후에 나중에 볼베아링으로 모두 교체를 했답니다...꾸벅~ // 다음에 연락 드릴께요~ *^^*
나중에 알씨카 하나씩 가져와서 신나게 굴리면 즐겁겠네요 허허허 제 헬기로 저멀리 옮겨놓겠습니다 ^^
요즘엔 날씨 좋은 날에는 RC카 들고 가족끼리 넓은 곳으로 놀러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언제 한번 헤일로 님의 헬기도 보고싶네요...*^^*
헬기요? 라마도 되나요?
알씨쟁이의 조언을 좀 드리자믄요.. tt-01은 거의 입문자용으루 많이 사용되는 샤시라서 요녀석에게 옵션을 발라서 튜닝하시는거보담.. 이녀석으루 실력을 쌓으시고.. 나중에 더 좋은 녀석으루 하시는것이^^; ..저도 초짜때 엄청 후회한 경험이 있어서요..참고로 전 트럭을 좋아해서 몬스터, 트러기 굴리고 있습니다^^;..견적 내지 마시고 안전운행 하시길..
조언 감사함니다... 제 성격상... R/C가 좋다보다는 이니셜 디에 나오는 AE86이 좋아서 시작한거라... TT-01 이상은 아직 생각 없습니다... 조금 더 수련을 해보고 기회가 된다면 도전해 보아야겠죠... 말씀대로... 요즘 부서지는 부품들 때문에 걱정이 앞을 가린답니다...T.T
하하 마지막 말씀 매번 보는거지만 정말 감사하네요^^ 그런데 더욱 엉뚱한 작품이라..어떤작품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일하시느라 바쁘실텐데 쉬염쉬염 하세요^^
감사합니다... 요즘 프라모델을 넘어서 여러가지 다른 모형 소개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네요... 모든게 마음먹기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조만간 재미있게 게시물 하나 만들어서 소개해 올릴께요... 많은 기대 바랍니다...꾸벅~
정말 제작하시는것마다 전부 대작인듯 싶습니다... 저번에 보니까 일도 바쁘실텐데... 다음 작품도 빨리 보길 기대하겠습니닷~>!>.<
저는 기름넣고 달리는 RC카가 있는데;; 후회됩니다. 돈이 엄청들어가능;;...
정말로 대단한 작품입니다 특히 마지막 명언은 마음에 남는군요!
정말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