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벗 삼아 새벽이슬 헤치며~~~
천생연분떡방 사업단은 추석에 대량으로 사용되는 자연적으로 자생한 모싯잎 채취를 실시 하였다. 자연 모시의 경우 농약걱정 없으며, 자연의 향기를 그대로 담고 있어 재배되는 모시와 비교를 거부하고 있다.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 골다공증이나 관절에 좋고 뼈에 좋다는 보고가 있어 특히 소모량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강렬한 태양아래서 더위를 참아가며 모싯잎을 채취하시는 사업단 참여 어르신들에게 언제나 감사 드리며, 모시잎 채취는 시기가 있어서 제때 채취를 못하면 잎이 딱딱하게 변해 버리므로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지금 시기에 1년 사용할 양을 채취한 후 냉동 보관을 하고 있다 .
연한모싯잎만을 재료로 사용해야 모시향과 더블어 맛있는 모시송편이 만들어지며, 모시밭에서 모싯잎를 채취 후 요즘은 날씨가 더운데다가 습해서 잠시만 마대에 두어도 모시가 상해버리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신속히 사업단으로 이동하여 펼쳐 놔야 신선함을 유지 할 수 있다.
저장된 모시는 사용이 용이하게 포장 되어 보관되어 지며, 주문 즉시 해동하여 한 개한개를 어르신들이 직접 빚어 수작업 모시 송편으로 탄생하게 된다.
판매가격은 1.2KG10,000원에서부터 6KG 50,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수익금 전액은 활동하는 어르신들에게 지급되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추진된다.